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옵스 개좇밥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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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애들이 마지막에 너무 억지로 씁쓸한맛 줄려고 과장된 엔딩을 선보였다며 혹평을함.
훈장 받는 장면이랑 폐지 집어가는 모습 교차해서 보여주면서 페이드아웃
방구석에 박혀있는 훈장 클로즈업
근데 사실임..ㅠㅠ
에필로그 파트로 수난이대 내용을 게임화시키면 되겠네
파지를 피자 줍는 노인으로 봤어..
뭐야 이거 했음;
나도...
방구석에 박혀있는 훈장 클로즈업
에필로그 파트로 수난이대 내용을 게임화시키면 되겠네
f를 눌러 아빠를 업으십시오
만수 : 아부지 ~~
(R1으로 만수를 쳐다보시오)
훈장 받는 장면이랑 폐지 집어가는 모습 교차해서 보여주면서 페이드아웃
외국애들이 마지막에 너무 억지로 씁쓸한맛 줄려고 과장된 엔딩을 선보였다며 혹평을함.
근데 사실임..ㅠㅠ
디스이즈 코리안 스타일
후손들한테 쓰레기취급받는 장면도 넣으면 완성
틀뿅뿅이라며 할아버지를 조롱하는 소리와 훈장이 오버되며
중간에 보급 끊겨서 굶어죽는 국민방위군 사건이나
양민 학살하는 노근리 학살사건 같은게 나오나?
보도연맹 이라던가.. 그리고 보급 끊긴게 아니라 시발 보급을 끊은거지 뿅뿅들..
빨갱이 사건에 연루되서 잡혀있던 장교들 풀어주는 씬도 나오겠죠? 다카키씨라던가
한국 지도부의 병크를 묘사하는 데 너무 집중한다고 해서 공산당식 인민재판으로 무고한 사람들 수십만, 양민학살로 또 무고한 민간인들 수백만을 죽였던 북괴군들의 잔학성을 묻어버리진 않았으면...
아무튼 이승만 같은 사람이라도 북괴군 수괴 김일성놈 같은 천하의 민족반역자 개쓰레기 찢어죽일놈보단 나은 취급을 받아 마땅하니깐...
태극기 휘날리며 엔딩 장면 차용해도 괜찮을듯
X를 눌러 조의를 표하시오
노인 진석 : 꼭 돌아온다 했잖아요.. 왜 이러고 있어요
아.....
트럭에 실려서 한국전쟁의 용사들 라는 허름한 플랜카드에 아무도 보지 않는 자신을 보며 허공에 손짓하며 동료를 추모하는 엔딩을 집어넣자.
그리고 돌아와 골방에서 딱딱하게 굳은 찬밥과 쉰 김치를 먹다가 찾아온 사회복지사를 보며 찾아와줘서 고맙다고 하는걸로 끝나는거지
극단주의 집회에서 미친듯이 태극기 흔들어대는 엔딩...
그건 아니다 이 악마야!
근데 그 종박 집회 대다수 참가자는 전쟁 겪지 않거나
그때 아기였던 치킨호크들임.
확실히 진짜 전쟁을 겪었던 사람이 계엄 어쩌고 그런 호전적인 집회에 공감하는건 현실적이진 않네
엔딩은 결국 국가는 아무것도 안해줬다
진정한 엔딩은 이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