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백이 안 터지는 경우를 알려드립니다

이럴거면 에어백 싸제로 달아라하고 싸게 팔어 이눔들아

ㅇㅔ어벡 브랜드 런칭하면 성공할꺼 같은데?

이럴거면 에어백작동 버튼이라도 좀 달아주던지 아니면 옵션이라도 만들어주던지

"ㅇㅇ할 수 있습니다."   "ㅇㅇ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문맥에 죄다 확률 넣어놓을거면 그냥 매뉴얼을 쓰지마.
아님 간단명료하게 딱 세글자만 적든가.   복.불.복

설계하고싶은대로 할래
에어백은 터지든지 말든지
너넨 뒤지든지 말든지
센서가 작동 안하면 여러개 달으라고 병신들아

흉기차 사장이 국민들한테 겁나 얻어터처봐야
에어백이 빵빵 터지려나?

자국민 운전자 학살 프로젝트도 아니고 ㅅㅂ  에어백을 왜 다는거냐....
그냥 빈 캐비티로 출고해라. 수입해서 장착하게...
라텍스 메트리스라도 안고 운전해야되나...

그냥 한 마디로 줄이면 아직 기술력 노답이라 에어백 잘 안 터지니 조심해 타라 책임 못짐 ㅇㅇ 이거네 ㅋ

어차피 1회용인 에어백.
안터지는데 센서 처박지말고 좀 많이 달아두면 안되나;

저딴식으로도 장사하려하네 역시 흉기

그냥 차라리 언제 터진다고 적어놓는게 종이, 잉크값 덜들겠다 쓰방새들아

네비게이션처럼 안달고 싸게 팔아라
그럼 내가 알아서 사서 달테니까

사제 에어백 런칭하면 대박나겠다.

흉기차인 경우구만요

무슨 오지랖인가 싶기는 한데 비공 먹을 거 알면서도 계속 적네요.
일단 에어백은 안전 밸트+에어백일 경우 중상해 감소 50%, 에어백 단독일 경우에는 13% 안전밸트만 했을 경우에는 45% 정도죠. 어지간한 사고는 안전 밸트만 잘 해도 크게 다칠 일은 없어요. 다만 에어백이 터지고도 부상 입는 경우는 불량한 운전 자세일 경우가 대부분인데 바른 운전 자세는 구글에서 잠깐 검색 하시면 나오는 그 자세가 '에어백 얻어 맞는 올바른 방법' 이기도 하죠.
요즘에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설계 단계에서 캐빈룸에 전해 지는 데미지를 컨트롤 하는 설계인지라 사실 에어백이 터질 정도의 사고면 에어백이 제 구실 못 할 가능성이 더 클 정도로 차 자체의 안전도가 엄청 많이 올라 갔죠.
그리고 위 본문에서 나온 에어백 미전개 케이스는 자동차 업계 공용이고 애당초 에어백 자체가 하나의 모듈 덩어리로 나와서 회사마다 터지는 노하우 같은 건 거의 없고 전개 조건은 완전히 다 동일하죠. 해서 요즘 차 안전도는 볼보 제외 하면 사실상 대동소이 하다고 봐야 하죠.

안터지는거 말해줬으니깐 난 책임없다.
나중에 징징대지마라.

사관이 논합니다
실록에는 모든 내용을 그대로 적어넣습니다
다만 전하께서 싫어하시는 내용은 적지 않습니다.
세도정치 시기에 외척이 싫어하는 내용은 적지 않습니다
야한 이야기는 많이 적고 싶습니다
당쟁과 관련한 내용은 적지 않습니다
조정의 실책과 관련한 부분은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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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인가..

그러게요 그냥 옵션으로 해놨으면 좋겠네요
지금 시스템을 기본 옵션으로, 범퍼 가운데, 측면, 후면 등등 개인이 요구하면 센서를 달아주면 되잔아?

다른거 없다.
미국에 수출하는 차량주들에게도 저 설명서 그대~~~로 배포하냐?

에어백이나 충격 감지 센서가 불량이 아니라면 100% 터지는 방법 알여드립니다.
자동차 충돌 시험에서 실험하는것과 동일한 각도, 속도, 감속력으로 충돌하면 100% 터집니다! 단 충돌하는 물체의 형상도 충돌실험에서와 같아야 100%를 보장할수 있습니다.
내수용이라 해도 테스트용 감지를 위한 센서는 남아있습니다.
단! 센서와 에어백이 정상인 경우에 한해서요!

http://m.chevrolet.co.kr/file/download.gm?idx=299836
쉐보레 올 뉴 크루즈, 사용설명서의 시트 및 안전 파트입니다.
그림은 아니지만 같은 내용이 글로 적혀있어요.
에어백 탑제는 법적 의무입니다.
그리고 다른 분께서 적어주셨지만, 전개 조건은 브랜드마다 대동소이 합니다.

안 쓸 거면 왜 달아 놓은 거냐? 내 소중이도 아니고...

에어백은 푹신한 공기 쿠션이 아닙니다. 엄청난 충격에서 조금 덜 다치게 만드는 목적이라 굉장히 빠르고 크게 부풀지요. 에너지는 질량x속도의 제곱이죠?. 그래서 에어백이 터져도 코뼈가 부러지고 그렇게 됩니다. 물론 안텨졌으면 죽었을 수도 있겠지만요. 아이가 탑승한 경우 에어백 안터지게 조절하는건 그 위험성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위험한 물건이라 경미한 사고에선 쉽사리 터지지 않게 세팅되어 있구요. 사고 후에 툭툭 털고 나와서 '에어백이 안터졌어! 미친거 아냐?'하는건 에어백이 제대로 작동한다는 말을 해주는 겁니다. 위 메뉴얼에서 터지지 않는 사례는 구조적이나 실제적인 효용으로 봐서 당연한거구요.
제대로된 실제 사고에서 터지지 않는걸 비난할 순 있습니다. 현기차는 그런 사례도 왕왕 있다고 하지만 저런 메뉴얼로 욕하는건 진짜 바보같은 짓입니다. 오히려 정당한 에어백 피해자들마저 괜한 시비를 거는 어그로꾼 취급을 받게 만드는거죠.

차라리 에어백 센서를 안전벨트에 달아서 어느힘이상 장력이 발생하면 터지게 하는기 훨씬 낫겠다

국산차는 에어백센서 방수 처리가 미흡해서 센서 작동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고  누가 그랬는데 ..(예전에 어느 기사에서 보았음)
원가절감 때문에 센서의 "방수처리 불량"

단점 :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