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자폐아가 보는 세상

글쿠나...좋은 게시물 감사해요.

전에 봤지만 10대 아이와 갈등을 겪고 있는 지금 읽으니 많이 부끄러워 집니다. 저 아이도 믿어 주는데 저는 제 아이를 믿었나 싶으니 믿지만 상처주는 말들을 많이 했네요. 지금 아이에게 가서 제 마음을 전해야겠어요..

자폐아 돌보는 봉사활동 2년 넘게 했는데
진짜 힘듭니다
말은 당연히 안통하고
어린애들이야 힘으로 제압되지
성인이 다된 자폐아들은 힘으로 제압도 힘들어요
제압하지 않음 자해하거나 다른 자폐아동한태 피해가 갈수 있기에....
자폐아가 저런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하다면 정상적이지 않은 감각기관을 치료하는 방법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깨어나지않는 가위눌림 싱태와 비슷한건가(음주상태)..
빨리 치료방법이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