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 알오이로 몇달전에 기변했었습니다
RP구입후 카메라 조작함에 있어서 뭔가모를 어색함과
기계장치라기보단 전자제품이란 느낌이 강해 적응은 아직도 안되지만
결과물 하나만은 참 좋습니다
뭔가 더 쨍하고 핀스트레스 적은것에 대한 것이죠
그렇게 좀 지난 후 R5, R6의 모든 스팩, 가격까지 나오니 고민이되네요
아마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 꽤있으시라보는데요
솔직히 기다리고 사고 싶었던것은
5d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숫자 5씨리즈를 입니다
(영상기능보다는 순수 사진기로서의 5시리즈)
전 영상에는 관심이 일도없습니다
그러다보니..고사양의 R5가 탐은 납니다
같은센서 같은 사양에 영상만 빼고 싸거좀 해주면 안되나?
하는 생각도 많이했죠.. 해줄리없지만요ㅋㅋㅋ
솔직히 요즘 이슈꺼리인 8K촬영시 발열은 전 전혀 문제가되지 않아요ㅋㅋ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R6에 눈이 가네요
화소와 바디 재질이 좀 아쉽지만
Rp에 없는 바디손떨방도 무척.. 탐나네요
아이들 실내 사진만 줄창찍으니 손떨방, 저노이즈가 매우 필요합니다
두가지 단점이 있다지만 가격도 매우 착하고요ㅎ
캐논도 이런점을 이용해 두가지 모델을 내놓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글들 읽어보면서 다른분들 처럼 예판을 한번해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월급쟁이에 애기 둘있고 집대출 등등..
한방에 고가로 가려면 좀 뭔가 확신이 있어야할것 같아요
지방에 거주중이다보니 한번 경험해보고 판매 하는것도 쉽지않고요
돈만 열심히 모으고.. 아마 가을이후 찬바람 좀 불때쯤 되면
찬양성 사용기, 까임성 사용기가 많아 질꺼같은데
그것들 많이 읽고 보고 최종 결정을 하지 싶습니다
예판하시는 분들 사용기 많이들 올려주세요ㅎㅎㅎ
새로운 카메라가 나와서 좋은데 주변에 같이 말할사람이 없어서 ㅜㅜ
그냥 하고 싶었던말 주저리주저리 하고 가네요ㅎㅎ
내용과는 별개지만 아이가 너무 예뻐요 ^^
감사합니다ㅎㅎ
직장인에게는 할부라는 친한 친구가 있지요. 근데 예판 때 못살 확률이 높지 싶어요~ 구매할 사람이 많아서....사이트도 다운 될 것 같고..
그.. 전 카메라 할부가 싫더라구요ㅋ
왠지 내꺼아닌거같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