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학생에게 남친이랑 O스 강요한 교수 처벌해주세요.

(타 사이트에 올라온 글 복사해서 올립니다. 

기독교 학교인 해당 학교에서는 사실을 묵인하고 정의로운 목소리를 낸 교수를 직위해제 하였습니다. 

가해자들을 처벌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도와주세요.)

나사렛대학교 교수의 장애학생 대상

성범죄와 모욕, 차별, 폭언, 갈취를 처벌에, 관심 갖고 도와주세요.

청와대 홈페이지에 청원을 하고 있습니다.

청원에 동참해 주십시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RUdzQ0

저는 나사렛대학교 특수교육과 교수 류재연입니다.

저는 브리지학부의 교수직을 겸하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이 사실이고 허위일 경우 모두 제가 법적으로 책임을 지겠다는 의미로 실명 공개하고 도움 요청드립니다.

브리지학부는 발달장애인(지적장애인, 자폐성 장애인)을 위한 국내 최초의 교육부 4년제 정식 인가 학과입니다.

발달장애 학생들이 고등교육을 받는다는 것에서 의아해 하실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들 가운데 장애 정도가 미약하여 다소의 도움을 주면 고등교육이 가능한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위한 학과가 브리지학부입니다. 한 학년에 대략 30명 정도입니다.

저는 2019년 11월에 피해학생을 통하여 충격적인 내용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보 내용은 브리지학부 교수에 의한 성희롱, 모욕, 차별, 폭언, 갈취 등이었습니다.

가해 교수는 브리지학부 소속 *** 교수, *** 두 교수입니다. 피해학생은 주로 지적장애 여학생입니다. 최근에는 남학생에 대한 피해 사례가 학부모의 증언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사 자료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67485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8524343&memberNo=28643647

https://www.logos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1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2018

가해교수 중의 한 명은 2013년에 불법으로 교수가 된 총신대학교 출신의 목사이며, 전직 이사장 사위입니다.

해당 내용은 유튜브 검색어 신총장 비리 혹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WNVtfiRQUo

A. 가해교수들의 범죄 행위

1. 성범죄입니다. -내 연구실에서 O스해라-

가해교수 *** 교수의 성범죄입니다. 자신의 연구실로 여학생을 불러 늘 “너는 무슨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등의 칭찬과 부담, 공부를 시켜준다는 등의 빌미로 자주 만났고, 그 후에는 “성관계를 해보았느냐? ”콘돔을 끼고 해라“ ”관계를 하고 싶으면 내 연구실을 비워 줄 터이니 내 연구실에서 해라“는 등의 발언을 했습니다. 이는 전형적인 그루밍 성범죄입니다.

이러한 내용이 학내에 알려지자 또 다른 여학생도 2019년 1학기와 2학기에 해당 교수로부터 아무런 배경 설명도 없이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하느냐의 질문을 연구실에서 받아서 매우 불쾌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성범죄-조교의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팔뚝을 주무르다.

또 다른 ***학부 *** 교수의 성범죄입니다. 교실에서 근무하는 근로생들과 조교들에게 성희롱적 발언을 자주 하였습니다. 특히 조교 A에게는 파이지도 않은 브라우스 앞에 손가락질을 하면서 이런 옷을 입으면 춥지 않느냐는 등의 행위로 성희롱을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복도에서 걸으면서 조교 A씨를 껴안듯 감싸 안으면서 조교의 겨드랑이 밑으로 손을 넣어 오른쪽 팔뚝을 주무르기도 했습니다. 조교가 저항하자 ***는 손을 빼고 조교 A씨의 상의 속옷(브래지어)이 걸쳐지는 부위를 손바닥으로 쓰다듬었습니다. 이에 조교 A씨는 심각한 수치심을 느꼈습니다.

성범죄와 모욕 -너는 뚱뚱해서 임신할 수 없다.

근무하는 여직원에게는 너는 뚱뚱해서 임신을 하기 어렵다는 등의 심각한 모욕과 성적 수치감을 주는 발언을 했습니다.

2. 모욕입니다. -너희들은 걸어 다니는 복지카드

가해교수 B는 수년간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걸어 다니는 복지카드’라고 모욕을 하였습니다. 이는 언론에도 보도가 되었습니다. (2020. 4. 17자 일요신문 “걸어 다니는 복지카드”, 2020. 6. 8. 일요신문 “나사렛대 교수 장애인 비하 의혹” 등). 장애학생을 가르치는 교수가 학생을 걸어 다니는 복지카드로 수업시간 마다 수년간 비하한 것입니다.

3. 갈취입니다. -용돈 없이 아침 사오라도 심부름

가해교수 B는 졸업생인 피해학생 C씨에게 대학 1학년부터 4학년 1학기까지 주 1~2회 용돈을 주지 않으면서 컵라면, 김밥 등을 사오라고 요구하였습니다. 피해학생은 졸업 후 취업에 문제가 있을까봐 요구를 들어주었다고 하였습니다. 증인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4. 폭언 및 폭력입니다. -마시던 컵의 물 끼얹기, 보드마카 던지기

가해교수 A는 남학생들에게 마시던 ‘컵의 물을 바지 지퍼 부분에 끼얹는 방법’으로 학생에게 망신을 주었습니다. 이 때문에 몇 몇 남학생 수업 시간에 바지에 오줌을 쌌다는 놀림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수업시간에 보드카카를 던져 맞춤으로서 폭력을 행사하였습니다.

5. 비하발언입니다. -너는 잔주름 많은 못된 아줌마

여학생들에게 ‘너는 진짜 잔주름 많은 못된 그런 아줌마 같다’ 등등의 비하 발언을 수시로 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피해 여학생들이 상당한 상처를 받았습니다. 이게 수업 시간에 여학생에게 할 수 있나요? 그들이 장애가 있다고 하더라도.

