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1년에 300명씩 한시적으로 늘리는 것 가지고
환자들 생명 걸고 파업하고 이 난리를 치는 게
대단해요.ㅎㅎ
그리고 주욱 올라오는 의사 측 입장 들어보면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도 꽤 많아요.
심지어 의사들은 자기들이 돈도 적게 받는다고 하는데,
다른 직역들보다 수입 수준도 월등히 높고 보장되는 정도도 높은 게 사실 아닌지요.
수능으로 의대 가기가 어려운 것도 맞고, 의대 공부가 어려운 것도 맞을 것이고, 수련도 받아야 하지만
의사들 외에도 고생하는 사람도 많고, 그에 비해서는 정말 돈 못 받는 분들도 많죠.
간혹 어떤 글을 읽으면 선민의식 같은 걸 느껴요.
'내가 의대 들어오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이건 가장 어려운 공부야. 너네가 이 공부 해봤어? 안 해봤으면 말을 마.' 이런 식의 생각이요. 직접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은연에 드러나는 경우도 많죠.
그냥 의사들 옹호하는 사람들도 이 생각을 가지고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무시하더군요.
환자들의 생명을 걸고 파업을 지속하는 등 정도를 넘어섰다고 보이는 과민반응, 충분히 혜택을 받고 있음에도 그러지 않다고 주장하는 것, 오만한 태도를 볼 때 너무 심하다고 느낍니다.ㅎㅎ
저도 나름 공부 잘 했고,
계속 노력해왔는데, 의사들이 하방으로 버는 돈 들어보면
박탈감도 느껴지는 게 사실이고요.
돈 버는 게, 꼭 수능점수에 비례할 이유는 없지만
점수가 비슷한데도 크게 차이나면 박탈감이 들지 말라는 법도 없지요.ㅋㅋ
https://cohabe.com/sisa/1614978
뻘글요즘 의사들 보면 너무 심한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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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늘리면 수준 떨어진다니..
그래봐야 수능문제 한두문제 차이일텐데... ㅋ
다른 직업들 과포화될때동안 꿀빤직업중 한곳 아니에요?
이과 탑이 의대는 이젠 좀 아니였음 합니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설명이됩니다.
연간 300명 늘리는 수준이면 인풋 측면에서 큰 차이는 없을 것 같네요.
현직 119인데 요즘 진짜 응급실 갈 데가 없어요...코로나에 파업까지 겹치니 정말 병원 선정이 제일 큰 산이네요ㅜㅜ
어째 심야에는 댓글 분위기가 평소랑 다르네요 허허
이런분들이 있어 정부는 든든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귀신같이 쫘라락 달리네
180석 든든합니다
뭐 단톡방이라도 있는건가 글올리고 바로 쫘라라락ㅋㅋㅋㅋㅋㅋ
글에 수많은 오류와 논리모순을 말해드리고 싶어도 이해를 못할듯 싶어 넘어갑니다..
초반댓글 선점;;
무슨 헛소린지..공공의대 만든다니까 반대하는 거잖아요
정책에 효과에 대해 토론을 하는게 좋지않을까요. 의사들 수입 줄이는게 정책 목적은 아니잖아요.
BULLPEN[update] 요즘 의사들 보면 너무 심한 거 같네요. hyper00:45:59
BULLPEN요즘 의사들 보면 너무 심한 거 같네요. hyper00:45:42
BULLPEN[update] 의사 말고 할 만한 직업도 없는 것이 사실이지요. hyper2020-08-23
댓글 작업하려고 첫페이지 새로고침만 계속하는 거겠지 ㅋ 개한심 클베들
근데 왜 늘려야 하는데요?? 늘리면 뭐가 좋아지는데요
공공의대보다는 좀 더 솔직하게 증원 자체가 싫어서 반대하던 것 아닌지요.
클베라니.ㅋㅋㅋ
의사들 수입 줄어서 노동자 임금 격차가 줄어들면 이 사회에 무슨 발전이 있나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늙어서 꼭 시민단체전형으로 들어간 시민단체장 아들딸한테 수술받으세요
저는 애시당초 정책에 대해서 이야기한 게 아니고, 요즘 논란에서 보여지는 의사들 태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외계인의귀환// 딱히 없어요.
