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 보지도 않던 책들이
방 구석 책장에서 썩혀있길래
옛날 생각하면서 한권씩 보고 있는데
종이의 촉감과 잉크 활자의 느낌이 너무 좋네요
예전 학창시절엔 도서관에는 안가도
매일매일 책방에 가서 만화책도 엄청 봤었는데
지금은 어디서든 터치와 클릭만 하면 볼 수 있는
영상의 세상에 중독되며 살고 있었네요
태그: 오랜만에, 정독하는, 퇴마록, 재밌네요
https://cohabe.com/sisa/1621179
요즘 독서라는걸 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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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 오고 있는데 빨리 맞이하고 싶으신거죠.. 부럽습니다 눈이 침침해져서 저는 누가 대신 읽어주기를 간절히 원할뿐입니다
저는 한문 공부를 좀 해야겠읍니다.
문장에 섞지 않으면 이제 못읽거나 헷갈는 수준..ㅋㅋ
ㄷㄷㄷ 저는 영어공부를 좀 하려고 했었는데 작심삼일이 되어버렸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