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시절보다 더 활발히 소통하고 활동하는 모습이 백의종군하는 누구를 보는 것 같아 참 좋아 보입니다. 한편으로는 공인이라는 부담감이 없어 더 한층 거침없이 하고 싶은 말 하는거 아닌가 싶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