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쭉 눈팅만 하고 있었는데 처음 자유게시판에 글 써봅니다
특별히 정치얘기는 아닌데 정치로 빠질까봐 정치탭으로 설정했습니다
신상 알려지면 불편할 일이 있고 의사 바닥이 너무 좁아서 다소간의 특정숫자나 지역, 진료과, 날짜같은 부분은 각색을 했지만 거짓은 없습니다.(예를 들어 1000베드 병원인데 200베드라고 한다던지, 운영비가 1개월에 500억이 드는데 20억이 든다든지 내과를 신경외과, 강원도를 충청도 등등 신상을 특정할만한 부분은 임의로 변경했습니다.)
현재 논의되고 있는 의사정원증가, 의료수가, 한의원 등등 논란될 부분에 대해선 생각은 있지만 노코멘트 합니다.
5년째 공공병원(지방 모 도립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진료과장입니다
저희 병원은 500베드 정도에 한달에 운영비가 50억 (아무것도 안하고 숨만 쉬고 있어도 의사, 간호사, 행정직원 등등 인건비, 기타 등등 으로 들어가는 고정비) 정도 들어갑니다
코로나 이전까지 한달 총지출50억 총수익 49억 정도가 매달 발생했습니다. 수년간 지속되었으니 몇년 쌓이면 수십억 부채가 계속 쌓이겠죠?
그럼 공공병원이니 누군가 적자보전을 해줘야할텐데... 물론 해줍니다 도에서 '유이자'로요
도에서 땅파서 돈나오는거 아니니 이자로 준다고 칩시다
하지만 매달 1억 지원해주면서 많은 제약이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도에서 심사받고 매출이 왜이러냐, 이렇게 방만하게 운영하면 예산 삭감할거다...등등
이런 상태에서 중앙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건 1원도 없습니다.
참고로 5년간 의사 연봉은 0프로 상승입니다. 노조에 가입하신 의사외에 직업군들은 매년 투쟁으로 연봉인상을 따가시구요
심지어 월급이 밀린적도 여러번 입니다.
"그런 조건에서 왜 일하냐 불만이면 때려치고 나오면 되지" 이런 얘긴 여기서 할 말이 아니니 패스합니다. 공공병원이 어떤 상황인지
알려드리려고 쓰는거니까요
여기까지가 코로나 전 상황입니다.
2월 코로나가 터졌습니다.
2월 하순 언젠가 보건복지부에서 공문과 함께 사무관인지 주무관인지(공무원 직급이 높은 사람인지 뭔지 모릅니다. 그냥 보건복지부에서 담당자라고 온 사람) 높으신 분이 병원에 찾아옵니다.
보건 : " 여러분 1주일 후까지 500명 환자 전부 내보내시고 코로나 전담병원으로 바꿀거니 실행하세요"
병원 : 어어... 지금 수술하고 회복중인 분도 있고 내일 수술할 분도 있고 당장 호흡기 떼면 사요나라 하실 분들도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빨리해요?
보건 : "그건 모르겠고 그냥 하라면 하세요 방법은 알아서 하시고"
병원 : 저희가 안그래도 현재 적자상태라 입원환자 다 빼면 저희 매출이 없어지고 그럼 직원들 월급은 어떻게 주죠?
보건 : 국가가 책입집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병원 : 그럼 코로나전담병원이 되면 코로나가 종식된다고 해도 한동안은 환자들이 코로나 전담이었던 기억때문에 기피하게 되서 잠재적인 추가손실이 예상되는데 어떻게 하실건가요? (실제로 타병원에서 일할 당시 메르스 환자가 그 병원에서 생겼다는 이유로 멀쩡하던 병원이 현재 파산후 겨우 복구중입니다)
보건 : 그런거 신경쓰지 마세요 국가를 믿으시고 그냥 진행하세요
병원 : 네...
