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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말. 신임 국립중앙의료원(NMC) 원장직에 모두 8명이 공모했는데 낯선 이름이 1순위로 지명돼 의료계를 놀라게 했다. 통상 유명 의대 교수가 맡아오던 자리를 결국 차지한 건 정기현 순천 현대여성아동병원장이었다. 지방 소아과 의사가 어떻게 한국의 감염병 대응 핵심기관인 NMC 원장에 임명됐을까.
심사를 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00점 만점을 준 게 컸다. 임명 당시 문 대통령뿐 아니라 여권의 유력 차기 대권 주자로 꼽히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친분이 작용했다는 풍문이 돌았지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다. NMC 원장이 대단한 요직이 아닌 데다 인사청문회도 필요 없는 자리이다 보니 그냥 그렇게 잊혔다.
하지만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1일 “공공의대 설립 정책을 철회하지 못하는 이유가 이권 때문이냐”고 문제 제기한 것처럼 이번 사태는 단순히 신념과 정치 구도로만 보기에는 석연치 않은 점이 많다. 바로 이 지점에서 공공의대와 관련, 주목해야 할 사람이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NMC) 원장이다. 2012년 대선은 물론 20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지지모임인 더불어포럼 공동대표를 맡았던 문 대통령 측근이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2014년 전남지사에 당선됐을 때 인수위에 이름을 올렸던 인물이다.
정 원장은 전북의대 출신으로 원장 취임 직전까지 순천에서만 소아과 진료를 봤지만, 서울대 의료관리학 교실에서 석사를 마쳐 김용익 사단으로 꼽힌다. ‘의사의 난’을 촉발한 지난 7월 당정 협동 ‘공공의대 설립 추진방안’은 지난 2017~18년 정 원장이 순천 현대여성아동병원장 시절 위원장을 맡았던 민관 합동 ‘공공보건의료 발전위원회’가 내놓은 ‘공공보건의료 발전 종합대책’과 거의 똑같다. 예컨대 복지부 산하에 국립공공의료대학원(공공의대)을 설립하고, 학생은 시·도별로 미래 공공의료 인재에 적합한 별도의 평가체계로 지역 전문가를 포함한 선발위원회를 구성해 선발하는데, 국립중앙의료원(NMC)을 교육(수련)병원으로 구축한다는 내용이다. 필수 공공보건의료인력은 공중보건장학제도를 통해 시·도지사 추천으로 선발한다는 것도 최근의 당정협의안과 유사하다.
이 안대로라면 최근 논란이 된 것처럼 의대생을 교수 인력 외 다른 사람이 성적 외에 다른 잣대로 뽑는 것은 물론이고, NMC 원장이 사실상 수백 명의 신설 의대 교수 선발권을 쥐는 막강한 권한을 갖는다. 쉽게 말해 조국 전 장관과 같은 이 정권과 가까운 인사는 논문 1저자 품앗이나 표창장 위조 없이도 자녀를 의대에 보내고, 이후 공공의대를 나오면 서울에 있는 NMC를 오가며 교수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얘기다. (※NMC는 수련병원으로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인근 미군 공병단 부지에 병원 신축이전을 준비 중이다)
NMC 상황을 잘 아는 한 현직 의사는 “의대와 병원 설립 권한을 NMC 원장에게 몰아준다는 의미로, 의대 교수 선발 권한 등을 감안하면 좌파 정권에 대대손손 왕국을 선물로 주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정 원장의 임기는 2021년 1월이지만 의료계에선 벌써 연임을 기정사실로 하고 있다. 공공의대와 NMC수련병원, 그러니까 사람과 돈을 움직이는 자리를 정 원장이 다 관여한다는 얘기다. 정부가 추산하는 공공의대 건축비는 271억원, 연간 운영비만도 100억원이다. 목포든 순천이든 공공의대 유치를 기정사실로 하고 있는 전남도는 “의대 설립에 1000억원, 병원 설립에 3000억원의 예산이 필요하다”면서 의대는 전액 국비, 병원은 30% 국비와 70%의 지방비로 마련한다는 안까지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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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 원장 “대통령 낙하산? 난 할 생각도 없었다”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은 시중에 떠도는 의혹을 모두 부인했다. 낙하산 논란에 대해 “난 할 생각도 없었는데 누가 제안을 했다”며 그 인물이 누군지는 밝히지 않았다. 문 대통령과의 친분을 묻자 “2012년 대선 당시 호남 지지율이 바닥일 때 잘 아는 후배가 도와달라고 한 게 이어져 2017년 대선 당시 더불어포럼에도 이름을 올렸을 뿐”이라고 했다.
공공의대 학생 선발을 시민단체가 한다는 논란에 대해선 “대단히 왜곡됐다”면서도 “기존 의료인력 선발과는 달라야 한다”고 했다
https://cohabe.com/sisa/162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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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자식들 공공의대 뒤구멍 크리 → 국립중앙의료원,서울대병원 등 공공의료기관 낙하산 인사 → 향후 의료행정 및 인력을 또 좌파 천룡인으로 박는 선순환 크리 ㄷㄷㄷㄷㄷㄷㄷㄷ
이러는데도 미통당보다 덜썩었다는 깨문이들 남아있나요? 줄한번 서보세요 ㅋㅋㅋ
왜곡됐는데 기존 선발과는 달리...ㅋ
누가 제안했을까? 김용익? 김윤?
