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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RAW파일 Adobe Bridge에서 볼때 느린 현상

안녕하세요~
후지 X100F와 T2를 사용하고 있는데,
한결같이 RAW파일로 촬영해서 어도비 브릿지로 볼때면,
로딩속도가 엄청나게 걸리더군요.
제가 니콘이나 소니도 사용하고 있어서, 비교해보면
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혹시 요거 개선할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그냥 JPEG만 써야하는걸까요..ㅠㅠ
(참고로 컴퓨터 사양은 i7급 씨퓨에 메모리 32기가, 지포스 1660, SSD에 포토샵깔려있구요.
사양으로는 큰 문제없어보입니다.)
DSCF108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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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F107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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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F098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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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시년수 2020/08/31 13:32

    후지는 캡처원이 젤 빨라용

    (PnoKk0)

  • 시년수 2020/08/31 13:33

    센서 배열때문에 읽는게 느려서 어쩔수 없습니다 시피유를 더 좋은걸로 바꿔보세요

    (PnoKk0)

  • 오를란도 2020/08/31 14:14

    프로세싱파워를 일반 센서에 비해 30% 정도 더 쓴다고 합니다.
    게다가 라이트룸은 계속 개선되고 있긴 하지만 하드웨어 가속(그래픽 자원)이 좀 약하고요,
    캡쳐원은 GPGPU(OpenCL)가 잘 지원되고 있어서 렌더링이 상대적으로 빠릅니다.
    심지어 어도비와 후지필름은 화질 문제로도 말이 많은 반면 캡쳐원은 이 부분에 대해서도 훨씬 낫습니다.
    저는 결론적으로 두 가지를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작업 프로세스는 라이트룸에 맞춰져 있으나
    보정량 자체가 많거나 열악한 환경에서 촬영된 사진들은 캡쳐원에서 처리하는 방식으로요.

    (PnoKk0)

(PnoKk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