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안죽은 게 용한 황정민

프로테스 2020/08/02 06:27

매력 가이

코리도라스 2020/08/02 06:34

정청

레쓰비 2020/08/02 06:58

ㅋㅋ

계피맛시나몬 2020/08/02 06:59

September의 첫 구절이 이렇게 시작합니다. 'Do you remember?...'
ㅋㅋㅋ

다스는누구꺼 2020/08/02 07:12

어언 십여년전 부산 다대부두에서 그림자살인이라는 영화촬영하러 오셨지요 여배우 엄지원이랑
저희(촬영팀)때문에 수고하신다고 매니저가 사온 초밥 도시락(2만원추청)을 주시면서 드시라고선 부두앞에 돼지국밥 5000원 짜리 드시로 가던 기억이 .. 여자 옆모습 싸인은 잊어버렸어도 그때 기억은 간직 합니다.

바아른소리 2020/08/02 08:27

ㅋㅋ

역류영역풍비 2020/08/02 08:40

아내가 큰애른 낳는다고 해서, 처가(내 고향이기도 함)로 내려가서 병원에 갔는데
마침 우리동네 어른이 입원했고, 그집아들들(나와 또래임)이 와서 인사하고, 웃고 떠들었는데
장모가 그걸 보더니, 새초롬해서, 마누라는 애낳는다고 죽는지사는지도 모르는데, 서방은 웃고떠든다고 섭섭해하더이다.

흙o 2020/08/02 09:06

속이깊어 남보다 한발더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