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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아들 복싱장보낸지 1년 됐네요

6살 봄부터 다녔으니 이제 일년넘었네요
첨부터 복싱장 보낼생각은 아니였지만
태권도나 합기도 보내는것보단 나을거란
막연한 생각에. . .
어차피 또래애들이랑 놀다가 올꺼란 느낌이. . .
오늘 아들픽업하러가니 복싱장 관장님이
줄넘기 38개 했다고 초코파이 두개를 상품으로. .
질문받아봅니다
저두 이런거 해보고 싶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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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비오블릿[a99] 2017/03/24 22:34

    아들래미 주먹으로 한번 맞아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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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nic11 2017/03/24 22:35

    예 자주 맞습니다
    무지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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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아빠★ 2017/03/24 22:34

    오... 어렸을때부터 배워놓으면 어디가서 맞고다니진 않을듯요! ㅎ
    우리딸도 나중에 시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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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nic11 2017/03/24 22:36

    저두 그런 바램으로 보냈습니다
    때려도 안돼지만 맞고 다녀도 안됀다는 생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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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ony™ 2017/03/24 22:35

    눈빛과 자세가 심상치 않네요 ㄷㄷㄷㄷㄷㄷ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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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nic11 2017/03/24 22:36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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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자리의모든것 2017/03/24 22:36

    혹 여자 아이들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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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nic11 2017/03/24 22:36

    초등학생 여자아이는 본적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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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실의윤곽 2017/03/24 22:36

    복싱 배운 사람은 정말 잘 피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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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nic11 2017/03/24 22:37

    예 며칠전 초등이랑 중학생이 연습 스파링하는걸 지켜보니 덩치는 작아도 잘피하더군요
    결국 초등학생이 밀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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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날개달고 2017/03/24 22:37

    눈빛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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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nic11 2017/03/24 22:38

    저두 저런 눈빛 처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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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liusAn 2017/03/24 22:40

    똘똘하니 야무지게 생겼네요 ㄷㄷ 약한애들 괴롭히지말라고 교육잘시켜주세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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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nic11 2017/03/24 22:42

    예 그부분에 철저하게 교육시킵니다
    절대 친구들 때리면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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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liusAn 2017/03/24 22:44

    펀치자세 뒤꿈치 든거보니 그냥 살빼러다닌게 아니군요 ㄷㄷ
    먼훗날 한국의 메이웨더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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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nic11 2017/03/24 23:02

    아직 발뒷굼치 못 든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메이웨더보단 골로프킨같은
    복싱스타일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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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lqjs 2017/03/24 22:44

    태권도보다는 훨씬 도움될거 같긴해요. 어릴때 다리 안찢어지는데 태권도 다닌다고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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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nic11 2017/03/24 22:45

    태권도도 잠깐 보낸적이 있는데
    또래 애들이 많으니 가고 싶어 하더라구요
    그래도 이왕 배울꺼라면 복싱을 가르키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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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nic11 2017/03/24 22:48

    애들 수준에 맞게 운동량 조절해서 합니다
    작년까진 줄넘기 한개도 못해 신경쓰였는데
    올해부터는 제법하더군요
    줄넘기뿐만 아니라 복근운동이나 기초체력에
    더 집중해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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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XMS 2017/03/24 22:44

    맞고다니는것보다는 패고 다니는게 낫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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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nic11 2017/03/24 22:48

    맞지도 때려서도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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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Ŧ]schlagwerk 2017/03/24 22:47

    오... 눈빛이 아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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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nic11 2017/03/24 22:48

    저런 눈빛은 저두 첨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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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싼타언니 2017/03/24 22:52

    제가 잘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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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nic11 2017/03/24 22:53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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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kiKa5D 2017/03/24 22:52

    어린이인데 포스가 있네요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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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nic11 2017/03/24 22:54

    감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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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검사.. 2017/03/24 22:53

    오우 잘치게 보입니다 눈빛도 사라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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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nic11 2017/03/24 22:54

    감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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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캔디123 2017/03/24 22:54

    ㅎㅎ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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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nic11 2017/03/24 22:55

    실제로도 엄청 귀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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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학원장 2017/03/24 23:03

    역시 복싱은 눈을 감으면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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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nic11 2017/03/24 23:05

    예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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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medios99 2017/03/24 23:03

    어릴때 부터 복싱 배우면 좋죠. 저도 종합격투기 취미로 하는데, 체육관에도 초딩들도 많아요. 특히 주짓수 많이 배우더라구요. 애들에게 주짓수도 좋으니 조금 더 크면 생각해보세요. 주짓수가 스트레칭 많이 하고 애들에게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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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nic11 2017/03/24 23:06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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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율윤후아빠 2017/03/24 23:05

    복싱은 굉장히 과학적인 운동 입니다.
    머리가 좋아야 하고요.
    어느정도 성취를 이루면 어떤 분야라도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제대로 복싱하는 사람은 복싱을 했는지 내색도 안하더라고요.
    좀더 오래 시키시면 좋겠네요.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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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nic11 2017/03/24 23:09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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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nic11 2017/03/24 23:05

    생애첫 자게 일면이네요
    가문의 영광입니다
    사진은 작년에 찍은거구요
    현재 7세 120cm 38kg입니다
    우리나라 영유아 신체조견표에 없는 체중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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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앙ㅋㅋ굳ㅋ 2017/03/24 23:06

    ㅎㅎ문성길아저씨네 보내셨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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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nic11 2017/03/24 23:10

    지방의 작은 체육관인데 이름만 빌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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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7]hands 2017/03/24 23:07

    자식은 뚜드려안맞고 부모는 혹시모를 깽값 벌어놓는게
    아름다운 그림이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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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nic11 2017/03/24 23:10

    ㅎㅎㅎ 덕분에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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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star 2017/03/24 23:09

    아들이랑 스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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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nic11 2017/03/24 23:11

    맞으면 무지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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