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가 남성만 군 장학생으로 선발하는 건 차별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인권위는 여대생 최 모 씨의 진정을 받아들여, 여성이 폭넓은 지원 기회를 가지도록
인권위는 여대생 최 모 씨의 진정을 받아들여, 여성이 폭넓은 지원 기회를 가지도록
군 장학생 제도를 개선할 것을 국방부 장관에게 권고했습니다.
https://cohabe.com/sisa/152660
인권위 "남자만 군 장학생으로 선발하는 건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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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병과니까 남녀 구분없이 똑같은 체력검사기준 적용하면 되겠네
남자를 인간으로 안보는거지 ㅅㅂ
남자전용 생리대 없는건 차별 아니냐
개인적으로 진정을 넣은 학생의 의도도 이해는갑니다만....
여성의군 장교복무 에대해 안그래도 꿀만 빤다 보는 시각들이 많은데
저러는건 좀 너무 나간 느낌입니다.
몇프로만 받는 장학생도 받는 마당에 그 신체조건가지고 사병으로 가세요 좀
네네 그쵸 군인도 이제 여성할당제 도입하고 그래야죠
가산점제 폐지에 이어 이것도 의미가 없게 되었다.
나 왜 살지
나라 망하지만 말고 다 나아졌으면 좋겠다….
그 말이 맞는거 같이요...
유리천장 깨려고 노력할수록 유리바닥도 깨질거라는 말....
남자니까/남자면 감내해야지 하던 부분들도
조만간 남자만 왜함? 그거랑 남자랑 뭔 상관? 으로 바뀌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겠죠
그렇다면 공평하게
체력검정도 남녀차별 없게 하지
병과 별로 따로 장학생을 선발하고
기피 병과에 장학생을 많이 선발하면 되겠네요.
억울하면 전투병과 가든가 ㅋㅋ
인권위가 남자인권은 생각안하는거 같네요
딱 생각하는 마인드는 남자는 강자니까 무엇이든 양보해야한다 마인드
원래 장학생은 주력병과만 뽑음.. 육군은 보포기, 해군은 함정, 공군은 조종..
윗분들 말처럼 체력기준 올리고 매년 체력검정 측정하고 학점 기준으로 장학금 차등지급하면 됩니다.
남녀 구분없이 똑같이 기준을 잡고 체력검정, 대학성적, 학군단 또는 군사학부 성적으로 한다면 군 장학생 기준을 인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진급평가도 남녀 구분없이 똑같이 기준잡고 인사평점, 전투력 측정, 부대관리 평가 등 해주면 진급평가도 인정하겠습니다.
국방력은 남,녀 구분없이 모두가 하나되어 해야할 일입니다. 게다가 간부로써 사병들의 모범이 되려한다면 그 기준은 더 엄격하게 지켜져야 한다고 봅니다. 남,녀의 구분으로 국방력을 나눈다면 그거 자체가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나는 이게 좋다고 봐요
이제 인권위에서 슬슬 남성만 군대보내고 여성은 안보내는것이 차별이라는걸 판단하는것만 남았네요.
여성군장학생 뽑으셔요 마음껏
이제 사병도 할당해야지?
저딴게 인권위 수준임.
그리고 장학생이 좋은게 아님.. 학비지원해서 좋다고 가면 4년 학비 지원받고 7년복무 해야해여.. 그리고 장기도 잘 안되서.. 그냥 제대하면 보통 30살 31살입니다. 저 여학생 뭔가 마냥 표면만 장학생이 부러워하는것 같은데.. 바보..
그래....
그렇게 여자들도 군대가는게 당연시 되는거야
유리천정 없야겠다고 하다가 유리바닥도 깨는거지.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없으면
둘다 죽는거지
그러면 전투병과가서 구르면됩니다.
남자들도 손해볼건 없지 않나요 ㅋㅋㅋ, 이분야에서 공정하게 서로 경재하기 시작하면, 뭐, 서로의 이해가 일치하니 좋네.
그럼 여자도 군대가던가
맞는말이네 하는김에 여성징병제도 같이하지 그건 왜 안하지 ㅋㅋㅋ
동일하게 7년근무면뭐...
남자의 의무복부기간은 제외하고 4년6개월. 뭐 이런식으로만 하지않으면...
곧 나비효과가 일어날거라고 봅니다
알아서 기름을 부어주네
사회문제로 역풍불겠네.
간부는 기본적으로 사병생활 2년복무하고 난뒤 임용 했으면 좋겠네요
밟혀도밟혀도 대응을 안하니 그냥 ㄷㅅ색히로 아는거죠
차별 해소의 시발점이 되길 바랍니다. 남자든 여자든 적 앞에서는 군인이라면 요구되는 최소의 전투력을 동일하게 낼 수 있어야 합니다. 동일한 혜택, 동일한 의무. 양성평등 좋네요.
참나 ㅋㅋ 군대가 지들 쌀주고 돈주는 곳인줄 아네
평가기준을 남자랑 여자랑 똑같이 하면 됨
지랄...
인꿘위원회 일 잘하네.
체력검정 기준이 확연하게 다르던데
이 기회에 정말 평등하게 체력검정 뛰겠네요
그래 그렇게나 유리바닥 깨먹고싶냐...
니들의 병신짓에 얼마나 많은 정상적인 여성들이 피를 볼까 참으로 걱정스럽다.
심각한 문제는 심각한 문제군요.
하지만 회의적인 시선을 버릴수가 없네요.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28339
나도 여자로 태어났으면 좋았을걸
지랄났네 지랄났어
요즘 인권위에 페미들만 있나..
솔직히 체력평가는 갯수와 무게강도를 조절하는 정도로만 해야지 무릎꿇고 팔굽혀펴기 같은건 없애야 합니다.
군경이라는 직업을 가진자가 현장에서 겪을 위험에는 남녀가 없습니다.
유니폼을 입는자로서 최소한의 자격이라는게 있는 겁니다.
솔직히 이런글 볼때마다 무기력해집니다. 이렇게 백날 인터넷에서 논란되고 댓글로 비판해봤자 바뀌는게 없네요 지금까지. 여성단체처럼 국가 지원받는 단체가 있어서 시위를 할 수 있는 여건도 아니고 남자들은 시위를 할 구심점도 없으니까...촛불시위처럼 남자들도 들고 일어나는 날이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