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하고 목말라서 죽음.
암만 남은 거 튀겼다고 해도 인간적으로 쏘세지라도 하나 더 넣어주던가.
https://cohabe.com/sisa/160322
대형 핫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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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냥 2천원으로 핫도그를 따로 사서 드세용 ^^
남은반죽 안쓰는거라 재미로 만들어 판다는데 왜 저거에 정색하냐 꼴랑 2천원이구만
아...... 난 썩었어
옛날 싸구려 핫도그가 저랬지
어육 소시지 꽂아서 튀긴다음
거기에 밀가루옷 입혀서 또 튀기고
캐첩 잔뜩 발라줌
햄이 짝아서 별로
아...... 난 썩었어
님 혹시..
검불그죽죽한거위에 빨간 케첩을 쪼로로록....(군침)
처녀막?
핫도그 말하는건데요(엄근진)
일상가?
히토미 끄세욧!!!!
소시지어떻게 더넣냐 근데?
소시지 안 넣고 걍 반죽만 계속 묻혀서 튀기는거임
그건아는데 넣을려고하면 어떻게넣냐 이거지
처음부터 쏘세지 두개에 반죽 묻혀서 튀기면..?!
어차피 반죽 묻히는데 반죽 묻히고 소시지 반죽에 반잘라서 양옆에 붙이면되지
처음부터 저 반죽량 지름의 반만한 지름 소시지를 꽂으면 되것지 뭐
반죽에 소세시 썰어서 넣으면 되요
계속 튀기는거니까 튀김 중간중간에 튀김 뭍힌 소시지를 더 넣으면 될 것 같아.
정신이 대략 멍해진다
햄이 짝아서 별로
그럼 그냥 2천원으로 핫도그를 따로 사서 드세용 ^^
도이테
2000원 혜자긴 한데 먹고싶진 않네
빵만 저리있는데 2천원하지..
소시지는 보통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 싸구려 핫도그가 저랬지
어육 소시지 꽂아서 튀긴다음
거기에 밀가루옷 입혀서 또 튀기고
캐첩 잔뜩 발라줌
소세지도 제일 싸구려 집어넣었네 어휴
저거 그냥 튀김옷만 뻥튀기한거뿐이잔항
배는 부르겠네
남은반죽 안쓰는거라 재미로 만들어 판다는데 왜 저거에 정색하냐 꼴랑 2천원이구만
잘보니까 명물이란것도 아니고
미스터lee 사진속 장면 찾기임
그냥 홍보겸 해서 초 대형 핫도그를 만들어서 홍보겸 하는거임 저걸로 팔생각은 없고
다만 자막은 헥토파스칼 킥수준이긴 함 ㅋㅋㅋㅋㅋㅋ
내가사는 동네가 루리웹에 나올줄이야
인터뷰에서는 재미로 만든건데 손님이 팔라고 해서 파는거라던데
죽음에 숨겨진 비밀이 있음을 알게 되는데...........
어차피 남는 걸로 재미삼아 한다는데... 먹기 싫으면 그냥 핫도그 사먹으면 되지
애초에 2천원이고 아줌마 말하는거보니 장사하려고 만든게아니라 아주머니 순수한 호기심 + 재미, 도전의식으로 만든거 같은데 ㅋㅋㅋ 2천원에 10번 튀겨야하면 튀기는데 걸리는 시간 생각하면 마진이 절대안남음 어쩌다가 인증샷 찍으러 구매하는거 정도? 그러니 우리끼리 맛없겠네 할필요 없을듯
아주머니가 그냥 재미삼아 튀겨준거고 저정도면 그냥 남는 음식 안버리고 먹어보자는 정도의 취지인데
뭐 소시지 밸런스가 안맞느니 옛날 핫도그가 저렇게 밀가루만 치덕치덕 바른다느니
별 욕을 다하네 ㅋㅋ
2천원에 대체 뭘 어떻게 해줘야 만족할건지 싶다
단무지랑 같이 먹어야겠다 ㄷㄷ
근데 일반 핫도그도 5번이나 튀기네?
저게 원래 여러번 튀겨서 만드는거였구나
그래서 죽음에 숨겨진 비밀이 뭔데?
칼로리 대박이겠당 ㅎㅎㅎㅎ 거런 건 혼자먹지말고 하나사서 친구들 4~5명씩 나눠먹으면 재미도있고 좋을 것 같네요.
저 핫도그를 만족시키기엔 소세지가 너무 작은거같은데..?
저거 기름냄새 쩔고 개 맛없음
말 그대로 튀김옷을 먹네
집에 싸들고와서 적당히 잘라서 햄 추가해서 데워먹으면 맛있을듯
극호.. 옛날에 2번정도 튀긴건 겁나맛있었는데 저건 어떨찌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