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R5 체험회 다녀온 감상평..

이번에 기회가 생겨서 금요일 에 체험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체험회에서 EOS R5을 만진 소감을 이야기 하기전
매우 주관적인 생각임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1.EOS R 보다 조금 두꺼워 보인다.
2.액정의 감도가 더 좋아진 것 같다
3.5D의 특징이라고 봐도 될 후면 다이얼과 조이스틱 버튼 때문에 사용성이 편하고 좋았다
4.EOS R에서 아쉬웠던 스피드라이트 연사촬영이 가능해 졌다
5.촬영시 딜레이가 많이 향상되어 거의 없는 것처럼 보였다
6.AF가 정말 빠르다 그런대 R6가 기분상인지 더 빠른 것 같은 기분이..
7.렌즈랑 같이 8스탭 까지 적용되는 IS는 정말 예술이다 특히 동영상 촬영할 때 장난 아닌 것 같다 참고로 200mm에서 15/1로 촬영해도 흔들림 없이 촬영이 된다.
8.연사가 괜찮았지만 뷰파인더에서 조금 이미지가 끊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 있다[이 부분은 기계식에서 보이는 현상이라 전자식에서는 없을 것 같다.]
9.고정된 이미지의 촬영은 완벽했지만 움직이는 피사체의 촬영시 왠지 초점이 나가는 현상이 보였다.[사용하던 테스트 장비의 문재인지 잘 모르겠다]
10.고정된 상태의 AF 성능은 좋았지만 움직이는 물체 특히 앞에 다른 것이 지나갈 때 조금 버벅거리는 현상이 보인다..
11.AF가 정말 빠르긴 하지만 소니a9보다 는 ......
12.EOS R5의 무선 테더링 촬영 성능이 많이 향상 되었다 다만 재대로 사용하려면 테더링 용 세로그립을 사용해야 된다[참고로 세로그립은 배터리만 사용할 수 있는 거랑 테더링 향상용이 따로 있다고 한다]
13.EOS R5 테더링이 향상되었지만 1DX3 바다는 보다는 성능이 떨어진다.
이번 체험회는 코르나 때문에 소수로 진행하기에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조금 더 확인해 봤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