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판매되는 후추와 계피, 큐민 등 향신료 제품 20개를 검사했더니,
14개 제품에서 기준치가 넘는 쇳가루가 나옴.
쇳가루는 소화기관과 간 등 장기를 손상시킬 수 있고, 면역력 저하를 가져올 우려가 있다고 함.
쇳가루가 나온 제품들은 국내업체가 해외에서 열매나 씨 등 원료를 수입해 분말형태로 만들어 판매한 것들로
분쇄기로 분말을 만드는 과정에서 칼날이 마모되어 쇳가루가 섞이는데
이를 걸러내는 자석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것.
제품의 살균과 살충을 위해 해야하는 방사선 처리는 20개 제품 모두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고
오히려 해외에서 완제품 형태로 수입해 판매하는 계피 2개 제품에선 쇳가루가 기준치 이하로 나옴.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072137127
쇳가루가 기준치 이상 검출된 제품들 목록이 나와있는 기사.
무슨 가루마다 죄다 쇳가루가 나와
결국 답은 영어로 된 영양성분표 붙어있는 해외제품인가
후추 자취하고나서부터는 갈아먹는데 잘했네
키클랜드만 믿고간다...
이래서 갈아놓은거 안사먹지
사실 향때문이지만
무슨 가루마다 죄다 쇳가루가 나와
결국 답은 영어로 된 영양성분표 붙어있는 해외제품인가
후추 자취하고나서부터는 갈아먹는데 잘했네
키클랜드만 믿고간다...
이래서 갈아놓은거 안사먹지
사실 향때문이지만
와! 공짜 철분섭취;;
대기업제품은 괜찮다는거네
후추는 아닌데 아닌것도 있음.
역시 후추는 오뚜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