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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 박힌 공무원이 외국진상녀 만나 고생한썰..TXT
어느나라 이민국이든 다들 비슷한듯...ㅋㅋㅋ
저 상황은 한국치곤 매우 불친절한상황같고 ㄷㄷ 다른나라 비하면 일반적인상황일지도..
미국 캐나다는 통역을 불러주기는 하죠. 그 사람들이 처음부터 우리말을 하지 않죠.
어느 나라든 본인이 VVIP가 아닌 다음에야, 출입국사무소 직원들 맘에 안 들면 몇 시간 기다리는 건 기본이죠. 화내고 그러면 가장 뒤로 빼거나 다음 시프트 직원에게 넘기고 퇴근합니다.
공무원의 태도는 잘못되었고 언어는 공무원의 말이 맞죠 사실상.
중국말 하나도 모르고...
중국 갔다가 낭패 당한 경험이 생각 나네요...
영어 자체를 모르더란...
공항직원이...
아쉬우면 니들이 중국어 해라 이거임...
다행히 한 참을 실갱이 하다가...
근처에서 안스럽게 보던..
조선족 분이 도와주셔서 해결 함...
서류던졌다는 것도 양쪽 말 들어봐야 할거 같은 개진상인듯
서구 사회에서는 통역이 있더라도 상대방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하고 중시하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이런건 문화적인 차이려니 하고요.
한국어가 숫적으로 마이너한 언어이기 때문에 외국인을 상대하려면 어느 정도 준비는 되어야 하지 않겠나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