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졌으면 하는 문화 .돌잔치

요즘 한국에서 베이비샤워도 한다면서유 ㄷ ㄷ ㄷ

뿌렸던 돌반지 회수해야하니..ㄷㄷㄷ

돌찬치는 진짜 자기 가족들하고만 해야 함.
내생일도 못챙겨먹는데
무슨 남의 자식 생일까지 축의금 내면서 챙겨야 하는지 원~~

아씨 첫째만하고 2번3번 은 안했는데
괜히 아쉬움ㄷ

진짜 없어져야함~~

태어나서 생존 확률이 적었기에 1년을 버틴걸 축하하는 것이 돌잔치인데
본래 의미는 퇴색되고 그냥 돈낭비 허례허식일 뿐
점점 사라지겠죠?

본전 생각에 절대 없어지지 않습니다 ㅎㅎ

안가면 되죠?

본인이 안가고 안하면 됩니다.

네 그런 행사들은 좀 없어져야할것같은
생각이 듭디다...
자기 친족끼리만 조촐하게 하게했으면
좋을것 같아요...ㅎ

가지말고 본인도 안하시면 됩니다

저도 둘째 세째는 가족들과 함께...
첫째 했었지만 이리저리 민폐인듯~

한국 경조사 문화자체가 허례허식. 한달 경조사비로 등골 휜다고 부모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전 첫째 둘째 다 안하고 가족끼리 밥먹었습니다
그런데 주변사람들은 다 하고 안가면 나쁜놈인것마냥 분위기가 잡히더군요

우리는 그런행사에 사람들 많이 모을수있는걸로그 사람의 사람됨됨이 사회적지위를 측정하니...ㅉㅉㅉ

30대 초반에는 저도 참 무의미한거 같았는데 30중반 넘어가니 좀 있으면 좋겠네요 ㅜ 뷔페가고 싶어서.....

축의금, 조의금 문화 자체를 없애야 해요.

하......... 정말 이놈의 돌잔치때문에 미치겠어요 ㅠ 지방에사는데 서울이나 경기권에서 하면 정말 올라가는것도 고역입니다.

돌잔치 칠순 다 좋은데 일가 친척끼리나 아주 친해서 가족도 서로 조 알만한 친구들이나 불러서 밥이나 먹으면 되지 무슨 수금하듯이 주변사람 다 부르는거 진짜 싫더라구요.

연회위주의 돌잔치는 없어지고 소규모 가족단위로 변화되는게 맞죠.
돌잔치 자체가 없어지는게 아니라...
그리고 외국도 첫생일이라고 파티는 가족과 하잖아요

우리아들 돌잔치..
마침 추석직후가 돌이여서..
차례 지낸후에 돌잡이만 함..
끝!

자기 자신부터 초대를 하지 않으면 되지 않을까요? 저는 납세의무(?)는 충실히 이행했습니다만 정작 제 자신의 아이들 돌은 식구들끼리만 했습니다. 남들에게 폐를 끼치며 초대를 해봐야 결국 죄없는 내 아이들이 원망을 들을까봐서요.

전 돌잔치 안했습니다.
안하고, 친구들한테 나도 부르지 마라 했는데
다 부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