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부터 23일까지의 갤럽 지지율 여론조사입니다.
문재인 후보의 전두환 관련 발언이 21일 백분토론에서 쟁점화 되어 충분히 반영되었을 것입니다.
지역의 지지율중에서 보통 호남이나 수도권에 비해서 pk가 그리 높지도 않고
비슷하거나 호남이 조금 높게 나오는데 pk의 지지율이 무려 41%입니다.
안희정, 이재명, 안철수, 홍준표, 심상정등 모든 대선후보를 대상으로 여론조사한것 인데
호남이나 수도권보다 훨씬 높습니다,
지난 총선에서도 그렇고 문재인을 말도 안되는 호남홀대론으로 씹을수록
pk는 결집합니다,
호남을 지역주의에 가두고 이용해 먹을라고 하는 못된 놈들의 호남프레임은 절대 성공할수 없습니다,
그럴수록 pk의 결집은 더 많이 된다는것을 이번 갤럽 여론조사에서 말해 줍니다.
박영선, 안희정, 조중동, 종편, 박지원은 문재인 선거 도우미입니다,
mb계열의 거대한 세력의 호남홀대론 큰그림은 실패입니다.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은 pk에서 최소 55% 최대 60%근접한 득표를 할것입니다.
언론은 절대로 말하지 않고 말하더라도 유선 비율을 많이 넣어서 문재인과 안희정의
pk지지율이 별로 차이 안난다는 왜곡된 선동을 하고 있습니다,
영남패권주의에 뿌리를 두고 있는 새누리계열과 호남지역주의에 바탕을 두고 있는 운동권 및 호남기득권 세력과
조중동, 한경오는 애써 외면 하고 있습니다.
왜? pk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문재인이 있는한 그들의 기득권을 보장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문재인의 호남홀대론으로 때릴수록 다른 지역에서 역풍이 분다는것을 갤럽 여론조사에서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문재인의 부울경 지지율은 모든 언론에서 철저히
외면하고 숨기고있는 비밀이지요.
아직까지 제대로 다루는 언론을 못 본것 같네요.
전주에 비해 문재인도 2퍼센트 떨어지고 안희정도 1퍼센트 빠졌네요.
이게 네거티브 선거의 결과입니다. 당한쪽 한쪽 모두 피해를 보죠.
안희정과 캠프에서 좀 깨달았으면 하네요.
박영선 팜므파탈이여?
정동영도 망하게 하드니만
호남과 충청 결과가 과반수에 미치지 못한다면 영남에서 그 부족분을 충분히 메꿀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다른것 필요없이 눈감았다가 뜨면 딱 5월 9일이였으면 정말 좋겠네요..
전역 46일 남은 말년병장의 기분...
참 오랜만에 느낍니다.
시간은 왜 이렇게 안가는거지?
문재인 보면서 요새 느끼는 건 조금만 더 쳐다오 시퍼렇게 날이 설때까지라는 가사가 생각남..
엄청 두들기는 데 그게 부러지지 않기만을 바랬는 데 그게 칼이 되어 날을 세우고 두들기는 애들 스스로 베어져 가는 걸 보니 신기함..
개인적으로 .. 호남에서 80%이상 득표율 받는거보다 .
50~60%유지한채 부울경에서 50%득표 넘기는게 더 중요하다봐요.
특정 지역의 대통령이라는 꼬리표를 최초로 떼어낼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호남인구 500만, 부울경인구 800만
부울경 50%면 호남 80%에 해당하는 득표수다. 부울경의 문재인지지는 일회성이 아닌 핸국정치의 지형자체를 바꿀 대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