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들 보니..
의사들은 수술실에 cctv다는건 "의사를 잠재적 범죄자로 보는거"라면서 반대한다는데..
거리의 수많은 cctvᆞ엘리베이터의 cctv는 어찌 참고사는지? 아침에 현관문 열고나와 집들어갈때까지 수백번은 찍힐텐데...
https://cohabe.com/sisa/1599029
의사들이 수술실cctv거부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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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티비 얼마 안됨;;;;
ㅋㅋㅋㅋㅋ 의무화를 굳이 국세로 달아줘야 하나요??
은행원들은 ㄷㄷㄷ
솔나무 의견을 들어보고 싶군여
솔나무가 의사에요? ㅋ
도수치료로 암까지 치료하시는분
CCTV 국가에서 설치해주고 유지 관리까지 해주면 찬성
개소리죠. 자기들도 의료사고 걸리면 증명이 될텐데 왜 안달려고 하겠습니까?
이왕 하려면 내시경실, 진료실도 좀 달아줬으면 좋겠음
수술실 CCTV 있는 게 의사한테도 환자한테도 좋지 않나요?
미친놈들 아주 의사가 벼슬인줄 알고있음
벼슬맞아요 개돼지 위에 스려고 공부한거
해외 사례 참고해야죠. CCTV는 오히려 부작용이 클 수도 있습니다
청와대 집무실도 달아서 공개하면 되겠네
의사들 수술실에 CCTV를 두게되면, 조금이라도 환자에게 도움이 될수도 있지만, 의사들에게 조금이라도 리스키 한 수술은 안하겠죠.
환자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새로운 시술들은 절대 못하겠죠. 바로 소송걸릴수도 있어요. 그렇게 환자들이 피해볼수 있습니다. 의사들을 그렇게 못 믿으면, 병원은 왜 갑니까?
집에서 자가진료하지... 저거 CCTV 놔두면, 가장 기본적인 수술 빼고, 의사들이 다 회피할껍니다. 의료가 퇴행할꺼란데 한 표 겁니다.
이거 부동산 이런거랑 비슷하게 볼수도 있어요.
멋도 모르면서, 들쑤셔놓은 부동산이랑...
적폐는 임용 안한다고 해놓고, 적폐중의 적폐... 부동산 투기 끝판왕 느낌인데, 이번에 국세청장 후보로 나왔다네요.
내로남불이죠
청와대 및 국회의원들 업무시간 1인vj붙여서 녹화하면 인정
다른 소리는 하지말고. 의사 얘기만 해보세요. cctv 있다고 리스키한 수술을 안하다니? 대학병원마다 수술할때 지네들 필요한 교육이나 자료만들때 동영상 그대로 찍는건 아시쥬? 지네들 필요하면 다 찍습니다. 의료소송 걸려서 약점 잡힐까봐 그러는건데. 반대로 자기가 잘못한게 없으면 당당하자나요? 증거가 되어도? 그리고 요즘 세상에 의료기술이 얼마나 발달하는데, 원격진료나 여러가지 새로운 기술시에도 무조건 자료 남깁니다.
그냥 집에서 자가 진료하세요.
못 믿는거 병원은 왜 갑니까?
이런 댓글을 다실줄이야? 누가 못믿는답니까? 의사도 실수를 할수 있고 잘못을 할수 있는건데. 의료사고 한번 나 보세요. 피해입은 환자가 의사의 잘못이 있다는걸 증명해야합니다. 아니면 그가족이. 무슨수로 제대로 의료정보에 접근도 못하는 상태에서 전문가집단을 상대로 소송을 하나요? 어이가 없네요.
그게 못 믿는거 같은데요...
의사를 무조건 믿어요? 개신교처럼? 의사들 돌팔이 얼마나 많은데 믿으라고요?
의료사고 나고 사람이 죽어도 의사들은 얼마나 책임집니까? Cctv 반대하는건 도둑하고 의사밖에 못봤네요
사실 좀 애매합니다. 의사가 신이 아니라 사람이란 사실을 인지하셔야 되는데
지금도 님들 생각 이상으로 고위험군 수술 맡는 의사들은, 환자들에게 시달리고 있어요.
수술이라는게 완벽할 수도 없고, 의사가 신도 아닌데 뭐 하나하나 다 걸고 넘어지면서 CCTV까라고 나온다면. 사실 그걸 의사들이 누가 찬성할까요.
솔까말 근무하면서 모니터 감시하면 인권 침해라고 거품 무는 양반들 태반인데. 하물며요.
의사는 신이 아닙니다. 병을 고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배우고, 고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양반들이지, 무조건 낫게 해주고, 기적을 행하는 양반들이 아니에요.
당연히 사고도 생길 수 있고, 실수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무조건 후려치려고 한다면, 심지어 돈도 적게 주면서
당연히 의사들은 그걸 기피할 수 밖에 없어요. 부작용 적고 돈 잘 버는 피부주사들이나 놔주면서 돈 버는 길을 택하죠.
그럼 또 욕하잖아요. 히포크라테스니 뭐니 개x랄을 떨면서.
기피과는 더 기피과가 되고, 사람 살리는 수술하는 의사들은 더 힘들어지고 적어질 수 밖에 없어요. 그런데 여기에 우라나라가 언제부터 병원 문턱 높았다고 의사 수까지 대폭 늘린대요. OECD드립치면서.
건보재정 같이 까먹는 한무당들 수는 거기 왜 안넣는지 모르겠어요.
의사가 아니신데도 이런 생각을 하실수 있네요. 지금 필요한 공공의사나 특수분야, 의료격지같은 경우 갈 사람이 없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정원을 늘린다고 해도 10년에 4천명이고. 40개 학교라 1년에 10명 늘리는거에요. 의협에선 의료수가를 올리는길만이 해결책이라는데, 올리면 건강보험료도 더 오를텐데 그건 괜찮아유?
대학병원엔 이미 거의 다 달려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