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6+35.8s] 게으른 남편 온도...

오늘 포스팅을 두개나 하게 되네요... ㅎㅎㅎㅎ
오랜만에 사진 올렸는 데도 반갑게 맞아주셔서 참 좋습니다. ^^ 장비를 떠나서 이 맛에 니포 생활하나봐요 ^^
게으른 남편 온도라는 테마로 영상을 소소하게 찍어보고 있습니다.
Z6 로 찍은 영상이 보기 좋기도 하고... 뭔가 제가 하는 걸 남겨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시작했는데요.
조금씩 스킬이 늘다가도... 또 답보 상태기도 하고 그러네요. ^^
근데 사진하고는 또 다른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녁밥 만들면서 찍은 거라 프레임도 고정이고... 무빙도 없고...
핀 안맞는 부분도 좀 있지만... 재미로 찍는 거라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고 만족합니다.
FX 모드로 찍다가 DX 모드로 변환하기도 하고... 삼각대를 접었다 펴기도 하고... 나름 바쁘지만
간단한 요리는 혼자서 만들면서 찍는 재미가 있습니다.
산춘들도 한번 찍어보세요. Z6 영상이 참 좋습니다. ^^
캐논은 안써봤고... 소니랑 후지 써봤는 데... 개인적인 소감은...
후지 > 니콘 > 소니 인 것 같습니다. 소니는 색 잡기가 너무 어려워서 꼴등입니다. 반면 후지는 찍으면 영화...
니콘은 과도하게 쨍한 선명함으로 감점...입니다... ㅎㅎㅎㅎ
유튜브 링크하나 걸고.. 그럼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https://youtu.be/bbhJBdEDP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