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타고 나갔다가 광안대교 아래에서 부산을 봤습니다. 부산은 막상 올 일이 없어 어릴 때 부모님 손붙들고 와보고 수십년만에 처음인데, 기억 속의 모습과 많이 다르게 아주 화려하고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나저나 일로 다녀온건데 코로나 때문에 일이 전부 취소되는 바람에 머리가 지끈지끈하네요. . . .
댓글
솔크2020/08/27 00:43
표준 화각을 잘 담으시는군요
스페샬장2020/08/27 01:17
아무래도 가장 익숙해서인지 줌 렌즈도, 단렌즈도 그 구간을 제일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
표준 화각을 잘 담으시는군요
아무래도 가장 익숙해서인지 줌 렌즈도, 단렌즈도 그 구간을 제일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
와 첫 번째 사진 어딘지 참 궁금한데 배 위에서 찍으셨단 말씀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