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에 사업망하고 보배에도 글도 썼었고
새로운일을 시작하고 보배에 또 글도 썼었고 베스트도 가서
그 인연으로 몇분과 인연이 되어 업무쪽으로 도움도 받으며
지금도 연락하며 일감도 받고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처음 망했을때 3억이 넘는 빚이 이제 1억 미만으로 남았습니다
저를 믿고 기다려 주신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0만원이 생기면 8만원을 갚고 2만원으로 그렇게 살면서
집사람과 한번을 싸우지 않고 내년엔 모든 빚을 청산하는게 목표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4년동안 생일 기념일 한번도 챙겨주지 못하였는데 이번 생일선물로 많이 비싸지는 않지만 명품이라고 불리우는 브랜드에서 가방을
사줄수 있었습니다
이돈으로 빚을 갚아야 하는게 맞지만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고
믿어주는 집사람에게 선물하나 해주고 싶었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네요 생일은 두달정도 지났지만요 ㅋㅋ
선물 해줄수 있도록 이해해 주신 채권자님들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쿠르쯔바일이 눈에 더 들어옵니다
힘내세요! 미래는 밝게 만들 수 있습니다 :)
메이커가 뭔지는 몰라도 고급지네요
요것은 구짜
경기
우리집사람같으면 이혼하자고 했을듯
오 방갑습니다 재 여자친구한테 선물한 가방하고 똑같군요&^^
저는 80만원 주고 산는데 실례지만 얼마에 구입하셨나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