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회생활 하면서 느낀 한 가지라면 사람은 자기 밥그릇이 뺏긴다고 하면
눈이 돌아갑니다.
그건 어느 직종이나 마찬가지.
지금 상황을 보아하니 의대정원 늘리는게 맞습니다.
다만, 더불어 수가?조정 문제도 함께 고려해야겠습니다.
맨날 의사님들이 무슨 이유 들먹이면서 의대정원 확대 문제 반대하는데
요즘 시민들도 바보가 아니에요.
다만 그렇게 주장하시는 수가문제도 진지하게 고려해서
양쪽 다 윈윈할 수 있게 갔으면 좋겠네요.
제가 사회생활 하면서 느낀 한 가지라면 사람은 자기 밥그릇이 뺏긴다고 하면
눈이 돌아갑니다.
그건 어느 직종이나 마찬가지.
지금 상황을 보아하니 의대정원 늘리는게 맞습니다.
다만, 더불어 수가?조정 문제도 함께 고려해야겠습니다.
맨날 의사님들이 무슨 이유 들먹이면서 의대정원 확대 문제 반대하는데
요즘 시민들도 바보가 아니에요.
다만 그렇게 주장하시는 수가문제도 진지하게 고려해서
양쪽 다 윈윈할 수 있게 갔으면 좋겠네요.
어휴 멍청한 소리좀 하지마세요 윈윈하게 갔으면 누가 파업을 합니까?
의대정원을 늘리는 이유가?
깨문이에겐 윈윈..
오늘 전공의 담화문이 그 얘긴데요?
하버마스// 못 늘리는 이유는 뭐죠?
지금 문제가 되는 기피과 의사부족은 그들에게 적절한 페이를 주기위해서는 병원이 존재해야하고 그 병원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병원이 운영이 될수 있는 재정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매번 적자를 보면서 운영할 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지금 시스템은 적자과에서 그 운영이 불가능한 시스템이 문제인 것인데 엉뚱한 의대정원을 해법으로 들고 오니까 의사들이 폭발을 하는 것이지요. 또한 기피과의 경우 요새같은 분위기에서 의료소송의 위험에 고스란히 노출이 되는 것도 큰 원인입니다. 단순히 의대정원 늘린다고 해결이 될 문제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정부에서 말하는게 수 늘리면 해결된다는데 현실은 지금 이 문제는 수늘린다고 해결이 안되는게 문제라서 그런거죠
지금까지 보건복지부와 정부가 진행하는 과정을 보면 도저히 윈윈이고 나발이고를 생각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이러는 겁니다. 그리고, 무슨 이유를 들먹인다, 밥그릇 뺏기면 눈돌아간다 다 맞는 말인데 파업을 의대 정원 가지고만 하는게 아닙니다. 그 뒤에 숨어 있는 진짜 악법들이 있어요.
요즘 시민들 바보 아닌거 맞아요? 본인이 이런 글 쓰면서?
미스터DL// 저는 기피과 의사부족이 문제가 아니라도 의사 정원을 늘려야 된다고 봐요.
님 하는 것보니 몽둥이 찜질해줘야겟네요.
의대정원을 늘려도 문제가 해결이 안되는데 늘리자는 근거가 뭔가 싶어서요. 기피과 문제는 의대정원증가가 해결책이 아니고 수가문제 역시 의대증원하고는 별개니까요.
의대 정원을 늘려도 지금같은 수가와 구조에서는 기피과에서는 병원의 운영 유지가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의대정원을 늘려봐야 기피과 의사부족에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하여간 대깨문 색기들의 특징이 지들 의견에 반대하면 '응~ 너 그만둬 사람 뽑을거야~' 인데
진짜 딱 평생 노력해본적 없는 다수가 모여 할만한 주장이긴 하네요 진짜 역겹습니다
미스터DL// 뿐만 아니라 모든 한정되어 있는 기득권이 있다면 어떤 직업이라도 다 늘려서 무한경쟁으로 가야 된다고 봐요.
스터디인아미// 기피과 말고는 이미 의사는 안부족한데 왜 정원을 늘리나요?