의사와 대치되는 정부의 태도가 곧 정책입니다 에휴
태도가 어떤대요??설명을 해도 님이 이해 못하는거는 아니구요??
정책으로 인하여 이런 태도, 파업이 발생하는것인데
정책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게 아니라는건
무슨 모순이에요?
클베 클베 거리는 님들은 인원가요? 댓글 하나 달았더니만 생전가본적 없는 클베 소릴 다 듣네. 나만해도 이과에 전자과 졸업해서 SK 재직중이지만 학창시절에 전교 탑하는 애들이 의대 가는건 좀 이해 안됐는데.. 머리가 있는 애들이 기초과학이나 첨단 테크쪽을 해야하는데 의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니 AI논문 발표수가 미국 중국 뒷꿈치나 따라가는거 아닌가요?
인생 좀 생산성있게 살아보시길 바랍니다.
결론은 의사들의 수입 저하가 나라에 발전이 되는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낮아졌으면 좋겠다는거네요.
배가 너무 아파서
몇몇 의사분들 그런 반응 보인거보다 대부분 정책 대해서 토론 하는데 밑도 끝도 없이 너네 많이 벌잖아 빼액~! 하는 댓글들 주루룩 달리는게 먼저 아니었나요.
의사의태도와파업이 무슨 연관이있나요?
의사 늘리는 목적이 의사 월급 깍기 입니까??아니면 지역의료를 위한건가요??의사들 주장은 인원 늘리기 많으로는 지역의료격차해소가 전혀 안된다는 것이죠
기초과학 딸리는건 나라에 지원이나 더하라고 따질일이지 그걸 왜 의사탓을 해요? ㅋㅋ
정책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니요ㅋㅋㅋ 정원 좀 늘어도 됩니다.. 근데 그걸 왜 시민단체가 추천하는 공공의대냐가 문제가 되는거죠
원글에서 말한 선민의식이나 급여 관련한 거는 이번 정책하고 관련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고, 증원 자체에 대해서는 큰 관심은 없으나 300명 증원하는 것도 문제될 것은 없다고 봐요.
필로세// 개인이 뭔 선택을 하던 ㅋㅋ 이건 너무 수준이하인데요
진짜 말이 안나오는 수준ㅋㅋㅋ
필로세// 개인의 선택을 왜 ㅋㅋㅋㅋㅋㅋ
네 박탈감 느끼는 것, 좀 이렇게까지 파업하는 모습이 황당하다고 느껴져서 적은 거에요.
결론은 감성에 젖어서 300명이 어떻게 늘어날지도 고려안하고 쓴 글이란거네요ㅋㅋ 참 대책없네요
말하고자 하는건 본인도 나름 공부 열심히했는데 의사들보다 돈은 못버니 박탈감 느낀다는게 맞죠?
필로세// 그러니까 정부 정책 목표가 의사 월급 깍기네요...그럼 차라리 그렇게 이야기를 하라구요 정부가.의사가 돈 너무 많이 벌어 이공계 안가기 때문에 적폐다 이렇게요
개인의 선택을 막자는게 아닌데요?ㅋ 그런 환경을 만들지 말자는거죠?ㅎ 독해가 안되시네.ㅋ
필로세// 제발 생각좀하세요
인터넷을 보면 증원문제로 시끄러우면서, 증원문제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것이더라도 의사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곁다리로 나오는데, 그런 것들을 보면서 느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필 이 시국에 이렇게까지 의사들을
몰아붙여 결국 파업까지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정부에 대해선 황당하지
않으시구요?
82년생 김태균// 본문에 명시했듯이, 그런 내용도 있어요.
hyper// 밥그릇 싸움 맞는데요 문재인케어를 비롯해서 코로나때 의사만 빼고 감사하다는둥 하고 의사수 늘리는 문제를 의사협회랑 협의도 안하는등 불만이 한꺼번에 터진겁니다.의사 욕하세요.더불어서 이런사태 만든 문재인도 욕하시구요.문재인은 괜찮나요??
