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덱스가 얼마나 성공하냐에 대한 명확한 조건이 있어야겠는데 덱스 스테이션이 글로벌로 100만대 공급되면 성공이라 볼 수 있을까요?
초기 단계이니 당장 폭발적이지 않겠지만 아트릭스 이후 윈도 컨티넘과 함께 이런 시도들이 계속되는 것은 그만큼 스마트폰의 성능이 높아졌고, PC를 대체할 수 있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앱 환경도 많이 바뀌었고요.
노트북과 비교는 어렵죠. 하지만 라이트 유저들은 데스크톱 PC도 거의 안 쓰죠. 스마트폰에서 PC에서만 가능하던 것들 상당수 가능해진다면 앞으로 굳이 데스크톱 PC 살 이유가 줄어들 것 같습니다. 전 무척 땡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