아니 이미 의료 수가와 인프라때문에 왜곡되어있는 의료전달체계때문에 공급이 늘어난다고 자동적으로 기피과, 시골 의사에 배분되지 않는다니까요 쇠 귀에 경읽기도 아니고 참나
미스터DL//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건 기피과 의사부족에 아무런 해결이 안 되어도 의사수는 oecd나라들에 비해 부족한 걸로 알고 있어요. 설령 늘려서 전부다 인기과를 가든 말든 그건 모르겠고, 그래도 의사수를 늘려야 된다고 봅니다. 더 이상 기득권은 안 됩니다.
상식적으로 의대증원 정책이 나오면 정책의 타당성은 증원책을 제시한쪽에서 얘기해야하는건데 그 이유가 못늘릴 이유가 없다 이러면 타당성에 공감을 할수 있나요
미스터DL// 부족을 어디에 기준을 맞춰야 할지.. 제가 알기로는 oecd국가들에 비해 의사수가 부족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깊이는 모릅니다. 그러면 늘려야죠.
단순히 의대정원만이 아니라
한의사랑 면허통합, 건강보험 이런거랑도 관련있는데요
기득권타령할거면 그냥 북한가세요
아니면 본인 월급부터 나눔실천하시고
10년만 지나도 의사수가 oecd평균이라는데 지금 이렇게 늘려버리면 그때가선 어쩔려고요?
하버마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의사 뿐만 아니라 모든 한정되어 있는 기득권이 있다면 개방해서 경쟁구조로 늘려야 된다는 겁니다. 그게 의사뿐만 아니라. 어느 직종이든지요. 마치 직장인처럼요.
스터디인아미// 그렇게 님같이 대충대충 하다보니 부동산도 이 난리나고 하는거 아니에요? 왜 도대체 국가의 미래를 결정짓는 정책을 깊이는 모르는데 할라고 하지? 미친거 아닙니까?
스터디인아미// 우리나라 의료의 문제는 무한경쟁을 하네 마네 의사가 기득권이네 아니네가 아니고, 건보재정이에요 님. 건보 작살나면 어떻게 할건데요. 민영화할까요? 세금 미친듯이 떼가요?
어우 진짜 같은 한표인게 한탄스럽다 ㅋㅋ 이러니 나라꼴이 이모양이지 ㅋㅋ
[리플수정]Oecd 국가 중 단위면적당 의사수 상위권
연 의사 증가율 2.4%로 oecd 1위 -> 2028년 oecd 평균 도달 예정
이게 팩트입니다 수급 조정하지 않아도 이미 추세 따라가고 있어요
현재 의사 정원 늘려도 전문의 수급 되려면 13년이 걸리는데 그때 되면 이미 oecd 평균 초과입니다
근거가 기득권 문제라는건데 그로 인해서 발생하는 문제가 어떤게 있나요? 이게 기득권 문제인가요?
김한화// 저는 일반 직장인이라 깊이 알수가 없죠. 그건 어느 시민이든 마찬가지 일겁니다. 자기 할 일도 바쁜데 무슨 깊이 알겠어요? 그리고 깊이 알지 못한다고 의견 주장도 못하나요? 일반인도 스포츠 스타 만큼 운동못하지만 비판 잘하잖아요. 그거랑 동일선상이죠. 꼭 다 알아야 말할 수 있는건가요??
스터디인아미// 그럴려면 면허가 왜 있나요 그냥 아무나 의사 노릇하게 두지 운전면허는 왜 있나요 그냥 아무나 운전하게 두고 무한경쟁으로 만들지
그니까 잘모르겠지만 기득권이니 약화시켜야한다 이런거에요?
김한화// 헉 그러신가요? 저도 님이랑 같은 시간에 호흡하고 있다는게 한탄스러워요... ㅠㅠ
스터디인아미// 탈원전때도 그랬고요. 최저임금 때도 그랬고 이번 전세대책때도 그랬어요. 시장에 무리한 정부의 개입은 시장의 왜곡과 기존의 유지되던 시스템의 붕괴만 초래할 뿐입니다. 이번처럼 어설픈 정책은 더더욱 그렇다고 보여집니다.