이번 건에 대해서 문재인에 관련해 특별하게 생각해본 건 없어요.
거의 유사공산주의 수준의 주장이라 황당하기 그지 없네요
지구한바퀴// 주장을 한 것까지는 아니에요.
hyper// 왜 의사는 욕하시면서 열심히 일하는 의사 건들인 문재인 욕은 안하시는데요??의사만 적폐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장난 잘 봤습니다
지구한바퀴// 이게 왜 말장난인가요.
다시 아무리 읽어봐도 나름 공부 잘했고
수능점수가 의대갈 점수와 별차이가 나지 않았다는 건
사실이 아닌 것 같은데 그냥 제 느낌일 뿐이겠죠?
ㅋㅋㅋㅋㅋㅋ
이 글에 다 몰렸네..🎃🎃🎃
공부 잘 했으면 죽었다 깨어나도 나올 수 없는 글
총체적 난국
설명해도 못 알아들을거 뻔해서 포기
제가 쓴 글의 주제 자체가 요즘 보여지는 의사들의 태도나 모습에서 느껴지는 개인적인 감정, 소회인 것인데, 어떻게 해야 본글이 '난국'이 아닐 수 있을까요.
의사보다 정부가 문제죠 지금 이시국에 합의도 없이 저런짓한다는게 문제
뭐 개인적감정까지 뭐라할 순 없고
어느 의사가 자기월급이 적다고 하던가요? 대부분 자랑도 불만도 없을텐데. 뭐 외국이랑 비교하다가 우리가 하는거에 비하면 적다 이런 말하는 물정모르는 의사들은 가끔 있겠지만서도. 대부분은 월급에 별말 었을텐데?
애초에 의사는 월급많다 하나빼면 그지같은 직업이에요. 계약직이지, 워라밸 별로인경우 많지, 온갖 감염에 노출되지, 환자들 소송리스크에, 감정노동직군이고... 애초에 게다가 민간에서 키워서 개인이 융자받아 일하는 민간사업자인게 가격은 나라에서 통제하는, 사실상 정체가 불분명한 공공재라는 점도 항상 울분에 차는 이유죠 정부에 휘둘리니까.
그와중에 밥줄을, 게다가 구린느낌의 정책을 위해 발로 차버리겠다니 분노하는거지 애초에 부당한 처우와 계약인데
의사에 관한 글은 많이 썼는데 천룡의대 , 시민단체에 대한 내용은 빠져있는 현실
정부가 더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정책실패하듯이
의사들이 자발적으로 지방도 케어해야 정부의 규제를 덜 당했을텐데 자승자박이라고 봅니다.뭐든 정도가 있지 다 피부성형으로만 몰리니 정부가 나설수 밖에요
필로세// 이과에 전자과가 되게 어색한 조합인건 아세요? 거기 나온사람들은 보통 그렇게 표현 안해요. SK 어디다니세요. 어디사업장 계세요? 좀 댓글 다실거면 좀 그럴사하게 다시면 안될까요?
우리나라에서 투자금액대비 AI논문 겁나 나오고 있는건 잘 모르시네요.
hyper// 의사가 돈 잘 벌어서 배 아프신건 알겠는데요. 글 앞뒤가 안맞아요.
이제 의대 만들면 10년 뒤에 전문의 나오기 시작해서 그 때부터 10년 더 기다려야 3000명 늘어요. 맞아요. 고작 3000명 느는데, 그 쯤 되면 지금 시위 하시는 분들 이미 개업하셨거나, 은퇴하셨거나, 이미 교수 한자리 차지하셨을분들이에요. 그런데 왜 그들이 지금 정부와 날을 세우고 있을까요?
숫자가 본질이 아닌데 계속 밥그릇 타령만 하시네요?
[리플수정]대학병원가면, 오래기다려야되서 문제이고, 지방에 종합병원이 없어서 문제이면 전임의, 교수 자리 등 해당 일자리를 늘려야죠.
일자리가 부족해서 문젠건데, 지금 엉뚱하게 공급을 늘리겠다고 정부가 소란 피우고 있는걸요.
