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품 구입시 모든 장비의 컨디션이 100%여야 한다.
2. 신품 장비 100%의 컨디션(초점/해상력 등)이 아니라는 소리는 불량이라는 뜻이다.
3. 그대신 캐논에서는 "무상보증기간"을 내밀며 교정 받으라고 했다.
공정상 백프로 정밀한 컨디션을 만들기 힘들다는 입장.
4. 컨슈머는 시간과 돈(점검기간 동안 장비사용을 하지 못하므로)을 들여 불편함을 감수하며 교정을 하여 사용해야 한다.
5. 비교적 문외할 수 밖에 없는 입문자들은 해당 장비가 나쁜 컨디션인지도 모른 채 사용하게 된다.
6. 캐논 서비스 매뉴얼상에는 "허용오차" 라는 소위 탈출구가 있다. 그 허용오차의 폭은 꽤 넓은것이라, 컨슈머는 애프터마켓(z팩토리 등)에 의뢰하여 사용한다.
7. 캐논은 그 허용오차에 불만족인 컨슈머를 위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만들게 된다.
8. 컨슈머는 신품 구입시 100%의 컨디션인 장비를 구입할 권리가 있다.
9. 무상 서비스 기간에 비용을 투자하여 장비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만드는것은 타당하지 못하다. 물론 사용자의 과실 (낙하/파손 등)이 없다는 전제하에 말이다.
팩트는 아닌것 같네요 사과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158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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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가 되기 위해서는 다음의 변수들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필요해보입니다.
- 컨디션의 정의, 정밀한 컨디션의 정의, 최상의 컨디션의 정의, 100%의 정의
네.. 그정도의 수준은 못되는 유져입니다. 송구합니다..
저한테 그러실 이유는 없죠 설마 비꼬시는것은 아니시리라 믿고 싶습니다. (.....)
본문이 팩트를 다루고자 하고 있으며 본문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키워드인데
그 의미가 명확하지 않아 보는 사람들마다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생각되어 드린 말씀일 뿐입니다만...
사실 저도 소비자고, 캐논이랑 한두번 싸워본 사람이 아니며
우리 소비자들이 받는 혜택이 많아지고 좋아질수록 당연히 환영합니다만
위에 적으신 것을 현재의 모니터에 대입해보면
1. 모니터 구입시 모니터의 컨디션이 100%여야 한다
2. 신품 모니터 100%의 컨디션 (색공간 지원, 캘리브레이션등)이 아니면 불량이다
3. 모니터 회사들은 개인돈으로 캘리브레이션 장비를 구입해 교정받으라 한다.
4. 컨슈머는 시간과 돈을 들여 불편 감수하고 교정해 써야 한다.
5. 비교적 문외한 입문자들은 자기 모니터가 나쁜 컨디션인지도 모른채 사용한다.
6. 모니터 메뉴얼에도 허용오차라는 탈출구가 있다. 그 폭이 꽤 넓어 민감한 컨슈머는 스스로 하드캘리와 소프트캘리를 병행해야 한다.
7. 한번 캘리 한다 해서 영원히 가냐면 절대 아니다. 사용에 따라 자꾸 색정보가 변화하기 때문에 반년정도 주기로 지속적으로 해줘야 한다.
이경우 모니터 회사들도 잘못한 것이 되는게 아닌지, 아니라면 이경우와 캐논의 경우가 다른건 무엇인지...쓰신 글을 보며 그런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에게 답을 못하고 있거든요....
그럼 핀교정 장비를 만들어 팔면되죠. 캘리 맞출수있는거 처럼요. 시그마 as가보셨나요? 핀교정119라고 신품사서 들고가면 당일 핀교정서비스를 실시 해줍니다. 그리고 시그마독도 있죠. 캐논은요? 만들수있습니다. 돈때문에 안하는거지.이제는 그만 휘둘려야됩니다.
첨언하자면 절대로 트집을 잡거나, Mr.B™ 님에게 불만이 있다거나 다른맘이 있다거나 한게 아닙니다. 우리가 싸울대상은 기업이지 회원들끼리 다퉈서 어따쓰겠어요...
저는 일단 제가 납득이 안되서 그래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