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엔 아프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얼마나 외로우셨고 얼마나 두려우셨을지...
외로움과 두려움과 싸우시다 돌아가셨을 생각하니
마음한켠이 너무 아려오고 눈물나네요.
돌아가신지 2년 넘었지만 갈수록 그리움은 더해질것같습니다. 휴...
https://cohabe.com/sisa/1600914
단문돌아가신 아버지 너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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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ㅡ산소라도 ㄱㄱ
바투키// 그래야겠어요. 너무 그리워요
회사는 어찌 해결하고 계십니까..
일은 잘 되어가시는지
안좋은 쪽으로 감정 몰아가지 마시고 몰입 할 거리라도 좀 찾아보시죠 ㅎㅎ 힘내세요
술한잔올리셔요
다른 일 잡는거 잘 되시길 빕니다
클베를보면훠훠// 회사에서 저한테 민.형사 고소해서 대응중입니다. 부당해고 구제신청하고 이직 준비중이구요ㅎ 어려운상황인데 관심 감사합니다.
[리플수정]저도 그립네여..전 아직 한달도 안되어서 그런가 먼가 허탈하네여..
힘내세요!!
방랑유랑객//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잘 안풀리고 어렵다고 생각드는데 그럴수록 아버지는 제 나이때에 어떠셨을지 생각만드네요....ㅎ
이순신장군// 힘내시길 바랍니다. 더 좋은곳 가셨을거에요.
존버는 승리합니다...힘들어도 버티고 버티시길....
코너맥그리거// 감사합니다. 도와주시는 변호사님께 의지해서 버티겠습니다.
저도 아빠 보고싶네요.. 아빠 소리 듣고는 살아도 내 입으로 하지를 못하니..
이따금씩 주말 이른 새벽에 목욕가자며 등짝쓰매싱 때리시던 아버지의 매운손맛이 그립습니다
힘들때 생각납니다
이래도 저래도 후회하겠지만 늘 효도해야죠. ㅠㅠ
전 5년 조금 넘었는데 아직 꿈에 나오셔요..힘들죠.
힘든일 겪고 계신데 힘내시길. 버티다 보면 이겨내고 좋은일 있을거에요. ㅜㅜ
아 울뻔했습니다..저도 아버지 간병중이거든요
힘내시고
앞으로 좋은일만 함께하시길
저도 아버지 잘해드려야 겠네요ㅜㅡ
벌써 9년이 지났네요ㅜ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그래도 아직 너무 보고싶어요.. 저도 정말 많이 컸는데
전 20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많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