흉부외과 교수자리가 없는데, 흉부외과 의사 되어봤자 어딜가요. 흉부외과로 동네에 개업할까요? 요즘은 동네병원에서 심장혈관확장술 같은거 하나요? 밥 벌어먹고 살려면 일반 의원해서 감기 환자 받는 수밖에 없어요
윤미향 차나 닦어라 공무원이면
얼마나 주면 이딴 글 쓰고 지네 패거리들 불러 댓글달수 있는거여?
첫댓글 몇개 주루룩,클리앙인줄 착각했네.
어젠가는 막노동꾼이 의사보다 더 받아야한다는 글도 올라오던데. 글케 주장하는 김제동도 배추장수 마이크보다 적게 받지않아요.
불펜이 무슨 한쪽지지자 놀이터도 아니고 이정도글에도 비아냥이정말 대단하네 전반적으로 의사파업에대한생각들이 어느한쪽이 압도적으로 우세ㅡ한개아닐진데 충분히 할수있는생각들을 클베타령 첫댓글 타령하면서 몰아가네
이젠 대놓고 이렇게 비아냥대도 당연한것처럼 만들어가는군 ,,,,
의사에게 왜 신약개발 하지않느냐 이 게으르고 무책임한 의사들아ㅡ...하는 글도 올라옴. 그냥 우리 문재인님께 감히 대들다니 속내를 보여주면 되는데 그거 숨기고 딴소리 해대니 욕 먹는거죠.
꼭 이런글에 불펜이 오른쪽 놀이터냐 클리앙 유저모임이냐 하고 비아냥 되는 분들이 있네요
그런데 그분들은 하나같이 왼쪽분들이군요
보면 알바들은 늘 한타이밍 늦어요 .. 받아치는 논리 발전도 없고.. 당연하겟죠 .. 지시 받아야 되니까...
의사 선민의식 완전 공감
엘트립토판// 우담갔다가 삭튀하신 시총좌분 아니십니까
직원 4명 회사를 1년만에 시총 소리하는 거대기업으로 키워내신 분께서 왜 여기 계세요
의사들 선민의식 쩌는거야 다 아는 사실이죠.
크 덕분에 든든합니다
엘트립토판// 클베들 패배의식이겠죠 그래서 의사를 어중이 떠중이 더 뽑으면 선민의식 사라지고 세상이 더 좋아지나요
필로세// 그런 환경을 만들지 않는건 의사를 끌어내려서가 아니라 기업이 엔지니어를 더 우대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가능한 거죠.
우와 1분안에 댓글이 7개
눈팅1년/ 맨날 좌담 조작 어쩌구 하는데 정작 일방적인 여론 몰이에 반대 의견에 대한 비아냥이나 탄압은 반대쪽 자기들이 하고 있죠
평생 공공의대 출신 의사에게만 진료받고 수술받으시길 ㅋㅋ
비아냥당하기 싫으면 그만한 논리를 갖추고 글을 써야지.
누가봐도 작업치는 앵무새인데 제대로 대꾸해주길 바람?ㅋ
남의 시간과 노력을 헐값에 써보겠다는거는건 거지근성아닌가여
저 위에 이과에 전자과 나왔다는 클베 한 마리는 뭔 헛소린지ㅋㅋㅋ
자기 미래에 대한 선택은 오롯이 자기가 알아서 하는 거지 본인도 SK (구라일 확률 99.9999%지만) 대기업 들어가 놓고 뭔 머리 좋은 애들은 기초과학 전공해서 굶어 뒤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게 토나오네요. 클베충 수준 인증 잘 보고 갑니다.
돈 많이 번다는 이유로 박탈감을 느낀다면
글쓴분은 자본주의 국가에 어울리는 사람은 아닌거같습니다
코로나때 정당한 보수도 없이 희생한 의사들의 희생정신은 벌써 잊고 비난만 ㅋㅋㅋ 역시 머리 검은 짐승은 ...