공공의전 너무 구려요 이것만봐도 진짜 파봐야함
별도의 평가체계
전문가를 포함한 선발위원회 구성
어차피 지들끼리 다해먹을거면서
김용익 사단 ㅋㅋ
와 진짜 나라를 어찌 할려고
아오...구석구석 안건드리는데 없이 철저하게 망가뜨리네요
얼마전에 문재인이 국립의료원 행차했죠
박능후 저 무능한 놈도 역시 깊숙하게 관련되어있군요.
애당초 전염병 관련지식.경험은 하나도없는 알바만도 못한게 중국에겐 찍소리못하고 국민탓하던 폐기물같은게 당연히 연관되어있군요.
나라살림 알뜰하게 구석구석 베껴 먹는 중이네요.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009030047047445&select=&query=&user=&site=&reply=shylove0402&source=&sig=h6jTGg2ghhRRKfX2hgj9Rg-Yhhlq
공공의대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문재인 라인으로 의료계 장악해서
최종 종착역은 의료체계 사회주의화입니다
대대손손 해먹겠다!
구석구석 다 헤쳐먹는 중. 여기저기 냄새가 앙동을 하네요
이거보면 그렇게 민주당 지지자들이 그렇게 욕학던 새누리당이랑 다를게 뭐임??
솔직히 시골 중소 종병 원장이 대통령 후원했다는 사실하나로 국립의료원 원장이라니??
이명박보다 꼼꼼하네요
그분딸을 위해 정책을 만드는건 절대 해서 안된다
시스템 다 망쳐놓는 뚜벅뚜벅
정말 다 해쳐먹을려고 작정한 듯
무슨 병원장이 교수를 다뽑나 ㅋㅋ 이런 선동에 넘어가다니
비선실세네요 진짜 대다나다
박능후도 숟가락 올렸네
촛불 깨시민들은 양심이 있으면 다시 촛불들고 좀 나가라
진짜 이렇게 헤쳐먹는데에는 꼼꼼도 하다.
꼼꼼하네
목적은 여기에 있는거죠
악마는 디테일에 있네요. 정말 꼼꼼하게도 해쳐먹습니다
민주당 진짜 꼼꼼하네ㅋ
고구마 처럼 다 들키네요
운동권놈들 대대손손 먹고 살기 위해서 국가 시스템을 여기저기 손 대고 있네요.
알고보니 최고 적폐들이 503 핑계로 나라를 먹은 거였음
나쁜것들
정기현 원장은 1956년생으로 전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의대 석사, 고려대 의대 박사를 취득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적 동지로 꼽힌다. 서울대 의대 연구교수였던 2012년 대선 당시엔 여성ㆍ아동 정책 등을 조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1월 문 대통령 지지 모임인 ‘더불어포럼’을 창립 때 공동대표 23인에 이름을 올렸다.
연구 교수 이후
순천 중소병원 운영…
공공의료 중추 역할인데 특별한 경력 없어
이러한 이력 때문에 의료계에선 '코드에 맞춘 비전문가 인사'라는 지적이 나왔다
역할 개업 약사 출신으로 문 대통령 선거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던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도 취임 후 자질 논란
그래.. 음서제로 대대손손 해먹어라..
역사는 계속 반복되는거지 뭐..
이거 가짜뉴스입니다. 병원장이 의대교수 뽑는 권한있는것도 아니고요ㅡ 교장이 권한가집니다
가짜뉴스 기레기아웃
이 안대로라면 최근 논란이 된 것처럼
의대생을 교수 인력 외 다른 사람이
성적 외에 다른 잣대로 뽑는 것은 물론이고, NMC 원장이 사실상 수백 명의 신설 의대 교수 선발권을 쥐는 막강한 권한을 갖는다.
쉽게 말해 조국 전 장관과 같은
이 정권과 가까운 인사는 논문 1저자 품앗이나 표창장 위조 없이도
자녀를 의대에 보내고, 이후 공공의대를 나오면 서울에 있는 NMC를 오가며 교수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얘기다
NMC 상황을 잘 아는 한 현직 의사는 “의대와 병원 설립 권한을 NMC 원장에게 몰아준다는 의미로, 의대 교수 선발 권한 등을 감안하면 좌파 정권에 대대손손 왕국을 선물로 주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ㄴ 생각보다 엄청난 일을 물밑으로
착착 진행 하고 있었네요
좌파 대대손손 꿀파는 세상만들기
이번 사태는 정부가 직접 조종할 수 있는 의대가 필요하다는 김용익 사단의
오랜 신념에다
확실한 지역표 단합을 통해 장기 집권을
꾀하는 집권당의 노림수가 결합해 나온 결과”라고 말했다 ...