이후 7월까지 병상 500개인 병원에서 코로나 환자 최대 150명 찍고 10명대로 내려와서 500개 병상중 10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3~7월 병원 수입은 말그대로 개박살 났습니다
평소 50억 지출에 49억 수입이라고 말씀드렸죠?
지출은 그대로 50억 나가겠죠 사람이 다 그대로 있으니까, 근데 수입이 5억 나오더군요 5개월간.. 푸하하
그럼 매달 45억 적자가 5번 쌓였네요 그럼 225억 빚이 생겼어요
이정도면 영원히 못갚는다고 봐야겠죠?
이때 병원에서 보건복지부에 연락합니다.
병원 : 저기.. 보전해주신다는 건으로 연락드렸습니다...
보건 : 지금 국가비상사태인거 모르세요? 드릴테니까 기다리세요
그 이후로 띄엄띄엄 2월말부터 문닫은 병원에 4월 15일에 15억, 5월 28일 11억, 7월 3일 18억 입급됩니다.
병원 : 이거 저희 운영비에 택도 없는데요?
보건 : 돈 없으니까 배째세요
어떻게든 월급은 줘야하니 어디든 돈을 구해야 했습니다
병원 : 나라에서 돈 안주는데 어떻게 좀 도와주세요
도 : 그럼 저희가 '빌려' 줄게요 당연히 이자는 내셔야겠죠?
도에서 다시 돈을 빌려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도지사님
자... 시간이 흘러 8월 광복절 전까지 전국 발생 10명 이하였죠?
도저히 이대로는 안되겠다 공공병원이라고 만들어놓고 국가도 시, 도도 책임 안지는데 병원 다시 재개하자 뭐라고 하든 배째
몇명 안남은 코로나 환자들은 음압병실에 격리 시키고 일반 환자, 수술환자 받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든 살아야되니까요
보건복지부에서도 " OK 이제 환자 없으니까 코로나 환자만 격리하고 나머지 일반병실 열어도 됨"
그러다 얼마전부터 다 아시듯 다시 환자들이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불길한 예감은 틀린적이 없듯이 또 보건복지부에서 연락옵니다
보건 : 에... 상황이 이렇게 됐으니 다시 코로나 전담병원으로 돌아가야....
병원 : !!!
보건 : 그전처럼 병원을 비우는건... 좀 생각해보시고...
병원 : XXXXXXXXXXX!!!!!
보건복지부에서도 이제 자기들이 책임진다는 거짓말 다신 못하네요. 뽀록 났으니까
공무원도 안 내려오시고... 누가 때리나...
이제 병원에선 우리가 왜 뒤집어 쓰냐 아무도 책임 안질건데
월급도 제때 받을수 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공공병원에게 의무만 지우고 권리는 다 무시하는 짓거리 꼴뵈기 싫다고 합니다
공공병원만 아니면 저도 파업 참여했습니다 의협 전공의협 등에서 얘기하는 파업의 목적에 동의여부를 떠나서
떼인돈 받고 싶어서 파업하고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정부에서 공공의료에 어쩌고 저쩌고 하나도 못믿습니다
지금 운영되고 있는 전국에 공공병원이나 제대로 운영하고 얘기했으면 좋겠네요
원글링크
https://pgr21.com/freedom/87833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54227.html#csidx207daa4d3f1f3c0849c402ebf1e7bd5%C2%A0
이미 기사뜬 실화 맞습니다
제발좀 이런곳에는 지원이 늘었으면 하네요
정부를 못믿으면 정부랑 싸워야지 왜 환자를 위험에 빠트리냐고요.
전쟁이 나도 의사가 환자를 버라지 않는데 고작 정부와 의료정책에 대한 의견이 다르다고 환자를 버린다?
이게 현실이죠
뭐 이런 나라가 다 있는지
[리플수정]어떻게 싸우는데요? 파업 이전까지 쌩까고 암말도 안 들어주는데. 싸우는건 결국 상대가 받아줘야 가능한겁니다.
