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수연 작가.. 기안84퇴출운동 반대 입장 표명...

작품에 사회적 도덕기준으로 검열시작하면 살아남을 작품이 몇이나 될까나

좋은 글이네요 파쇼로 치닫는 사회에 이런 분들이 있어 다행

만화계 그렇게 까던 웹툰협회는 어디서 뭐하고 있나 ㅋㅋ

공감가는 글.

글 잘쓰시네 솔직히 비도적인이유로 작품을 못만들면 조폭이나 범죄 다룬것도 못그림 인신매매 살인 이런거 다 못그리다 보면 날마다 동산 산책 하는 만화나 그려야

댓글도 같이 봐보셔요

dfag// 저도 퍼온건데 댓글이 왜요?

이런 일도 있군요
이 글만 보면 원수연작가님의 글에 완전 동감합니다. 문화의 다양성을 찬양하던 90년대 대학생이자 원작가님과 비슷한 세대로서 지금 완장 찬 사람들, 그냥 차지철 같네요
mb때 유인촌이 그리 꼴보기 싫더니 지금 사회곳곳에서 유사유인촌들이 날뛰네요

드디어 용기를 내는 네임드 작가가 나왔네요

구두로// 원수연님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분들이 많아서 좋더군요. 그리고 여만협 간부라는 분이 그렸다는 만화짤도 댓글에 올라와서 보고 놀랐습니다. 누가 누굴 억압하려 드는지..

정독해 볼만 한 좋은 글이네요.같은 작가 내부에서도 저런 모임 만들어서 검열하려했다는건 첨 알았네요 ㅋㅋ 정말 모든 가치보다 더 우위에 서는 게 여성성이라니 그리고 아래 지침은 정말 유치하기 짝이 없네요

진짜 어른 같은 분이 이제야 나오네요. 공감합니다.
우리 성모형은 여기도 계시네요. 역시 대작가.

80년대 만화탄압은 분서갱유에 비교될만하죠. 엄청난 먹거리가 될 수도 있는 컨텐츠를 알아서 불 살러 버린 역대급 뻘짓이었다고 봅니다. 이 짓을 또 되풀이하는 놈들이 생길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조민// 그 여성성이라는 것도 지들 마음대로입니다 여성에 대해서 깊이 있게 성찰하고 공부한게 아니고 자기 기분에 따른 끼워맞추기죠

역시 고수라서 그런지 글 되게 잘쓰시네

페미들 날뛰는게 옛날 만화 모아서 태우던 ywca나 학부모협회 보는 것 같아요.
완창질 좀 그만봤으몈 좋겠습니다.

어릴때 제일 좋아하던 작가님 후배 위해서 글써주시고 멋지시네요

뒤늦게 와서 추천 눌러봅니다

풀하우스 작가 맞죠? 어렸을적에 작품 몇 개 읽었었는데.
글을 정말 잘 쓰시네요.

이건 추천 눌러야죠

이런 분들에게 같이 힘을 모아야 합니다.

문재인 시대는 검열과 통제의 시대죠

이게 진보 PC충들이 만든 지옥

80년대 부터 만화 봐왔고, 노태우시절부터 표현 영역이 확 넓어지고 청년만화시장 생긴 것도 봤고, 탄압받는 것도 봤고.. 제가 작가는 아니지만 한국만화에 있어 표현의 자유에 대한 작가들의 고뇌는 오랫동안 봐왔습니다. 저 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정상적인 작가들은 같은 생각을 할겁니다.
군사정권, YWCA 등등과 맞서 얼마나 힘들게 얻어낸 자유인데....
이제 만화계도 페미들과 결별해야 할 시기가 온 것이고, 극단적 사상이 얼마나 위험한지 작가들 스스로 다시한번 리마인드 해야 할 것입니다.

문재인이 만든 전체주의 세상

굴곡을 겪어오신 작가님은 검열이 창작가로서 창작을 더이상 못하게 한다는걸 아시는거죠. 많은 작가들이 일본으로 간 이유는 우리나라 시장이 돈이 안된다는 것도 있엇지만 저런 제약도 큰 이유였을 겁니다.