게다가 의사수는 평균 밑인데 국민 1인당 연간 의사진찰건수는 oecd최상인건 어떻게 보십니까.
스터디인아미// 님의 의견이 '의료인 수가 부족하다 늘리자'면 토론할 대상이 되죠. 근데 '기득권은 안된다' '깊이는 모른다' 이런 식으로 말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스터디인아미// 제가 님같이 깊이 낮은 사람들이랑 이야기는 많이 안하지만 역시나 비꼬는걸로 마무리하시네요 ^^
죄송한데 저는 어느정도 모르면 되도록 참여자체를 안합니다
그리고 글쓴분 월급이 얼만진 모르겠는데 2020년 기준 180정도가 최저월급인데 그 밑으로 최저월급도 못받는 분들은 님을 기득권으로 생각할텐데 최저월급 위로 전부 기부할수 있으신지
미스터DL// 시장에 무리한 개입으로 왜곡을 가져온다는건 공감합니다. 저 또한 경제학을 전공했고 나름 석박사는 아니라서 깊게 말할 수 없지만 새고전학파를 지지하는 사람 중 한명이니까요. 그런데 의사 수 늘리는 건 어느나라나 시장상황에 맞춰지기보다 정책적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은 걸로 알아서.. 시장왜곡이랑 크게 상관 없어 보입니다.
이정재// 잘 모르시면 앞으로 스포츠스타 욕하지도 마시고 스포츠스타들 못한다고 응원하는 팀 못한다고 욕하지마세요. 님이 그분보다 운동 더 못하시잖아요?
진짜 터무니없이 어이가없네 ㅋㅋ 경제학 전공한 사람이 '의사는 기득권이라 더 뽑아야 합니다!' 라고 한답니다.
ㅋㅋ 어느정도 알아는 보고 떠든다는 소린데 무슨 말하시는건지
스터디인아미// 그러게요 경제학 전공했다는 양반이 의대출신 의사들 파업하는거를 왜 욕함? 돈 많이 벌어서 부들부들 대는거 말고 이유가 있나?
스터디인아미// 시장의 왜곡을 초래하죠. 말씀처럼 시장의 수요와 공급을 존중하는 의견이면 의료수가는 왜 정부에서 통제를 하는 것입니까? 맹장수술이 60만원인데 말이 안되는 수가 인것은 인정하시는지요. 당연히 기피과로 갈수록 생명을 구해야한다는 명분에 더욱 수가에 정부가 과도한 개입을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의대정원 늘려봐야 병원을 차릴 구조가 안되는데 무슨 대책이 되겠습니까?
민주사회에서 최악인건 아예 찾아보지도 목소리만 내는 사람들입니다
김한화// 경제학 전공자가 한 두명도 아니고 다 의견이 다를지언데 경제학 전공하면 다 지지해야 되는건가요? 라고 말하고 싶은데 님이 저같이 수준 떨어지는 사람이랑 이야기안한다고 하시니.. 그냥 미친. 개가 짖는다고 생각하시고 넘어가주세요^^
누군가한텐 님도 기득권일수있고 끌어내려져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올수있는데 동의하십니까
[리플수정]스터디인아미// 아뇨 저는 이 쓰레기같은 글을 보는 분들을 위해서 님같은 논리를 아주 개 쳐발라버리고 싶어서 쓰는겁니다. '경제'학과 나와서, '의사'라는 직업을 무시하면서 '기득권' 취급하는 님의 뻔뻔함을 글로 남겨야지요.
그렇게 시장의 수요와 공급을 존중하는 정부이면 부동산 재개발이나 공급을 늘리는 방법을 연구하는게 맞죠. 의대정원으로 수요와 공급을 맞출수 있다는 발상 자체가 비전문가의 대책으로 보여집니다.
