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김정현 28세)
2014년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졸업이후
자본금 1000만원으로 갓 만들어진 아동엔테이먼트 기업인 캐리소프트에 입사
첫 시작은 11평짜리 조그마한 사무실에서
회삿돈으로 장난감 산뒤
그걸 리뷰해서 유투브에 올리는거였는데
이게 먹혀들어갔음
이를 발판으로
네이버 같은 대기업에 투자도 받아서
3년뒤 직원
3명에 월 매출액 5만원으로 시작했던 회사가
1년 매출액 50억원 순이익 15억원짜리 직원40명을 가진 회사로 성장함
(현재 유투브 구독자 140만명 총 동영상 재생수는 13억뷰)
캐리같은 경우에는
아르바이트 하다가 회사 대표와 인연이 닫아 입사한 회사였지만
엄청난 업적으로 이사로 승진 (사실상 캐리가 이 회사를 하드캐리함)
방송연예학과라면 평생의 꿈인 공중파 KBS에서 방송도 진행하게 됨
자세한 연봉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회사측에서는 또래 회사원의 20배 정도 받는다고 하여
5~6억정도 받을것으로 추정 함
현재는 3년간 일한 회사를 퇴사하고
2017년 5월
자신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을 KBS에서 방영예정
엄마들의 적이던데
저 회사 채널 구독해서 보던 아동들은 바뀐 캐리언니 보면서 경끼 일으키는 중. 부모들까지 동반 멘붕중.
아동들은 유치원선생님 처럼 매일같이 보고 교감하는 사람이 바뀐다는게 정서적으로 매우 민감한 문젠데. 저 캐리언니가 퇴사하게되서 그 자리를 매꿔야 할 상황인데. 아예 다른사람 데려다놓고 비슷하게 꾸며서 이제 내가 캐리언니(2대)에요 이러는데 애들이 배기나...캐리언니 아니라고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었다함;;
코묻은 돈 학살자.
우리 아들이 이쁜 누나라고 되게 좋아함
목소리 깎깎 거리고 말투가 양띵 같아서 별로..
ㅇㅈ
아이들이 좋아하는 목소리인걸로암 ㅇㅇ
유치원선생님이 갸~꺅~하듯이
아가들이 주 타켓팅이라서 근가봐
애초에 어른들 좋으라고 만드는 영상이 아니니깐 ㅋㅋㅋ 애들이 좋아하는 말투와 목소리의 전형이져
네이붜 : 에헤.. 너는 애장난감 리뷰를 잘하는 프랜스구나
사람들은 이런걸보고 말하죠
'지럴병 났네'
사람들은 이런걸보고 말하죠
'프로불편러'
그야말로 컨텐츠메이커
회사 입장에선 아에 복덩이었네 ㅋㅋㅋ
그래도 복을 복취급해서 다행이네요...
개념없는 회사면 성장 못했을겁니다
저 회사 채널 구독해서 보던 아동들은 바뀐 캐리언니 보면서 경끼 일으키는 중. 부모들까지 동반 멘붕중.
무슨 일이 있었는데
아동들은 유치원선생님 처럼 매일같이 보고 교감하는 사람이 바뀐다는게 정서적으로 매우 민감한 문젠데. 저 캐리언니가 퇴사하게되서 그 자리를 매꿔야 할 상황인데. 아예 다른사람 데려다놓고 비슷하게 꾸며서 이제 내가 캐리언니(2대)에요 이러는데 애들이 배기나...캐리언니 아니라고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었다함;;
흠 걍 캐리 ㅂㅂ2 하고 2세대는 다른 이름 주면 안됬나???
그래도 주구장창 캐리언니 찾았겠지...뭐 방법이 없다.
짜잔형바뀐거마냥 말이지
엄마들의 적이던데
장난감 마다 다 사달라고 조르지만 않으면 됨ㅋㅋㅋ
엄마들 입장에서 집안 일 할수 있게 아이들 시선 묶어주는 아주 좋은 언니임ㅋㅋ
예쁘니깐 저런게되는거지.. 유게이들이 했으면 아무도안보고 돈만날린다
우리 아들이 이쁜 누나라고 되게 좋아함
오호~
인연이 닫았으면 입사도 못하는거 아님?
원래 방송하던 유튭채널은 사람만 바꿔서 그대로 가려고 하다가 망하기 직전
코묻은 돈 학살자.
목소리는 개인적으로 불호지만 여태까지 해온걸 보면 1인 기업임. 캐리소프트 = 김정현이라고 봐도 무방.
주변에 인터넷 방송준비한다는 아재 한테 얘기 들었는데 업계 전설쯤으로 취급한다 더라
내 조카들은 아직도 (구)캐리언니만 틀어달라고 함.
(신)캐리언니는 못생겼다 그랬나, 싫다 그랬나, 하여간 안티임.
(구)캐리의 친오빠인 (구)케빈도 재미있어서 좋다고 했었음. (신)케빈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변신 합체 장난감과 더불어 부모님들 고생시키는 빌런...
하지만 애들한테는 인기 겁나게 많음ㅋㅋㅋㅋㅋ
전 첨에 순진하게 애들 좋아하구 그래서 하는건줄로만 알아서 좋게 봤다가 캐리뮤지컬 애들이랑보구 나오는데 허접스런 캐리인형 3만원 넘게 주고 팔아서 생각이 싹 바뀌더라구요
케리 아니면 애들 얌전히 할수 있는 방법이 없음
근데 케리떔에 지갑 개털림 ㅎ
캐통령이 납신다. 길을 터라!!
친척이 말하기를 자기는 저런거 안보여주고 장난감도 안사주는데 또래애들이랑 놀다가 알게된다더라..
친구들이랑 노는데 장나감없으면 외톨이되기 쉽상이니 안사줄 수도 없고 욕만 나온다는데 플라스틱쪼가리 더럽게 비싸게 파는 장난감회사들만 속으로 욕하는중
부모님들은 새로운 영상 하나 올라올때마다 공포였다더라고 ㅋㅋㅋㅋ
장난감이 기본 십만원 이십만원 하니까....
진짜 뇌가 우월한 거 같음;;
이사람 방송물 먹더니 방송인 되겠다고 갑자기 그만뒀다던데 진실은 뭐임? 거기다 피해자 코스까지 마지막 방송에서 했다든데? 누가 설명좀?
부모님들 말로는 저거 틀어주면 그시간동안 애가 조용하고 안움직인다고함
단점은 저거 사줘!! 한다는거..
이거 비슷한걸로 유라가 있지..
개인이 아니었구나
이 캐리 아님.
원작이 좀 쩔지
리메이크는..
소개를 재밌게 잘 하시나 보네
난 저사람별로던데 목소리도그렇고 ;;
표현도 이상해서
크, 이름부터가 캐리.
광고에 나왔던 그 캐리언니라는 사람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