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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문재인 트위터ㅠㅠ..jpg
이 시점에서 보니 가슴을 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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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도 한잔하고싶네요
짠하네요. 요즘도 한잔 많이 하실거 같음..
추천하고 갑니다
지지자도 이렇게 힘든데
문재인이야 오죽하겠습니까
그래도 강한 사람이니 잘해낼겁니다
진짜 너무 불쌍함 나라도 그의 편이 되주고 싶음
이건 처음 보는것 같네요. 에휴 마지막 문장 ㅠㅠ
ㅜㅜ
저 트윗보니 안쓰러워서, 안희정애 대한 배신감에 저도 한잔 하고 싶네요
한 잔 따라드리고 싶네여..
안희정후보와 이재명 후보는 문재인의 외로움을 모르겠죠.
안이나 이가 1위 되면 방패가 사라질텐데
본인이 하던 네거티브 보다 몇배 강한 네거티브가 사방에서 압박해 올텐데
맷집이 전혀 안될 걸로 보이는데 본인들은 모르죠
2012년 5월이네요
betterthan// 네. 정계 입문을 앞두고 쓴 글로 알고 있습니다. 혹 아니라면 고쳐주세요.
은수저에요// 2009년 5월에 돌아가셨으니 3년 탈상하고 2012년 5월, 출마 앞둔 시점이네요
한 잔 ㅠㅠㅠ..
험난한길 얼마나 힘드십니까
힘내세요 !!!
ㅠㅠ
저 트윗은 한번씩 다시 볼때마다 울컥하네요.
벌써 몇년째 욕이란 욕은 혼자 다 먹으면서 걸어오며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면....
아.....
두려움과 무거움
지금은 좀 덜 하시겠죠?
노대통령님 많이 생각 나실듯ㅜㅜ
ㅜㅜ
대단한 의지력을 보여주니고 계십니다. 대통령되실겁니다.
꼭 지켜줘야합니다
이래서 문재인! 당신을 지지합니다. 그 다짐들 지금까지 지키며 버텨주고 계셔서
힘내십시오...
마지막문장....ㅜㅜ
이번엔 우리가 확실히 지켜드릴게요.
2012년이면 떠밀리다시피 대권에 출마했을 때인데...
지지하고 있지만 괜히 미안한 마음이...
그런 일들을 먼저 겪으며 외로웠울 그를 생각하며 한잔..........
이거 노통 얘기죠?
아 저도 한잔 기울입니다
아 씨 눈에 습기차네
비어베어스// 노통 이야기 맞습니다. 가슴아프네요..
지금도 한잔 하고 싶으실 듯 ㅠ
아.... ㅠㅠ
마지막 문장에 눈물이 왈칵하네요..
그도 이렇게 무겁고 외로웠겠구나 라고 느끼셨을것을 생각하니..
그런 일들을 겪으며 외로웠을 그를 생각하며 한잔...ㅠ
한잔한잔마다 진심이 느껴지네요.
썰전에서 유시민이 말한 '5년 빨리 끝내고 집에 가고 싶은 사람' 이란 말이 생각나네요. 가장 정치를 하고 싶지 않았던 사람이 참 5년간 험한 꼴 많이 겪었네요.
아..문재인의 인간적인 면이...엥간히 네거티브하자 진짜.
미안하네요..또 감정적이냐 문빠라고 욕먹겠지만 오늘은 위로드리고 싶네요
나는 욕을 먹어도 그냥 문빠할렵니다.
음주 트윗의 옳은 예
진짜 안 이 느그들 내가 가만 안둘꺼임 ㅠ
지난 5년여간 절절히 그 외로움을 느끼셨겠네요ㅠ 안희정 너는 인간이냐
마지막 문장에...
아침부터 눈물이 ㅠㅠ
씁쓸하네요 자유를 꿈꾸는 사람을 불러와서 이젠 그만두지도 못하게 만들어놓고... 마음속으로나마 한잔 따라드리고 싶네요
ㅠㅠ
깨어있는 시민의 힘으로 꼭 대통령 되시시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정말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당연하리라 생각되지만.
참 세상엔 상식보다는 가식이 더 판치는 세상이라 이리도 힘든길을 걷는게 아닐까 합니다.
한잔에 많은 뜻이 있겠죠..ㅜㅜ
말이 좋아 탱커지 그간 얼마나 만신창이였을지...
눈물납니다ㅜㅠ
맘고생 많은듯...한잔하고싶다
안희정 징징거리는게 우스운 이유
꼭 지켜드리겠습니다 외롭지 않게 해드리겠습니다 ㅠㅠ
대통령 되고나서가 더 문제. 이번엔 절대 노통처럼 혼자 두지 않을겁니다
노무현을 어이없이 보냈던 사람들은 다시는 그런 실수 안합니다..