미스터DL//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그래서 위에 수가조정 문제가 반드시 따라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그리고 의대 정원 늘려봤자 어차피 대학병원? 등 병원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병원 차릴 구조가 안되는것도 연결되어 있는게 맞는거 같긴 합니다. 그래서 의대정원 늘릴꺼면 수가조정과 국립병원?등 아무튼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급을 더 늘리는 것도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내 댓은 한마디도 대답 안 하네 ㅋㅋ 역겹다
스터디인아미// 그런데 지금 정부는 그 순서를 싹 무시하고 가장 나중에 필요한 의대증원부터 하려는 것이니 의사들이 폭발을 할수밖에 없는 것이죠. 엉뚱한 한약 추나치료를 급여화시키는 것도 모자라서 말이죠. 도대체 한약을 왜 급여화시키려는지 이유를 설명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이 글은 어차피 '기득권' 드립 치는 순간 끝난 글입니다. 본인 자체가 문슬람에 이제껏 이뤄낸게 '하찮은' 인간일 가능성이 높지요 ㅎㅎ
글쓴분 또한 누군가한테는 끌어내리고싶은 기득권층일수 있다는 얘기에는 전혀 동의안하시네요
// // 리플이 많아서 다 답하기 버겁네요. 저는 아무나 의사가 되어야 된다고 말한 적이 없는데요? 의대 정원 늘리는거랑 개나소나 의사가 되는거랑 무슨 상관인건지요?
스터디인아미// 한정된 의료재정을 가지고 정확한 정책을 수립해도 부족할 판인데 말이죠. 말씀하신 것처럼 수가조정과 이상한 곳에 사용되는 보험재정부터 막는 것이 가장 급한 순서로 보입니다.
김한화// 님이랑은 대화하고 싶지 않아서요. 왜냐면 수준 높으신 분이랑 저따위랑 대화가 되겠습니까. 그리고 저 문재인 좋아하지 않아요. 문재인한테 별 관심도 없습니다. 아니 대통령한테 관심이 없지요.
이정재// 리플이 너무 많아서 버겁네요 ㅋㅋㅋ 저 또한 누군가한테 기득권 이겠죠. 그리고 문제가 있다면 비판할 수 있겠죠. 저는 그냥 월급나부랭이 직장일일 뿐이지만 나이대 비교하면 평균이상은 버니까요. 그렇다고 고소득은 아니지만요.
아 예예 제가 마지막 리플이 되길 바랍니다. 평생 대가리 쳐 깨져 사시길 ^^
공무원 지방직 면접이나 준비하세요
김한화// 여기 제가 리플하나 더 달았습니다^^ 아주 많이 배우시는 분이 말씀하시는거는 쌍스럽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했습니다잉. ㅋㅋㅋ
스터디인아미// 아 예예 ^^ 님같이 말하면서 속으로는 더러운게 특징이라는걸 제가 알아서요 ㅎㅎ 감사했씁니다 ^^
한마디로 의사 머리수가 늘어나면 병원 운영이 적자니까 수가 현실화해서 재정을 안정시키고 의사 머리수를 늘리던지 해라 같은데, 그럼 의사 머리수를 일단 늘리고 나서 월급 좀 까고 근무시간도 좀 현실화시켜서 혹사 방지하고 그러면 되겠네. 근데 그렇겐 못하겠죠 의사님들
[리플수정]
파쇼 정권과 그 지지자들다운 생각이네요. 기! 득! 권! ㅋ_ㅋ
말씀하신 바대로 시민들이 바보가 아니에요. 조만간 망할 거라 봅니다.
[리플수정]알지도 못하면서 넘겨짚고, 지적 당하니 비판을 할 수 있는거 아니냐? 이런 스탠스 인데, 비판을 할려면 정부의 의도가 무엇인지? 쟁점이 뭔지부터 제대로 파악 하고 말씀을 하세요. 그냥 막연히 기득권 vs 비기득권, 밥그릇 싸움으로 치부하지 말고요. 님이 그러니 욕을 먹는 겁니다. 답답한 양반아. 아니 정부가 한의사랑 의사를 통합한다는데 그건 어찌 생각하셈? 이런 일들도 더 시위에 포함 되겠지. 이건 직접적인 국민의 건강과도 관리가 있는 일인데 단순히 파업하니 그 반대로 간다 논리는 너무하지 않나
정원을 늘리면 기피하는 학과에 인원이 늘어날수도 있고 현재 상황에서 10년이 지나면 OECD 평균을 따라잡는다고 하는데 꼭 OECD평균에 맞춰야 하는건가요? 평균보다 더 많은 의사가 배출되면 자연스럽게 경쟁으로 인해 서비스가 향상돼서 좋을것 같은데요.
