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최고위원에게 힘을 줍시다

넘 속상합니다 ㅠㅠ
빨리 돌아와 주세요 .......

대선때는 활동 하시겠죠
갠적으로 영입인사들 중 가장 호감가는 인물인데..

경선 끝나면 캠프에 참여하셔서 경험쌓게 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표의원도 들어오시면 좋은데 좀 이를까요?

하어영 남인순따위보다 훨씬 괜찮은 사람입니다
양향자 김빈 화이팅!

표창원 의원님도 힘든날들이 있었지만 우리 지지자들의 힘으로 다시 일어설수 있게 큰힘을 줬는데 지금 우리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할때입니다

양최고위원님  적극 응원합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뇌구조가 남다른 여자들 속은 기업전사들과는 다르죠.
이해불가한 상황, 아노미 일 거라고 짐작만 합니다.
힘내시라는 응원말고는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

끝까지 지킵니다 걱정마세요ㅕ

양 최고위원의 삼성 백혈병 직원 가족 모임에 관한 이야기는 뭐에요?  잘못 전달된 이야기였나요?  저는 그 기사만 보고 허걱 했는데 그 뒤로 다른 이야기가 있나요??

삼송워먼 아닌가요. 그런 막말은 봐줄 수가 없습니다.

양형자 최고위원은 당분간 더 침묵하고 반성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더민주 최고위원으로서는 해서는 안될 최악의 발언을 했습니다. 본인이 삼성출신이라도, 반도체 희생 노동자를 위해 무료로 싸워오던 반올림을 귀족노조, 전문 시위꾼 취급한건 전형적인 기득권 마인드입니다.
반올림이 모두 옳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그들이 편한 삶을 포기하고, 자신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거대재벌 삼성과 싸우는 건 '사회정의'와 약자를 위한 헌신입니다.
또한 양향자 최고위원의 발언은 문재인 전대표의 적폐해소와 정의구현에도 심각하게 어긋납니다.
설령 안티세력들이 이 기회를 노려 더 심하게 공격할지도 모릅니다. 자업자득입니다. 이걸 옹호하고 응원하려는 건 문재인 전대표를 넘어, 삼성 반도체 피해 노동자들과 그 가족에 대한 모욕입니다.

이 땅에 정의를 위하여...
문재인과 더불어 맷집을 위하여...

표창원 김빈 양향자 등
영입인사 박해 중입니다

기레기의 낚시질에 넘어가신 거죠.
끈질기게 괴롭히고 약 올려서 원하는 말 듣자마자
하지 않은 말까지 덧붙여서
마치 자의로 자연스레 얘기한 것처럼 몰아갔죠.
억울한 부분도 있었을 텐데,
항의하라는 주위의 권고에도
일 더 안 키우겠다고
사과하고 자숙하셨다더군요.
어떤 누군가와는 아주 많이 달랐지요.
사람은 자신이 살아온 인생과 위치에서 벗어나기가 참 힘듭니다.
시대와 환경을 극복하는 건 대단한 거죠.
그래서 전 양향자 위원과 손혜원 의원의 말실수는
어쩔 수 없는 거라고 봅니다.
그분들이 살아온 환경에서 더민주를 선택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보거든요.
평생을 민주진보 진영에 있던 어떤 인사들의 행위에 비교해서는 더더욱이요.

양향자 위원님 꼭 원내로 오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