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집 접은 이유가 이전에 글올린 사람이 계속 괴롭히는거와 부부사이가 급속히 나빠져 결국 접게 되었습니다.
악성고객도 고객이지만 부부끼리 장사하니 너무 많이 싸우네요. ㅜ.ㅜ
그리고 부부끼리 장사하니 장애가 있는 딸내미를 치킨집 한쪽 구석에 방을 마련해 하루종일 방에만 있게하는게 너무 미안해서 결국 접었내요..
인수인계는 끝났고..
내일부터 뭐해야 먹고살지 신중하게 고민을 해야할것 같아요.
혼자 할수 있는일이 뭐가 있을까요?
회사는 나이가 많아 취직은 어려울것 같아 장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름정도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혼자 할수 있는일을 찾을려고 합니다.
어디로 가면 답을 얻을수 있을까요??
보배 형님 아우님들 뭐가 좋을까요? 큰돈이 없다보니 소소하게 시작해야할것 같습니다
저도 자영업식당 합니다 배달만하는데 진짜부부가같이하는건 아닌것같습니다 힘내세요 돌아다녀봄 분명눈에들어오는게 있을겁니다 좋은거보이시면 공유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