미스터DL// 나도
의사파업 지지합니다.
얼마나 또 헛다리 짚어서 국민을 괴롭힐지..
숲속오두막// 전세제도 날려버리고 최저임금 삽질한 것처럼 의료시스템도 날리려고 하는데 의사들 파업 지지합니다.
깊이 알지 못 해도 의견 주장이야 할 수 있죠. 그리고 논리와 지식으로 밀리면 우기는 게 아니라 자신의 지식의 부족함을 알고 수긍하는게 성숙한 시민의 자세입니다.
수가부터 조정하는게 우선이죠
그딴 논리면 카카오카풀은 무조건 해야지
무한 경쟁을 원한다면 수가도 제한 풀어야죠
지금은 수술 제일 잘하는 의사가 하는 값이나
못하는 의사가 하는 값이나 같습니다
무한 경쟁을 해야 한다면
이 부조리부터 없애야죠
변호사 수 늘렸지만 수임료 정하는건 변호사 맘임
의사 수도 늘려 무하경쟁을 시키고 싶으면
수가 정하는것도 의사맘대로 하게 해 주세요
의사 수도 올리고 수가도 올리면
건강보험공단 지출이 엄청나게 늘어날텐데
이건 누가 부담하죠?
평균에는 늘 함정이 존재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보시는게 아니라 참고용으로만 여기셔야 합니다.
OECD 자료로 이야기 하시는데 정작 의사 수가 가장 많은 나라가 접근성은 가장 좋나요?
나라마다 다르지만 의사가 많아도 진료 보려면 2~3주 걸리는 곳도 있을텐데요
반대로 우리나라는 큰 병 아니면 당일진료 하시지 않습니까? OECD 자료 다른거 찾아보시면 외래진료 숫자는 우리나라가 최고 입니다. 진료 장비도 OECD 기준으로 최고 수준이고요
또 다른 OECD 자료도 올려 드릴 수 있는데 귀찮아서 넘어가고요. 이런 긍정적 자료도 있는데 이런건 말 안하죠. 자기들 유리해 보이는 자료를 가져다써야 설득력을 얻으니까요
수가 늘리고 정원 늘리면 그 재정은 어떻게 감당하려구요...
개혁을 빙자한 탁상공론에 또 당할 수는 없습니다. 의사총파업 지지합니다.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008070045926852&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6jXGftYihRRKfX2hgj9RY-Y5mlq
ㅋㅋ 당최 왜 자꾸 엄한곳에 지들이 난입해서 개판을 만드려는건지 ㅋㅋ좀 생각이라는걸 하고 글을씁시다.
곧 노인의 나라가 될껀데 늘려야죠
와 진짜 벽이네 벽
잘모르지만 욕할수도 있는거라는 말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의대 정원 늘리면 수가 올려줘야하는데 의료보험 두세배로 올라도 괜찮으신거죠?
글엔 바보 아니라고 해놨은데 댓글단거보니 바보맞네요ㅜㅜ
아니 님 본문자체만 봐도 뭐가 문젠지 하나도 모르는게 티가나는데 사람들 피곤해 할만 하네요
수가 3배로 늘리면 의대 증원 찬성합니다
단세포 아메바가 입을 열면 이런말을 하는군요
그놈의 OECD 평균 의사수 타령ㅋㅋㅋㅋ다른국가들과 최소한 의료체계라도 비슷해야 평균의사수가 적어서 문제된다고 얘기할수있는데 그것도 아니고, 숫자는 적은데 접근성은 최고란건 왜 싸그리 무시하나요 경제학과 나오신거 맞나ㅜㅜ
잘 모르겠으면 일단 이거부터 읽어보세요 무식이 자랑은 아닌데 나 무식해요 하고 자랑하세요 계속 ㅜㅜ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1386
수가 정상화 해달랬더니 뭔지도 모르고 어떻게 만드는지 모르는 첩약을 급여화 한답니다.
