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포천에 위치한 산사원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는곳이며 저렴하게 전통주를
취할때 까지 마실수 있습니다.
역시나 비가 옵니다.
아내가 관람하는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산사원은 야외.실내로 관람을 할수가 있는데
야외에는 수많은 술독에 누룩이 익어 가는 냄새?를
맏을수가 있습니다.
실내로 들어오면 입장료 삼천원을 지불합니다.
굳이 전통주를 안먹으면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산사춘.막걸리 등등 마실수 있으며 안주도 제공됩니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삼천원 입장료 내면 이렇게 소주잔을 주는데
소주잔을 가지고 수십가지 술을 마음것 드시면 됩니다.
오늘은 비가와서 막걸리가 더욱더 술술 넘어갑니다.
많이 드신다고 누가 말리는사람 없습니다.
다드신후 나갈때는 입장료 영수증을 매표소에 주면
막걸리 큰거한병을 주는데 이것은 집에서 드시면 됩니다.
입장료는 없다고 봐도 될거 같습니다.
배상면주가 창업자 배상면 회장입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분입니다.
아.. 사진이 10장뿐이 안올라가는군요.ㅋ
비오는 날 가면 더 운치가 있을것 같네요
잘봤습니다~~^^
파전 땡기네요 츄릅~~^^
오.. 담에 한번 가서 경험해봐야겠네요
잔만들고 다니면 ok라 땡기네요
술은 마시지 못하지만 분위기가 끝내주는군요~사진도 굿입니다~!!꼭한번 방문 해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