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음에는 수건을 남탕처럼 마음대로 쓸수있게 했다가 수건 막쓰고, 훔쳐가고 난리도 아님
2. 목욕탕 사장들이 빡쳐서 2장씩 배급으로 바꿈
3. 두장밖에 안준다며 배급받은 수건을 본인들이 빨아서 쓰기 시작
4. 근데 말리는 수단이 드라이기 (충격)
5. 안그래도 긴 머리때문에 드라이기 엄청 쓸텐데 그걸로 수건을 말리고 있음;;
6. 목욕탕 사장들 빡쳐서 드라이기도 돈내고 쓰는걸로 바꿈
7. 이용료를 냈기 때문에 본인들 딴에는 뽕을 뽑어야겠다는 생각에 목욕탕 물건들을 절도하기 시작. 가장 많이 훔쳐가는게 치약
8. 치약도 묶임 ㄷ ㄷ ㄷ
9. 대부분의 여탕은 세제까지 가져와서 빨래하는 사람들 때문에 무조건 빨래금지 안내판이 붙어있음
10. 그리고 여탕에는 자리잡는 문화까지 있어서, 탕에 들어 갔다가 본인이 앉은 자리에 딴 사람이 앉으면 안되는 무언의 룰이 있음
ㄷ ㄷ ㄷ ㄷ ㄷ ㄷ
지금도 그러나요??
자주 들어도 잼나요
아줌마들은 왜 그럴깡
10 ㅋㅋㅋ
저런 것 말고도 여탕 안에서는 별 일이 다 있다던데.....
빨래를 가져와서 하는 사람, 요플레 덕지덕지 발라서 배수관 막히게 하는 사람.....
드라이기 못쓰니까 사우나에서 말림 ㅋㅋㅋ
여자들에게 들은 여탕의 진실을 듣고 여자가 여자처럼 안보이던...생리때와서 탕에 들어가는것도 있고..소변누기... 며칠째 안씻고 가기..등등..진자 더럽던...속옷빨래는 흔히 들어서 다들 아실 테고..ㄷㄷㄷ
탕에서 자리잡기라니 ㅋㅋ
치약도 훔쳐가나? 미쳤네
7ㅇ년대 목탕집 아들.
목탕(조망 죽이는) 옆집도 우리집.
2장도 많이 주는 겁니다. 보통 1장 주는데가 많아요.
거기다가 아줌마들이 요상한거 가져와서 섞여서 냄새가..ㄷㄷㄷ
윗분 말씀대로 요플레나 우유등등 팩한다고 쓰고 ㄷㄷㄷ
엄마들 나쁜 버릇이 딸들에게 까지 대물림 되는듯.. 반성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