경제학 전공했는데 이런글 쓰는거 자체가 어그로라는 뜻.
정부와 당직자들이 세뇌시킨 OECD평균 의사수만 앵무새처럼 외치고, 그 외 다른 통계는 알려줘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거 자체가 어그로라는 뜻.
문재인케어 공약때부터 불거진 오래된 사골 문제인데도 갑자기 "깊이" 운운하는거 자체가 어그로라는 뜻.
적당히 반반 섞어서 글 쓰면 티가 안날거라고 생각했나보네요.
한의사들이 의사되는 길 열어서 자기편 표 더 얻어먹을라고 하는 거 모를 줄 알고 ㅋㅋㅋㅋㅋ 수가 얕아도 드럽게 얕아요~
당직자인듯...
경제학 전공자의 입에서 나온거라고 보기 힘든 워딩이신데.. 노동경제학 시간에 잠만 자다오신건가.. 학사출신이라고 해도 노동공급이 과잉되면 안된다는 것과 탄력성이 낮은 특수직종은 또다르다는게 상식인데.. 님 가르치신 교수님들께서 탄식하시겠네요.
수가 올려주면 의대 인원 정원수 늘릴 이유가 없는데 무슨?
흔하디 흔한 의까의 글이네요
너네 기득권 너네 돈잘벌어
무한경쟁 ㄱㄱ
전문직면허자체를 없애고 직업의 소득격차도 없애고 다같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 ㅋㅋ
한줄요약: 공부잘하고 열심히 살아서 돈잘버는 너네들 부러워 징징ㅜㅜ
의대정원 말할때만 oecd타령 ㅋㅋ oecd평균대비 수가나 의사 일인당 진료량 이런수치는 안보이죠?ㅎㅎ
[리플수정]출산율은 세계최하위로 만들어놓고 .. 출산율때문에 곧있으면 인구수대비 의대정원도 최상위될텐데 정부는 뭘그리 의대정원 늘리려는지 출산율보면 님들이 그렇게 안해도 의사대우 개판납니다 몇십년기다려봐요.
아 그전에 나라가 더 개판날것 같긴 하지만요
출산율이나 좀 늘릴 생각은 안하고
ㅋㅋㅋ그냥 난 의사 싫어요 하세요 길게 쓰지 말고
고소득자 다 기득권이니까 들고 일어나시죠 ㅋㅋㅋ
[리플수정]https://www.youtube.com/watch?v=D7-BRSilHYI
우리나라에 의사가 부족합니까?
파업하는 이유가 논의가 전혀없이 정부가 일방적으로 진행해서 그런겁니다
글쓴이 객관적 지식수준 정말 궁금하네요
지난글보면 딱 본인 지적 수준에 맞는 생각이라 뭐라 해줄말이 없네요 화이팅!
이런 글이 어떻게 좌담에 올라갔지? ㅎㅎㅎ
운동권들은 진짜 답답한게 전문지식을 인정하지 않음.
그저 자기들처럼 독재에 항거(?)하지 않으면 꿀빤줄 암.
IMF 시작하고 2000년에 이해찬이 교육계 개무시하며 멍청한 50~60대 교사 한명이면 똘똘한 신규 3명 쓴다는 이명박도 안쓸 희대의 경제논리로 당시 이해찬이 교육계를 작살내버린 그 때가..이번엔 의사에게 적용되는 모습을 바라보니 씁쓸하네요..
의사들이 이길 수 없는 싸움임을 알기에 더 슬픕니다
어떻게 잘 알지도 못한다고 당당히 말하면서 비판만하고 사라지는지요? 모르면 당사자들 말부터 잘듣고 보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지 무조건 결론을 정해놓고 비난하려니 논리도 없고
의사 늘리는게 환자 상대하는 의사만 생각해서 늘리는거라 보시나요? 기업에서 필요한 생명공학 연구의사도 필요해서. 이번 코로나 사태로 늘어난 기업 수요를 생각해서 늘리는 것도 한 축입니다. 공공의료만 생각하지 마세요.