B. 대학의 범죄 은폐행위

1) 신고후 처리과정의 비위-공식 신고 받고도 조사하지 않음

해당내용을 접수받고 저는 2019년 12월에 당시 교무처장에게 신고하였습니다. 신고는 비공식인 문자를 통해서 수회, 공식적인 메일을 통해서 최소 3회 이상 교무처장에게 전달했습니다. 그러나 교무처장 유장순은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단 한 번의 답변도 조사도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2) 엉터리 조사-90일 조사기간 중 피해학생 단 한 번도 만나지 않음

고발자인 저는 지속적으로 조사를 요청하였고, 3월에 교무처장이 ***으로 바뀌면서 90일에 걸친 조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조사위원은 교내교수 3인 외부 인사 1인이었습니다. 하지만 90일간 피해학생들에 대한 조사는 외부위원이 피해학생에게 30분 안팎의 전화를 하는 것이 끝이었습니다. 교내교수들로 구성된 조사위원은 90일간 단 한 번도 피해학생을 만난 적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외부 위원의 조사결과 보고서가 작성된 시기에야 그 결과에 따라 가해 교수 2인을 면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조사위원들은 조사의 공정성을 위해서 자신들은 피해학생을 만나지 않고, 가해교수만 만났다고 했지만, 이는 오히려 가해 교수를 비호하는 행위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조사위원은 조사결과와 관련하여 어떠한 결과도 피해학생과 고발자에게 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3) 고발자를 방해혐의로 학부장직 해촉

특히, 조사과정에서 총장은 고발자인 제가 조사를 방해한다면서 학부장 직을 해촉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것이 조사를 방해한 것인지 아무런 증거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저는 조사를 방해하였으면 징계를 받겠다고 하였지만 이에 대하여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4) 인사위원 교체

조사결과를 처리하는 인사위원이 석연치 않은 이유로 바뀌었습니다. 6월 경 인사위원회의 결과는 해당교수를 사법기관에 신고하라고 하였지만 학교는 그에 따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총장은 인사위원들을 교체하였습니다. 그런데, 인사위원장인 당시 교무처장만 다른 위원들 몰래 다시 인사위원으로 임면하였습니다. 가해교수를 사법기관에서 처리하도록 요청한 인사위원들을 의도적으로 교체하였다는 것을 현재 인사위원장인 ***교수의 증언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 교수는 인사위원의 교체는 ***학부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인사위원의 임기는 원칙적으로 1년입니다.

도와주십시오. 

나사렛대 총장 김경수는 교수들의 위와 같은 혐의에 대하여 어떠한 처벌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조사중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증인들이 다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범죄 등에 대한 객관적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조사를 해태하고 있습니다.

가해자와 피해자의 이해가 대립되는 가운데, 그러면 해당 문제를 사법기관에 신고하여 처리하여 객관적인 증거에 따라 처리하여 달라는 주장마저도 학교측은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형적인 가해교수 비호와 범죄 은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 총장 김경수는 자신이 살던 아파트 천안의 프라디움 2차에서 4차로 옮겼습니다.

옆동으로 옮기면서 관사형식으로 아파트를 빌리면서 그 비용을 학생 등록금으로 지불하는 파렴치한 행동을 하였습니다. 보증금 2천 만원에 월세 80을 학생들 등록금으로 납부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자신이 살던 아파트를 처분하고, 위법하지 않다면서 옆동으로 이사하면서 학생 등록금으로 비용을 납부하도록 하는 파렴치한 행동을 하고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아런 파렴치함을 보면서, 가해교수를 비호하는 것을 이제는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발달장애 학생에게 범죄를 저지른 가해교수, 그들을 비호한 교수들과 총장, 자신의 월세를 학생 등록금으로 지불하는 파렴치....이것은 단순히 나사렛대학교의 범죄가 아닙니다.

더 이상 우리 사회에 이와 같은 이유로 발달장애 학생에게 성범죄, 모욕 협박, 갈취(소위 빵셔틀)를 시킨 나사렛대 교수의 범죄행위에 대하여, 이를 비호한 나사렛대학교 총장 김경수와 전직 교무처장 유장순, 엉터리 조사를 한 현직 교무처장 김창휘, 가해교수 ***과 ***를 고발하오니, 관련 법에 근거하여 해당 교수들이 처벌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청와대 홈페이지에 청원을 하고 있습니다. 청원에 동참해 주십시오. 그리고 해당 내용에 대하여 국민신문고 및 기타 언론기관에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2018

피해학생들 관련 기사 내용 일부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67485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8524343&memberNo=28643647

https://www.logos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1

참고로 가해교수 중 한 명은 2013년에 나사렛대학에 불법으로 채용된 교수입니다. 목사이기도 합니다.

관련내용은 유튜브 신총장 비리에 나옵니다. 이 보도 영상에서 이사장 사위로 지목된 비리로 채용된 교수가 가해교수 중 한명입니다. 영상은 2014년도 영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WNVtfiRQUo

위 내용이 허위인 경우 모든 법적 책임는 제게 있습니다.

피해학생들이 겨우 용기를 냈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피해학생을 부추키고 교수들 알력싸움을 한다는 소리를 들을 것 같아 쉽게 무엇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최근 피해학생들이 용기를 내어서 저도 다시 이들과 함께 발달장애 대학생 대상의 범죄 행위와 싸울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피해자 가족마저도 돕기를 주저해서 힘들었습니다. 용기를 낸 피해학생들이 좌절하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사렛대학교 특수교육과

교수 류재연 올림([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