전 트윗 가끔 볼때마다 항상 콧끝이 찡합니다.
문재인의 마음을 전부 이해하긴 어렵겠지만 저희도 다 같은 마음입니다...ㅠ
[리플수정]힘내세요.ㅠㅠ 울컥하네요
안희정이 뭐 그리 힘든일이 있다고 문에 비하면 새발의 피지.
이건 '시'네요 찡합니다
전에는 이 트윗을 보면 문재인에 대한 안쓰러움, 노무현에 대한 안타까움 슬픔을 생각했는데, 이번에 보니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안희정에 대한 배신감입니다. 노사모 시절부터 지지자들의 성향이 어떤지, 왜 그들이 노무현을 그렇게 열성적으로 지지했는지 뻔히 알고 있는, 그리고 알고 있어야만 하는 인간이 이 따위로 나오니 그 배신감에 치를 떨겠네요. 원래 그런 인간이었는지 아니면 정말 대선이 되니 정신이 돈건지... 사람은 원래 거의 변하기 어렵다죠. 원래 그런 인간이었는데 드러내지 않았고 제가 몰랐었나 봅니다. 어제 밤에도 그렇고 오늘 다시 보는데 또 욱 하네요.
편안한 드라마 시청과 히말리야 트래킹을 꿈꾸는 사람. 가신 님과 지지자의 염원을 짊어지고 자유를 포기한 사람. 낯선 두려움과 무거움을 홀로 소주 한잔에 달래야하는 사람. 고맙고 미안합니다 문재인님. 조금만 더 힘내십시요. ㅜ.ㅜ
눈물이납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ㅠㅠㅠㅠ
그 마음을 알기에 지켜주고 싶어서 한결같이 지지하는 겁니다.
마지막 문장에 눈물나네요 ㅠㅠ
다시봐도 울컥하네요..ㅠ
노통을 너무나도 어이없이 허망하게 보냈던 저희가 대표님의 뒤를 든든한 신뢰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힘내십시오 .....
울컥 ㅜ
응원드립니다
사실 제일 힘드신 분.
정치인들 상대로짠하다 불쌍하다라고 옹호하는 세력이 딱 2개죠. 친박과 친문 ㅋㅋ
먼저 겪으며 외로웠을 그
ㅠㅠ
몇분 부들부들 거리네요. 사람이 아는만큼 보인다고...
다른거 다 제껴놓고라도
트윗 예술이네요@@
단순간결하면서도
감정이입하시는 분들이
무리가 아닌데요
어느 놈은 남 까는거 말고 할 줄 아는게 없으니 그 지지자 입장에선 부들부들하겠죠.
문재인님 충성충성충성!
저도 충성 충성!!
여명808// 하긴 철수가 진심을 담아 누군가를 위한적이 없으니 그 지지자도 알턱이 있나
나도 한잔
문느님 트윗에 눈물바다군요. 문지기들 알흠다운 모습입니다. ㅋㅋㅋ
이런 글에 까지 와서 저런 비아냥 댓글을 쓰고 싶은지. 댁같은 지지자들 때문에 안철수 싫어지는건 서로 마찬가지인데 자신들만 이성적인 지지자인척. 문지기들 극성인거 지지율이 높은만큼 그런 사람들 당연히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쪽은 지지율 대비로 치면 더 심하다는 생각 안하시나? 웬만하면 댓글 안달려고 했는데 이젠 티 팍팍 내고 추천도 눈치 보지 말고 맘껏 해야겠네요.
문재인 전대표 특징이 정치인은 힘들다는 표현 하면 안됀다는 것이였을 겁니다.
노통이 민주당경선때 바람을 일으켜 승리했지만,
본선에서 지지율이 오히려 떨어지며 힘들때, 문재인 전대표가 절대 징징거리는 소리
유권자에게 하지말고 항상 웃는 얼굴 보여줘라 라구 했지요.
그냥 웃으면서 유권자와 지지자, 국민들 믿고 꿋꿋이 걸어가라고....
제때가 힘들다는 마지막 하소연 이였을 겁니다.
2012년 대선 출마 선언이후 힘들다는 소리 한번도 안했을 껄요?!!.
지금도 일종의 굉장히 힘들겠지만, 언제나 웃는 얼굴 일 겁니다.
참고로, 안지지자분들 여기서 징징대지말고,
안캠에 가서 저런 사람 심금 올리는 감동적 트윗도 올리고 그러라고 하세요..........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