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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미리 계륵으로 자주 내쳤다가 다시 알오이 쓰시는 분?

제가 50미리가 딱 계륵이더라구요.
뭔가 평이한 안정감? 광각의 역동적인 맛도, 망원의 포추레이틱한 아름다움도 좀 적어서요.
그래서 쩜사만 한 2,3번 샀나..결국 오이만두도 방출 하는 것보면서
나는 50은 안녕이다. 했거든요.
50미리 계륵처럼 느끼시다가 이번 알오이에서 확 다른 기분이 드시는 분 계시나요?

댓글
  • 대풍헌 2020/08/26 12:40

    알오이 물으시면 전부 강추라고 하실껍니다^^*
    저는 알만두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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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사랑 2020/08/26 13:27

    알만두 마운트 시현해보고 너무 무겁다 싶더라구요.
    만두의 결과물은 익히 알아도 말이죠.
    늙은 걸까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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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풍헌 2020/08/26 13:28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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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렉팩커드 2020/08/26 13:04

    화질이 문제가 아니라 화각의 문제인거 같아서 알오이가 어떤 성능을 내던 50mm인이상 계륵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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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son3d 2020/08/26 13:29

    저도 같은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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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사랑 2020/08/26 13:29

    딱 그겁니다. 화각이 저와 안되는거죠.
    그런데 막상 1.2의 극상까지 되면 화각을 넘어 또 끌리는 건 아닌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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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sic_ 2020/08/26 16:15

    제가 그렇게 35와 50에서 35를 주로 쓰고 50은 거의 안썼다가 억지로 쓰다보니 50미리가 주력이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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