뭐 이딴 글 싸지르고 토끼는데 추천한 놈들운 뭐야
https://youtu.be/Gtx9Koc39Wo
공공의대 설립과 의대생 증원에 대한 현직 의사의 솔직한 생각
기득권같은 소리
혓바닥이 길었지만
결국 남 배아프니 죽창질 하겠다는 저질스런 마인드
그러니까 의대정원늘려야하는 이유를 쓰신다면서 안써주셔서요 저는 고양시사는데 최근에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피부과 소아과 의원갈때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요 의사가 부족하다고 느껴서 늘리면 좋겠는데 글쓰신분은 이유가 뭔가요?
이런 사람특징 : 이명박근혜가 의대 정원 늘린다고 했음 눈에 불을 켜고 반대함
이게 좌담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멍청해서 어디서부터 뭘 지적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현안에 대해서 아무런 배경지식도 없으면서 고작 한다는 말이 밥그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수정]친구야. 잘돌아가고 있는걸 뒤엎을거면 바꾸는 쪽에서 그 이유를 대는게 정상이란다.
의사수 많은나라인 그리스, 쿠바를 봐봐. 그 나라 의료 처참한거알지? 이탈리아 영국만봐도 의사수 많은 나라인데 이번 코로나때 대처가 좋아보였어? "잘 모르겠지만 내생각엔 늘리는게 맞아=아무생각없어" 인데 어떻게 그렇게 자신에 차서 말하니?ㅋㅋㅋㅋ
Silece // 근데 왜 반말 해요?
[리플수정]경제과 나오셨으면 현재 지방 의료원들 경영 실적 자료라도 보고 말하세요.
현재 있는 의료원들 알아서 공익과 수익성을 둘다 잡으라고 하는데...
1년에 한두 군데 빼고는 의료로는 다 적자입니다. 의료 외적으로 이익얻어서 맞추고 있어요.
(다 합쳐도 적자인 곳이 상당수고요.)
의사 숫자 늘려봐야 일할 병원이 지방에 없으면 아무 의미 없어요.
이게 왜 추천란에?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WHO 에서는 우리나라는 의사가 전혀 부족하지 않다고 발표했네요. WHO 도 적폐죠?ㅋㅋ
아후 좌파들은 생각이 왜이리 단순하지 아~휴
털보 말만 믿지 다른 전문가들 말에는 귀를 닫지요
이게 왜 좌담?
ㅇ이 수준이니 갈라치기가 잘 먹힐 밖에....어휴...
[리플수정]제가 느끼기에는 의사 수가 부족해보이는데 이유가 뭔가요?
1.진찰3초컷 2.동네병원가면 노인이 엄청 많고 3.전공의생활 들어보면 많이 힘들어보여서 인력충원필요해보여요
물론 한의대와 관련된 법안은 저도 반대함
뭐 종교를 믿으면 뭐든 좌담에 가는게 가능하긴하죠.
[리플수정]의사들 파업 찬성합니다.
의대정원 늘이면 당장 어떻게 늘여서 어떻게 교육시킬 건지 대책은 있나요? 의대를 더 만들건지 늘인 학생들 교육시킬 교수며 강의 인프라는 충분한지 실습시설은 있는지...정부의 의대정원 늘리자는 얘기는 그냥 '얘들아 의사들 적폐몰이 좀 해 줘'라는 의도로밖에는 안 읽히네요.
그냥 정원 늘려. 그러면 뚝딱뚝딱 되나요? 뒤따르는 문제가 얼마나 많은지에 대해서도 고민이라는 걸 해야될텐데 그저 남의 일이라고 막말하면 안 되죠.
[리플수정]잘 몰라도 얘기할 수는 있는데 다른 사람들한테 논리로 쳐발리는 것도 감수해야죠. 공론의 장에서는 수준낮은 의견이 도태되는 건 당연한 거니까요.
알지도 못 하는 분야,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죄다 들쑤신 결과가 바로 오늘의 부동산 사태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