파업마저 온건 파업 했을 때는 오취리한테 밀리는 상황이었죠.
의무만 지우고 책임은 안지는거. 이 정부가 하루이틀 한게 아니니까.
맞장구// 환자 안버렸는데요? 꿈이라도 꾸셨나요? ㅋ
민식이법때 하던짓 또 쳐하고있군요
맞장구// 이렇게라도 안하면 정부가 싸우러 애초에 나오지도 않으니까요
옥상으로 따라와! 했는데
안 오면?교실로 쫓아가야죠?
맞장구/ 지금까지 의사들 의견 철저히 무시하다가 이렇게 라도 발버둥 치니까 듣는 척이라도 하네요. 다른 루트의 방법은 그럼 안시도해 본줄 아시나요?
실제 공공병원 관계자들 하는 얘기 들어보면 다 비슷한 얘기하죠
이 기사를 보고도 정부의 정책이 그 의도대로 굴러갈거라 생각하신다면...
어느 정도 생각은 했지만 놀랍네요... 공공성에 대한 생각이 1도 없는 집단인 듯...
애초에 적자웂이 운영가능하면 지자체장들이 너도나도 만들겠죠. 자기들 표거린데
수가 현실화가 진짜 시급한 듯
맞장구// 내용은 읽었나요? 뭔 되도 않은 소리를.
공공의료 늘리면좋은분들 잇으니 늘리면 좋겟죠. 그럴려면 돈으로 메워야하는데, 또 그럴려면 다른부분에들어가는걸 줄여야하죠.
결국 쓰잘데없이 돈 뿌리고 바닥에 버리지말고 이런데 쓰란겁니다.
결국 의사가 많아봤자, 저런 병원에서 의사를 더 채용할리도 없고,
사실 저런데서 필요한건 저임금으로 막 부릴 전공의가 필요한 거지
전문의가 필요한 게 아니라는 의협의 말이 더 공감이 가네요.
누가 보면 의사들이 가만히 있다가 파업한줄 알겠네요.
그동안 계속 대화하자고 요구했고, 면담조차 하기 힘들었습니다.
지금 의사들이 파업하고 이 GR을 해도 정부놈들이 하는 소리가 '이미 사회정으로 합의된거라 무를 수 없다'라고 하는데, 파업조차 안하면 정부가 의사말 귓등으로도 안들어요.
적자율 2프로면 저병원은 운영 참 잘하는 병원이네요...
맞장구// 헛소리 작작하세요 파업말고 뭘로 싸우죠? 정부는 협의따윈 안하고 맘대로 하는데 무슨 수로 맞서나요?
기존의 저런 곳이나 잘 처우할것이지 굳이 어거지 정원늘려서 세금부담에 찌부나게 만드는지
속이 보임.
맞장구// 그래서 정부랑 싸우느라 이러잖아요. 이것말고는 방법이 없어서
세금이 지들 돈인줄 알고 펑펑 쓰는 정부나
지 돈 나가는줄 모르고 정부 편드는 지지자나
도찐개찐
공공의대에 들어갈 세금은 있고
코로나로 박살난 저런 곳에 줄 세금은 없죠
추천합니다
재앙이다 재앙이야
진짜 개양xx 들이네요.
맞장구// 일개 의사들이 정부하고 맞서 싸우는 방법이 파업밖에 없지 그럼 몽둥이 들고 청와대에 진격이라도 할까요?
슈퍼예산 가지고 쓸데없는 표구걸 태양광사업, 시민.여성단체에 사용하지말고 이런곳에 지원해줘야 맞지. 이정부 하는짓보면 화딱질난다.
쓸데없는 사업접고 저기에 퍼줄 생각을 해야지 ㅡㅡ
맞장구// 이해가 부족하여 글을 읽기 어려우면 맞장구만 치고 지나가십시오
의사파업이 너무 얌전해서 정부가 이렇게 강하게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민노총처럼 죽창들고, 볼트 너트 새총을 쏘고, 크레인 위에 올라가고 해야 먹히죠.