명문이네요

[리플수정]저도 여자인데 창작물에 모범을 강요하지 말라는 말 정말 공감가네요 원수연작가의 용기를 지지해요

이제 BL도 철퇴로 내리찍어야죠.

YWCA 아줌마들이 지금 권력의 핵심이죠.
물론, 그와 관련된 34개 정도 되는 시민단체들 포함해서요.

https://www.facebook.com/won.yeon.7/posts/2963485773751757
원본 글이고 댓글보니 같은 작가를 검열질한 여작가들 작품도 볼 수 있는데...
그림 진짜 못그리네요.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독재 검열 끝나니 PC 검열의 시대
자유는 정말 지키기 어려운 가치인가봐요

페미무리들이 달려들텐데 용기있으시네요

한국여자도 그냥 사람 중 하나일 뿐이고, 여성주의도 수십수백수천가지 이념 중 한개에 불과할 뿐인데

저만 작금의 페미니즘이 YWCA 같다고 생각한 게 아니었네요.

[리플수정]진짜 원로 만화가들은 정말 이상황이 어이 없을거에요. ㅋ 과거에 그들이 정부의 심의와 검열을 철폐하기위해 엄청나게 투쟁하고 노력해서 얻은 표현의 자유인데. 별 듣도보도 못한 인간들이 지들 멋대로 이상한 단체 만들어서완장질 하며 스스로 재갈을 물리려고 하고 있으니. 그것도 과거보다 더 과거로 회귀한 괴상망측한 기준을 지들 멋대로만들어서 말이죠.. 무서운건 여기서 만화계가 물러나면 이게 방송이나 영화등으로 무섭게 번질거라는 거죠.. [머 이미 방송쪽은 페미작가들이 잠식한 상황이지만]

이나라 표현의 자유 어디갔나요?
무슨 홍길동의 나라도 아니고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도 못할 것 같네요
왜 아빠 엄마 구분하냐 그럴 기세

동의합니다. 퇴행을 멈춰야 해요.

대-작가의 품위가 느껴지네요

함께 있는 김성모도 같은 입장일까요
그저 빛이네요

이건 추천 눌러야죠

혐오라는 만능 낙인을 찍어버린 뒤 검열을 정당화하는 황당한 짓거리들이 도처에서 벌어지는게 ㄹㅇ 시대역행

문재인 좌파 진보 피씨 페미 여성계 단어만 들어도 혐오스러움이 그냥..

이런분이 계셔서 다행임
우리나라 폐미는 그냥 폐미가 아니라
폐미나치임

지나친 검열문제 때문에 페미는 망하는 지름길로 가는지도 모르겠네요. 건들지 말아야할 걸 건든 느낌이 강하네요. 표현의 자유란게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라

지지는 하지만 글쎄요.
표현의 자유를 쓰레기로 보는건 국회의원들만 봐도 알 수 있고, 시민의식도 반쯤 그런지라.
아청법. 이게 21세기에 지지받는 법이에요.
정부가 권장하는 걸 넘어서 대놓고 핍박하는 나라인데, 표현의 자유라는게 제대로 지켜질지 의문입니다.

만화보다 선전선동 도구로 전략한 좌익영화가 더문제인것 같은데..

만화계 어른이 멋진 말을 해주셨네요. 정의라는 이름으로 포장해서 창작이나 사상의 자유를 억압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시민들이 함께 비판하고 이를 막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영화는 영화인들이 자정할 일이고 그래도 만화계에 이런 분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진짜 작품활동 가지고 이래라저래라 하는건지..우리나라는 기본적인 유교 마인드에 페미니즘이 결합해 끔찍한 변종이 생긴것 같기도 하고..

페미는 사회악이에요.

같은 작가들이 공격까지 하다니 쓰레기들이네
페미코인 타서 재미보던 작가들은 페미들의 억지쓰기에서 그나마 표적이 되지 않으므로
그들이라도 나서서 기안84 공개지지를 해야 할 판국에

에휴 잘 나가던 게임산업도 죽이고 이젠 웹툰시장마저 죽일라고

원로 작가의 품위가 느껴지는 글입니다. 이 분이 이렇게 걱정하는 글을 남겨야하는 현 상황이 너무 서글프네요.

