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마스터 밀리언라이브 시어터데이즈
1년에 한번씩 있는 이벤트로 투표를 통해 배역으로 뽑힌 아이돌들이 극중극으로 영화에 출연한다
올해 발매된 CD는 악곡 '쿠루리우타'와 극중극 '황혼의 연못' 드라마 CD
근데 이 드라마 CD의 내용이 막장이라 팬들사이에 엄청난 화제가 됨
이 밑으로 해당내용 스포일러
노노하라 아카네 : 정체불명의 섬으로 표류한 학생. 주인공
시마바라 엘레나 : 아카네의 친구
사쿠라모리 카오리 : 인솔교사 1
아키즈키 리츠코 : 인솔교사 2
니카이도 치즈루 : 저택의 여주인
키타자와 시호 : 여주인의 메이드
미나세 이오리 : 저택에 이미 감금되어있던 희생자
치즈루와 시호는 표류한 여행객들을 초대해서 안심시키고는 잡아먹는 살인마들이었고
이오리를 썰고있던 시호를 목격한 카오리는 학생들과 도망치려 했으나 쫒아온 시호에게 카오리, 엘레나가 죽임을 당하고
통신선을 찾으러 갔던 리츠코는 이미 배에 구멍이 뚫린 시체로 발견되고 아카네는 부상을 입고 잡힌다.
결말은 수상한 고기로 만든 스튜를 아카네에게 대접하는 시호와 치즈루, 그리고 절규하는 아카네
담당아이돌에게 일감을 주기위해 열심히 배역투표를 했으나 결과물은 그 담당아이돌들이 대부분 고기가되는 내용이었다.
아이돌들의 비명소리, ㅅㅇ소리가 너무 리얼하고 사람써는소리, 푹찍하는소리, 전기톱소리 등등 효과음도 강렬함
극중극이긴 하지만 기존 아이마스랑은 너무도 다른 하드한 내용으로
신선해서 좋았다는 평가도 있고 이건 선을 좀 넘은거 같다는 평도 있음.
극중극인데 뭐 어떰
ㅋㅋㅋㅋ 선넘엇다는 애들은 뭐 ㅋㅋㅋㅋ
어차피 뿌뿌카상때는 뿌뿌카상대로 공포물인데 공포물이 아니엇다고 뭐라햇음 ㅋㅋㅋ
신경쓸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함 ㅋㅋ
시타 12세임
아카네 P인데
좋았음.
훌륭한 토끼 고기로군요
아카네 P인데
좋았음.
아카네짱 많이 먹고 무럭무럭 자라서 차기 메이드 되자.
어차피 아조씨들이 보는 컨텐츠니 괜찮
아니 나는 그냥 이오리가 여주인 옷 입고 오호호호 하면서 웃는거 보고 싶어서 투표했을 뿐인데
갑자기 스테이크가 되다니..
5+2명인데 4명 스튜행에 1명 예비스튜행...
특)전체이용가임
시타 12세임
가끔씩 이런생각함.. 작품내에서는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상상
훌륭한 토끼 고기로군요
ㅋㅋㅋㅋ 선넘엇다는 애들은 뭐 ㅋㅋㅋㅋ
어차피 뿌뿌카상때는 뿌뿌카상대로 공포물인데 공포물이 아니엇다고 뭐라햇음 ㅋㅋㅋ
신경쓸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함 ㅋㅋ
극중극인데 뭐 어떰
이런건 게임 내에서는 확인 못하는거임??? 그냥 드라마 cd로 밖에 들을 수 업슨ㄴ건가
비슷한거 어디서 비슷하게 터졌던거 같은데
팬들이 알아서 하겠지 뭐
오오
흔한 아이돌 출현 드라마?
뭐 애시당초 주제가 서스펜스였으니
코로엄마가 한니발이 되어부럿어
딴건 몰라도 마지막 일러는 정말 예쁘게 나왔넹.
만약 타카네였으면 서울이어도 사람이 부족했을것
아이돌의 고기... 꿀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