맞장구 저 인간 아직도 환자를 내버려두네 하면서 헛소리중이군요..
공공의료 확대 정책기조를 확 바꾸려면 의사당을 만드는게 맞죠
맞장구
추천 0 조회 287 리플 8
글번호 202008280046799531 2020-08-28 12:03 IP 138.88.*.248
공공의료 확대라는 정책 기조를 아예 바꾸고 싶으면 의사당을 만들어서 의사정원고정을 제 일공약으로 해서 국민 심판 받아야죠.
힘있는 의사 집단이라고 죄없는 환자들 목숨갖고 정부랑 딜하려고 하지 말고 너네가 당만들어서 니네가 원하는 정책 실현하라고.
간호사와 의사급여차이가 오이시디 탑찍고 있을때는 가만히 있다가 이게 뭐하는 짓인지.
봭퐐쉽숵둔둔홥뉘돠훠훠훠// 모르긴 몰라도 그건 간호사가 박봉인거 아님? 간호사 정치력 없고 간호협회 정부 어용이라 간호사 정원 막늘리고 조무사 막 늘리고.. 결론은? 박봉이라 여전히 간호사 모자라는데 오이시디 기준 장롱 간호사면허 1위 국가! 참 아름다운 나라다 그죠?
이 정부 부동산에 해놓은 짓 보면 다른 분야라고 다를까요
[리플수정]저거 시초는 메르스때 서울시가 한짓거리임 ㅋㅋ
전담병원한다고 의료장비며 소모품들 죄다 구입했는데 돈도 안주고 수입은 없고 어처구니 없는 상황일겁니다
2월만 해도 그래도 좋은 장비 소모품들 구입했었는데 지금은 걍 싸구려 중국제 사더군요
돈이 없어서 ㅋ
개소름돋네
이게 나라냐 깡패지
매니아히로// 동감입니다.
코로나 치료 병원에 대한 보상과 지원 이야기를 정부가 먼저 꺼냈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른 건 일단, 코로나 수습된 후 천천히 논의해야 한다고 봐요.
정부도 지역의료 발전에는 공공병원이 필요한건 아는데 지을수록 적자가 커지니깐 대신 꺼낸 카드가 공공의대 입니다. 2018년 부터 준비해서 남원은 확정지었고 나머지 목포등에도 늘릴생각입니다. 각 지자체에서 공공의대 유치 신청한 상태구요. 어차피 의사들 의견은 들을 생각도 없었지만 영리하게 코로나 시국에 터트려서 의사들 적폐로 몰아넣은 겁니다. 정부의 관심은 지역표심과 시민단체의 의견, 그리고 지지율 뿐입니다. 지금 국회에서 준비하는 것중에 의료인 강제동원에 관련된 법이 있습니다. 이것마저 통과되면 의사들 복귀명령 내리고 말 안들으면 잡아들이겠죠. 무서운 세상입니다.
클베들은 제발 글 좀 읽어보고 댓글다시길....
양아치들
정부 밈다가 ㅈ 되었네
재앙이네
개만도 못한 공무원 색휘들
늘공들 일하는거야 정권을 가리지 않고 한심한거 맞죠. 말머리 정치로 한다더니 어느새 사회로 바꼈네요. 말머리 장난질 하는 분들 징글징글하네요. 욕하면서 닮아가는건가.
문재인보유국이라는 넘들 튀어나와 빠따좀 맞자
저위에 글쓴사람은 사람으로 안보이네요. 지한테 월급 못받고 일하라 하면 배째라고 난리 피웠을것 같은데 말이죠.
군사독재 이전은 태어나기 전이고 문민정부 이후 정말 역대 최악 최고무능 정부에요 최악=최고로 악랄
깡패짓 하는게 정부나 그 지지자들이나 똑같네요
선후가 바꼈는데 애시당초 의사들은 코로나 시국에 고생 하면서
환자들 쭉 치료한 것 밖에 없어요...
