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유전학계 "예 정말 유전자는 이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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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제한과 운동하는 유전자쩔죠
선배중에, 엄청난 정력가인 분이 있음.
5시에 일어나 7시까지 강변조깅.
7시부터 출근 전까지 한시간 정도 헬스.
일할때도 졸라 생기넘침
일마치고 부터 저녁까지 뭐 자기할거 하고
취침은 1시 넘어서...
이사람 생활패턴 보니 거의 하루 4시간 자는 셈인데
절대 피곤해 하지않음. 피곤한 기색도 안보이고 항상 컨디션은 최상이고 술을 새벽2시까지 먹어도 다음날 스케쥴 그대로 이행...
아무리봐도 이건 노력으로 할수 있는 범위가 아닌것같다고 생각했슴. 두달 정도 따라해봤는데, 나는 도저히 안되더라.. 나한테도 무언가 유전적으로 특출난 부분이 있다면 다른건 안바라고 그 선배의 괴랄한 생명에너지같은 힘을 원한다..
게으름도 유전입니다
있지
노력은 당신 유전자의 가능성을 발현시켜주지 당신 유전자를 개조해주진 않는다
식사제한과 운동하는 유전자쩔죠
노력도 노력이지만 유전자는 어쩔수가 없지
과학자:그게 자기관리를 포기하는 변명이 되선 안되지
저렇게 할수 있는 유전자?
유전자는 몸이 아니라 얼굴일텐데
게으름도 유전입니다
세상엔 여러생물이 있죠 나무늘보같이 천상 느릿느릿 ...미어캣같이 깐족깐족 재빠르게 ...다 유전자의 차이죠
노력도 유전자 의 영향이 있나보군요 ㅋ
있지
유전자는 미니멈하고 맥시멈 차이고 노력은 맥시멈으로 끌어올리는거 아닐까
1-10과 10-20이 상대가 될까
선배중에, 엄청난 정력가인 분이 있음.
5시에 일어나 7시까지 강변조깅.
7시부터 출근 전까지 한시간 정도 헬스.
일할때도 졸라 생기넘침
일마치고 부터 저녁까지 뭐 자기할거 하고
취침은 1시 넘어서...
이사람 생활패턴 보니 거의 하루 4시간 자는 셈인데
절대 피곤해 하지않음. 피곤한 기색도 안보이고 항상 컨디션은 최상이고 술을 새벽2시까지 먹어도 다음날 스케쥴 그대로 이행...
아무리봐도 이건 노력으로 할수 있는 범위가 아닌것같다고 생각했슴. 두달 정도 따라해봤는데, 나는 도저히 안되더라.. 나한테도 무언가 유전적으로 특출난 부분이 있다면 다른건 안바라고 그 선배의 괴랄한 생명에너지같은 힘을 원한다..
뭐 꾸준한 운동이 전체 하루의 원동력이 된거 같긴 한데
저거 유지하는게 보통 일이 아니긴 함
그 정도의 대사작용이면 정말 진화된 인류거나 노화 엄청 빨리 오실 거 같은데...
딸부터 끊어봐
타고난 에너지가 다른 사람은 확실히 있는거같음
운동같은거 한번 안해도 하루종일 생기가 넘치는 친구도 있어
매일매일 운동해도 안그런 친구도 있고
운동을 해서 어느정도 보정은 할 수 있겠지만 타고난것은 진짜 무시못함
그거 사실 너한테 빨대꽂고 생명력 빨아먹고 있는거임.
내가 봄
저런건 보통 열정에서 오기 마련이에요
무슨 소리냐 싶으시겠지만
혹시 연애를 해보셨으면 알거에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항상 두근 거리고
잠을 안자도 피곤하지도 않고 뇌가 각성상태가 되요
그런게 바로 열정이죠
저분은 인생의 목적의식이 확고하고
정말 행복하게 살려고 노려하시는 분 같네요
그냥 동기의 차이임
넌 그냥 그거보고 따라해볼생각으로 한거고
그런데 유전자빨이 존나 큰건 사실이잖아
부지런 유전자
이쁜 애들이 이쁠 수 밖에 없고
못 생긴 애들이 계속 못 생길 수 밖에 없는 그 고전 만화를
찾고 있습니다.
노력은 당신 유전자의 가능성을 발현시켜주지 당신 유전자를 개조해주진 않는다
노력하지 않으면 좋은 유전자도 썩을것이요 유전자가 구지면 노력해도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을것이다
근데 그 노력하는것도 유전자빨이 크데
허미 시벌
최근 유전학은 노력도 반영된다고..
맞음,,
근데 그것도 어느정도 노력해본사람이
얘기해야하는데 아무것도안하면서 노력도 유전이야 이러는 사람이 많아서,,,
요즘은 그냥 현실도피용 대사로 많이쓰임
장수하는 비결에 대해 밝혀졌습니다!!!
뭐죠?
유전자요.
...
ㅇㄱㄹㅇ ㅂㅂㅂㄱ ㅇㅈ? ㅇㅈ!!!
유전적으로 뛰어나면 똑같이 먹고 일어나도 누군 살찌고 누군 안찜 ㅋㅋㅋㅋ
주위에 이런 애들 있어서 디게 우낌
둘이 생활패턴 완전 똑같고 먹는거도 완전 똑같은데
한애는 비만이고 한애는 멸치여 ㅋㅋㅋㅋㅋㅋ
영국에서 실험한거 있는데, 살 안찐다는 사람들 모아놓고 하루에 1만칼로리씩 먹였음. 근데도 살 안찜 ㅋㅋㅋ 오히려 빠진 사람도 있었음.
가슴은 유전자 맞는거같군
유전자가 쩔긴함
살안찌는 유전자가 대대손손 내려온 동네있는데 여긴 지방흡수율이 존나게 낮아서 지방을 처먹어도 날씬함....
그리고 몇년전에 운동해도 지방이 안빠지는 유전자가 있다는게 발견됬음
저 복장으로 운동하고 일상생활 하고 하면 몸매도 좋겠다 추근대며 달라붙는 남자들이 많아서 귀찮아질텐데
그런데 저정도 몸매면 유전자 빨도 큼..
가슴은 유전자야...
유전적으로 우월한 사람이 있으면 선천적으로 저열한 사람도 있는 법이지
근데 그걸 변명삼아 난 타고나지 않았어라고 라고 하면서 자기관리 포기하면 진짜 쓰레기 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