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수가
현역 선수 시절에 .....
정말 독보적인 실력을 가졌었습니다.
해외에서도 레전드라는 별칭이 자연스럽게 따라오던 선수였으니까요.
그런데
심하게 독보적이고,,,다른 선수들과는 너무 실력차가 났더랬죠.
피겨스케이팅 강국이라고 불리는 나라의
어느 선수도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김연아를 따라 잡을 수도 없고
대회마다 긴장감있는 경기도 만들어 낼 수 없을 정도로 실력이 차이가 났습니다.
그러면서
피겨라는 세계에서 힘이 있다고 하던 그 집단들이
룰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1위와 2위의 격차를 줄여서 어떻게든 라이벌을 만들기위해서.....
그 이후.......
김연아 라이벌은 수도 없이 많이 바뀝니다.
피겨선수라는 타이틀보다
김연아라이벌로 더 알려져 있는 아사다마오를 포함해서 말이죠.
그런식으로
그 독보적인 선수를 억지로 내리 누릅니다.
하지만
그러한 피겨의 세계에서도
언제나 1위와 찬사를 다 따낸 선수가 김연아입니다.
제가 김연아를 참 좋아합니다.
그 선수의 경기를 보고 있으면 .... 예술이 뭔지... 진심이 뭔지...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새삼 느끼게 되거든요.
전 문재인도 참 좋아합니다.
이런 비교를 거북해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전 두 사람을 모두 좋아합니다.
그냥 .....
지지율의 엄청난 차이에도 불구하고
자꾸 라이벌로 비교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보니
문득 이 생각이 들더군요.
김연아 저 사진 너무 귀여운 듯ㅋ
저도 동감합니다 더군다나 두 사람은 라이벌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을 인정하고 나쁜 소리 1도 안함 오히려 추켜 세워주고. 인격적으로 배울점이 많은 분들임.
김연아 선수 약점은 빵이던데 문재인 후보님 약점은 뭘까요..??
금괴?ㅋㅋㅋㅋㅎㅎㅎ
제가 쓰고 싶던 글인데 이렇게 올려주신 분이 계시네요 ㅋㅋ 쿨쿨님 말대로 김연아선수도 어떤 대회에서 인터뷰를 하는데 잘못된 점프라고 해서 다 쉬운건 아니다 라고 아사다 마오 점프에 대해 묻는 기자에게 말한적이 있죠. 나중에 김연아선수 어머니가 왜 잘못된 점프라고 얘기하지않았냐는 질문에 " 엄마 내가 그렇게 말하면 걔가 뭐가 돼. " 하고 했다는 ㅋㅋㅋ
어떻게든 흔들어보려고 룰도 바꾸죠
빵연아. 문고구마 사진~♡♡
동감합니다. 저도 들었던 생각이네요.
문화체육계가 그토록 망가지는데 연아선수가 그때그때
피하면서 적절한 선택을 했던 것도 참 대견하고 동생이지만 존경스럽습니다.
문후보님도 항상 사안에 대한 대응이나 과거의 행적들이 거의 옳고 실망시키지 않은 선택을 하시지요.
아마 두 분 생각이 옳고 행동이 정도를 걷기 때문일 것입니다.
김연아도 내부 총질 어지간히 얻어맞았습니다.
연아가 열심히 피겨 지원 받아다 나눠줘도
지지리도 못하는 자식들 가진 피겨맘들이 연아 물고 뜯으면서 마치 연아 없으면 지들 세상 오는 듯 헐뜯었죠.
네이트판부터 시작해서 별별 사이트에 '제가 연아를 훈련장에서 봤는데요 어쩌고' 하면서
선후배 봐도 인사도 안 하고 피겨맘들 봐도 거만하게 쌩까고 지나간다는 식의 헛소문 줄줄이 퍼뜨렸죠.
다행히 그 사이트에서 진짜 피겨맘이던 한 분이 나서서 연아랑 같이 훈련시간에 만난 적도 없고
연아 덕분에 조건 좋아졌는데 무슨 개XX냐고 난리치고 인증하자고 난리치자 글삭튀한 인간도 있었구요.
빙연 임원들이 아사다 마오 쫓아다니며 핥느라 난리치며 연아 깔아뭉갰죠.
연아 보면 번번히 문재인 후보 생각났어요.
문재인 덕분에 민주당 지지율 올라갔는데 그거 모르고 문재인만 없으면 그 지지율 자기건 줄 알고 날뛰고....
하... ㅆㅂ 이 나라 인간형 벌레들은 누구 하나가 앞서 나가는 걸 못 봐요. 일본 비교할 필요 없습니다. 이 나라도 마찬가지에요.
압도적인 1등을 하고 있으면 이 사람을 추켜세워야 하는데 '니가 이만큼 잘 나가니까 다른 사람도 생각해줘야지.'라면서 별 이유 같지도 않은 이유로 근소한 2등을 만들어내려고 그러지를 않나...
평등한 조건이라면서 별 ㅈ같은 이유를 들어서 평균을 맞춰보려고 할당제 같은 ㅈ같은 정책을 펴지를 않나..
압도적이면 그냥 압도적인 사람이 어떻게 성공하는지도 보여주라고!!!
적당히 한 새끼한테 대충 평균 맞춰주니까 ㅆㅂ 별 거지같은 새끼들도 지들이 2등 깜냥인 줄 아는 냥 설쳐대니.
세상에 이런 인간이 다 있구나 싶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