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의 비통함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싫어서 토론회때 노란리본을 달지 않았었다는 그런 배려를 당신은 죽었다 깨어나도 생각해내지 못할 거다.
그래놓고 혼자 세월호 위하는 척,
탄핵인용 순간에도 정치인들 다 기쁜티 너무 내지 말고 자중하자고 했는데 혼자 헌재 앞 유가족들하고 포옹하고 사진찍고.
티 안나는 세월호 약전 홍보요청은 무시하고?
도대체 누가 세월호를 이용한다는 건지 모르겠다.
토론태도 개같은 건..그래.. 참아줄 수 있다.
하지만 세월호는 건드리지 말았어야 한다 당신은.
심지어 세월호 유가족들은 박주민 선거운동할 때 혹시나 당선에 방해가 될까봐 절대 유가족 티도 내지 않으셨다는데... 이재명 본인은 노란 리본을 얼마나 우습게 생각하길래 그걸로 생색을 내나 싶네요.
잘봤습니다. 진짜 토론보면서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저걸 이재명이 했었으면 얼마나 떠들어댔을지 모르겠습니다.
한명은 자신이 한것도 굳이 알리지 않아서 다른 사람이 대신 알려주고
한명은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자신의 경쟁자를 네거티브하는데 사용하네요.
진짜 격이 너무 차이납니다.
저게 도움된다고 생각했으면 진작 했고 진작 홍보도구로 쓰였겠죠.
본인에게 이득이 되는지 여부만 중요시하는건 탄핵당한 누구랑 똑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