김용익 김윤 사단은
의료사회주의 공공의료 NHS 신봉자
서울대 보건의료학 교수로 활동하다가
민주당 비례대표로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2017년 문재인 정부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에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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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독한 카르텔 구상
검찰도 의료계로 장악 하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했던가요. 일제통치의 역사는 안 잊어도 북한의 남침, 노통때 좌파의 무능력과 부패를 즉,가장 가까운 역사를잊은 국민들이니 어찌보면 자업자득인거 같네요. 노통은 탈권위랑 이념에만 따르지 않는 모습을 보여 긍정적인 면도 있습니다만 지금의 작태는 기득권을 덜 가진 사람들이 본인들의 기득권을 공고히 하기 위해 가붕개에게 푼돈을 던져주고 갈아넣는 모양새니까요
나라가 갈수록 소중국이 되어가는듯
공공의대 22년 개교에 목숨거는 이유가 있네요.. 지금 원장이 연임하는 동안에 개교하면서 교수 임용 다 자기 사람으로 해놔야 되니까 ㅋㅋㅋㅋ 진짜 어디까지 계산하고 하는건지 대단하네요
이젠 놀랍지도 않음;;;
역시나ㅋ
이민가고싶다
진짜 운동권 좌파들이 어디 해처먹을거없나 구석구석 다 냄새맡고 있네요
부동산, 전문직종, 공기업 할거없이 네트워크 이용해서 다 장악 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시스템은 파괴시키지 말아야지. 전문가 기용하는걸 적폐로 생각하는 집단이니 답도없음
탄핵마렵네...
천룡의대 설립을 서두르는 이유가 있네여
아주 꼼꼼하고 조목조목 해쳐먹네요ㅋㅋㅋㅋ
mb보고 꼼꼼하게 해 먹는다고 깠는데
얘내랑 비교하면 새발의 피네 ㅋㅋㅋ
더민주가 진차 적폐세력
이명박은 그냥 이명박이 해먹는데 애네들은 점조직으로 해먹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 ㅋㅋㅋ
ㅋㅋㅋㅋ 어준아 분발해야겠다
얘들보니 넌 음모론계의 손석희다.
ㅋㅋ 이러고도 진실외면하는 그 뇌수흐르는 분들
결국은 이런식..
미쳣네요
노무현 때 정권 뺐기고 정치 낭인들, 586들, 그 주변 권력 서성이던 자칭 지식인 전문가들이 꽤나 서럽고 힘든 날들을 보냈나봅니다.
다시 정권 뺐겨도 대대손손 먹고 살 꺼리 만들려고 이리 발버둥치는 걸 보면 말이져.
그래도 정도가 있지 이건 진짜 너무한 거 아니냐고
대학병원 및 의대 있어본 사람들은 다 알겁니다. 의과대학장이랑 병원장 혹은 의료원장 중 뭐가 더 끗발 좋은지. 의대 학장이 대학교수 임명한다구요? 틀린말은 아니지만, 의대교수는 병원에서 진료를 하는 의사이기도 해서 병원장이 더 깊게 관여를 합니다. 각 과 과장->병원장 선에서 거의 모든 일이 이뤄집니다.
박원순의 서울 10년 동안
사회적 기업이라는 명목아래, 맘까페와 연관된 단체들과 꼼꼼하게
해쳐 먹을 시스템을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강 여기저기 주워 들었지만 ㅠ)
차기 서울 시장은 이거 부쉴 수 있는, 광우뻥같은 가짜 소란이 나도 견고히 버티는
그런 인물이 나왔으면 합니다 아, 서울니뮤 ㅠㅠ
조민이는 억울하겠어.
이명박은 암것도 아니었네...
조민이가 공공의대 교수로 부임해서
강의한다면 참 재밌겠군요.
애비도 서울대 교수했는데.
어떤식으로 학생들 지도할지.
한번 그런꼴 봤으면 좋겠네요.
이것들 컨테이너 갖다놓고 개교는 안하겠죠..설마
180석의 뜻인데 어쩔 수 없죠. 이런 거 알고 다들 표준 거 아닙니싸
이럴거면 총칼을 들이대고 해라. 적어도 당하는 입장에서 그래도 목숨이 제일 중요하지하고 위로나 삼을 수 있도록
4.15부정선거입니다
riggedelection// 부정선거드립은
전광훈이한테나 하세요
김어준이도 아니고 무슨 똥도못한 음모론을
나도 좀 해먹자.
우리도 좀 해먹자.
애들도 좀 챙겨주자.
이참에 사업권도 챙기자.
반항하면 밥줄 끊자.
우리는 정의롭다.
“난 할 생각도 없었는데 누가 제안을 했다”
이건 자백으로 봐도 될듯...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2007280045547682&select=sid&query=rigged&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zGf-gih9RKfX2hgj9Rg-Yhhlq
부정선거 정리
은행나무집// 당시 김어준 "조작이다" 선관위 "재검표해볼까?" 김어준 "..."
현재 20명 넘는 의원들 "재검표해보자" 선관위 "..."
이래서 포기를 못했구나??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