[리플수정]그리고 님아 400명이면 한양대급 미니의대 10개 한꺼번에 만드는 급이에요... 메이저급으로 쳐도 4개급. 이정도를 한꺼번에 늘리면서 교육어떻게할지 등등 세부플랜은 엉터리에, 지방에서 어떻게 기피과를 유지할지도 미지수. 한마디로 졸속 정책이죠
밥그릇 뺏는다? 좋습니다. 뭐 사회적 대의를 위해서고 납득이되면. 근데 정치적 목적과 그 외에 콩고물 얻어먹으려고 안달난 한의사, 지역구의원만 신나는 엉터리 정책으로 우리 밥그릇을 차버린다? 게다가 항상 말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문제해결도안되고 오히려 문제 악화시킬 정책인데? 보험료도 오르는데? 당연히 싸움
코로나로 희생한건 간호가가 몇배 더 클듯요..
코로나로 희생했으면.. 지금 코로나는 끝났나요?..
의사들 다시보게됬네요..겁나 이기적임..
김ML// ??
백보 양보해서 간호사가 의사보다 몇배 희생했다 칩시다.
이것만 해도 제가 크게 양보했거든요.
간호사가 더 많이 희생했다 쳐도 의사가 희생하지 않았다는건 아니죠?
그러니깐 몇배 더 크다 했지 의사는 희생 안했다고 한거겠죠.
그런데 의사가 '우리 희생했으니 돈 더달라' 했나요?
그러면 '간호사가 더 희생했으니 돈 챙겨주려면 간호사를 챙겨줘야지'가 논리적으로 맞겠지요.
하지만 의사는 뭔가 변화를 요구하지 않았어요.
희생한 의사를 배제하고 정책을 펴는데, 그건 옳은건가요?
김ML님은 의사를 다시 본게 아니에요.
김ML// 원래부터 그딴식으로 본거지.
글 결론은 결국 의사들 돈 버는거 배아프니 파업 싫다 이거 아닌가요?
정부는 코로나 종식 후 다시 의료계와 대화한 후에 추진해야죠. 이 시국에는 일단 접는 게 맞습니다.
혹시 시민단체 출신이니?
이렇게라도 안하면 의사들 의견을 들어주지도 않으니 파업하는것도 이해가 되긴 하네요…
소통 그렇게 강조하던 정부가 귀 꽉 닫고 있어서 의사들이 파업할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이라니…
정치병환자들 많네. 왠 의사들 밥그릇 싸움에 손해는 우리가보는 파업을 이렇게나 비호하나.
그냥 공산주의해서 똑같이 갖고 똑같이 버는거 아님 다 문제라 할 듯.. 넌 돈 많이버니깐 참아라.. 뭔 욕심이 그리 많냐.. 너보다 고생하고 돈 못버는사람 널렸다.. 이런분들 눈에 서민서민하면서 부동산재테크 연구하고 애들 유학보내는데 혈안인 민주의원들은 어찌 보이는지 참 의문임..
가만 보면 파업 비난하는 사람들은 의사측 입장이나 주장은 전혀 알아보거나 받아들일 생각이 없고 무조건 귀막고 응 밥그릇 싸움이야~ 이 문장으로 치부해버리네요. 혹시 털보의 가짜뉴스공장에서 무조건 밥그릇 싸움으로 프레임 씌우라고 지령이라도 내렸나요?
비인기과 처우개선이나 하라고 재앙이한테 전해주세요
썬더치킨//그거 말고는 명분이 없거든요
정책을 논리적으로 따지면 개털리니낀
자꾸 밥그릇 타령하는거예요
[리플수정]jeffteague// 뭐라는 건지.. 코로나에 희생했는데.. 왜 지금 파업하냐구요..지금파업하면 국민들테 동의가 될꺼 같나요?..국민들 동의 없이 파업이 성공할꺼 같아요?.. 생각이 왜이리 짧은지..안타깝네요..그러니까.. 밥그릇 파업이야기가 나오는거예요..
[리플수정]어떤 덜떨어진 의사들은 본인이 생명주관자라고 생각하더군요.
그래서 지금도 철회가 중요하지
환자들 죽어나가는거 언급도 안합디다.
철회하면 진료해주구.. 이런식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