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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R5 ] 속터지는 코로나

원래 매달 와이프나 친구들과 해외로 여행을 다니며
일로 쌓이는 스트레스를 풀곤 했는데
올 1월을 마지막으로 여행도 못가고..
오전에 PT받고 들어와서 일하고 날 좋으면 가끔 동네 출사나 다니고
뭔가 지루한 일상의 연속이네요.
코로나로 다들 힘들때 코로나의 영향권에 들지 않았다는 것에
감사해야 하는 것 잘 알고 있지만.. 이게 참 컴퓨터 앞에 앉아
12시간 이상씩 맨날 마감을 하고 있으면 이것 참 정신병 걸리겠습니다.
날도 좋은데 마감해야하는 일이 너무 많아서
창 밖을 멍하니 바라보다 넋두리를 한번 해봤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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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sannaedle 2020/08/25 12:08

    매달.... 부럽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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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룡빠 2020/08/25 12:10

    노트북과 타블렛 하나면 어디서든 일을 할 수 있는 직종이다보니..
    운 좋게도 여행을 다니면서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뭐 그것도 언제 다시 시작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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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눈으로♪~™ 2020/08/25 12:32

    룡빠닝의 사진으로 힐링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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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룡빠 2020/08/25 12:33

    말씀이라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서울 산책이라도 계속 할 수 있게 거리두기 3단계만 안가면 좋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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