환자들과 의사가 코로나와 싸우는 시기에 갑자기 의사들 뒷통수에
총 쏜건 현 정부에요..
그 의도도 뻔하고요.. 지금 시국에 우리가 추진 하는 공공의대
니들 반대 한다고 단체 행동 한다면 환자들 볼모 어쭈구 하면서
공격 프레임을 짤려는 의도가 뻔히 보이죠..
그거 믿고 지금 시기에 저거 추진 하는 거자나요..
뭔가 석연치 않은 것들 어영부영 넘어 갈려고..
누가 도덕적으로 잘못 된 인간일까요..
조금만 생각해 보면 뻔해요..
허깨비처럼 남이 짜준 프레임에 놀아 나지 말고
스스로 생각을 하면서 삽시다.. 그래도
머리를 달고 있는 인간이자나요..
K-방역의 실체군요
링크 가보니 Pgr 깨문이들은 저기서는 한마디도 못하고 다른 글에서 의사들 양념치는 중이네
클리앙 멀티 아니랄까봐 징글징글한 꼰대 깨문이들 어휴
야 완전 양아치네요 보복부
맞장구// 뭐하다 늦게 와서 말머리 트집이나 잡고 있나요?
공산정권이 들어서니, 무책임한 정부를 그대로 보여주네.
진짜 정부놈들 하는 꼬.라.지보면...답이없네요
재앙아.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맞장구// 국민도 정부가 저리 나오는데 책임이 없다고는 못하죠
정부를 못믿으면 정부랑 싸워야지 왜 환자를 위험에 빠트리냐고요.
===> 문빠들 수준이 이래요. 말을 섞어 뭐합니까.
별개로 pgr은 1년전 불펜보는것 같긴해요.
저긴 너무 유입하기 힘든 구조라 친문쪽이 계속 기세 등등할 것 같은데
거기다 민주당 싫다고 미통당은 절대 안찍을 사람들이 불펜 비율보다 배는 많은듯
커피프레스// 문빠같은소리하네, 현실 상황에 가족 죽어가는거 보고 있어도 그딴 소리가 나올까? 현장 가봤어? 오늘 내일 하는사람이.지금 얼마나 위급한줄 알어?. 집에서 키보드로 베충이 놀이나 할줄 알지
김겨울// 저게 그나마 나아진겁니다. 조국 사태 이전에는 진짜 클베와 맞먹는 깨문이 소굴이었죠.
나이먹은 꼰대들 수두룩하고 운영진까지 은근슬쩍 깨문이쪽으로 쏠려있는 곳이라 사이트 성향이 저리 될 수 밖에 없죠. 그나마 요새는 문재앙 정부가 하도 삽질을 많이 해서 반발 의견도 늘어난거죠.
하.. 이런 현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할 다름입니다.
메모리맨// 현실 상황에 가족 죽어가는거 보고 있고 다급한 사람이면 적어도 불펜에서 한가하게 댓글 달면서 일베몰이는 안할거같네요.
메모리맨// 문빠 수준 샘플 하나 더 해주시네요. 님은 문빠 평균보다는 조금 아래이신듯..
메모리맨// 반말은 패시브네요.. 여당지지자들은 수준이 낮긴 하네요.
재앙이네. 재앙이야
K-방역 고우시다 고우시다 했는데 실체는 타지마할의 뒷편만큼 지저분했었네요
메모리맨// 꼬우면 한의사한테 가시든가ㅋㅋㅋ k-한방 모릅니까?
허준 드라마 보니까 위암도 치료하던데ㅋ
대깨문들 정신 좀 차리시길. 이상과 현실의 괴리는 큽니다. 적당히 조율해야죠.
재앙이다 재앙이아.. 나라에 큰 재앙이로구나 ㅠ
추경을 몇조씩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이런건안해주고 이게나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