귀찮은데 추천누를려고 로그인했습니다. 정말 사회가 미쳐 돌아가네요... 프로불편러들의 세상이라...

잘난 평론가들이나 정치인들이 침묵하고 있을 때, 현업 어르신들이 일침을 놓으시네요.
노출도가 높은 의상을 입히지 않는다. 만화라는 표현쟝르에 이게 요구조건이 되나요 정말

메카시즘이라니까요
너빨갱이지? 시대에서 ㅡ>> 너여혐이지? 시대로

586 세대 남성들 반성해야합니다
이들세대 남성들의 무슨 어머니세대에 대한
속죄의식에 기반한 무분별한 여성편향 여성계지지가
후세들에게 어마어마한 결과를 초래

같은 작가면서 저러는건 본문대로 자승자박이네요.

현명한 얘기네요

진짜 문재인이 무슨 나라를 만든건지 ㅡㅡ

이은혜작가를 비롯한 몇몇과 더불어 90년대~00년대 한국순정만화를 대표했던 작가시죠.

r기안84사건은 정말 외국에서는 볼수도 없는 일이다..
이걸 어떻게 여성혐오로 받아드리냐....
웹툰은 소설인데...

저도 솔직히 기안 만화 안본지 오래됐는데 x같으면 안보면 그만이지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감

글 잘쓰시네

페미한테 찍혀 밥그릇 없어질까 노심초사중인 네임드 웹툰작가들 한심하지요. 지들 창작의 자유가 훼손되고있는데 페미무서워서 한마디 변명조차도 못하고있음. 그만큼 한국사회 페미들 파워가 대단한거

저렇게 백날 얘기한들 남의 밥그릇엔 착한 규제, 내 밥그릇 건드리면 독재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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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천박하고 불온한 문화 취급했던게 얼마되지 않았는데 그들 스스로 그 굴로 들어가려고 하는 작태를 보니 한심하기가 만화 아니 문화 검열에 눈이 먼 폐위병들은 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풀하우스의 원수연 작가님....
존경하는 작가분이신데, 역시 훌륭하신 분...

아청법때부터 잘못되온거죠..
어디까지 갈지ㅋㅋ

좌파 창궐하고 나라 쑥대밭되는중

성적인 묘사로 성을 아예 판매하는 수많은 메이저 영화들이 많죠... 대놓고 AV 배우까지 고용할정도로요...
하지만 이런 여성단체가 타켓으로 삼는건 만만해서 죽이기 좋은 힘없는 만화 작가들입니다.
어디한번 그런 여성혐오 영화를 찍는다고 저런 단체가 나선적이 한번이라도 있나요?
항상 보면 가장 약하고 힘없는 죽이기 쉬운 타켓을 선정해서 , 그걸 죽여놓고 페미들의 승리로 선전하는 도구로 이용할뿐입니다.
만화가 죽던 말던 그들에겐 1도 관심없습니다.

좌발갱이들이 설치니 진짜 나라 개판되는거 순식간이네요 죄다 광화문에 끌어내서 총살해야될것들

워 죠낸 명문이네 ㄷㄷ

진보가 설치니 나라가 망해갑니다

좋은 글, 잘쓴 글이네요 추천합니다

힘든 시기에 어려운 발언 해주셨네요 모두가 시대에 편승하려들거나 그냥 남일 다루듯 모른척할때, 소신있게 말씀하시고 만화계를 지키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용감하고 멋지십니다.

추천 백만개 날리고 싶네요

원수연 작가가 같은 생물학적 여성에 원로작가급이니...아직까진 실망했다 수준의 반응이 나오고있습니다만.

슬슬 '사실 원수연 그 작품 수준 떨어진다''남편이 강도하지' '만화계의기득권' 운운하면 반격 시동중.

만화계 성폭력 대책위 여만협은 만화 나아가 창작물에 대해서 모르면 입을 닥치지 왜 이리 시끄러운지.
그저 페미 시류에 편승해 선전,선동하면서 완징질하고 피빨아먹는 흡혈귀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