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부터 주구장창 붙어다닌 절친..
몸띠 좀 아끼라해도 말도 안듣고ㅡㅡ
지 몸띠 골병드는것도 모르고
온천지 돌아댕기는데
이걸 어째야 될지ㅠㅠ
이 폭염에 또 나갔네요..
오늘은 옆동네 하동까지 원정
허구헌날 자원봉사..
왜 꺼꾸로 올라가지ㅠㅠ
올릴땐 정상인뎅ㅡㅡ
문디..가시나 가마이 있어도
푹푹 찌는 이 덥은날ㅡ,.ㅡ
오믄 냉막걸리로 혼꾸녕을 내야긋따요!!!
의사들은 파업하고 의용소방대원들은
이 날씨에 수해복구로 구슬땀 흘리고..
사진 두어장에 많은 생각들이 교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