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지쿠 도쿠베 이국 이야기'라는 가부키인데
주인공은 네덜란드인을 따라 천축(사실 동남아. 그 당시 일본은 동남아가 천축이라고 믿었음)에 다녀왔음.
이 극 속에서 진주 목사 김시민은 조선을 침략한 일본에게 복수하기 위해 일본열도로 건너와 암약했지만 결국 정체를 들켜 처형당하게 되었음.
텐지쿠 도쿠베가 김시민이 처형당하는 모습을 구경하러 왔을 때 김시민은 텐지쿠 도쿠베를 알아보고 아임 유어 파더를 시전하며 일본에 복수하기를 부탁함.
자신의 출생의 비밀과 아버지의 유언을 들은 텐지쿠 도쿠베는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고,
네덜란드인에게 배운 사악한 기독교의 마술로 소환한 거대 개구리를 타고 일본을 공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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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진주대첩을 일으킨 김시민이 일본에서 공포의 대상이었다는거지
역시 시민의 힘은 대단하군
뭐지 시1발
이왜진
뭐지 시1발
그만큼 진주대첩을 일으킨 김시민이 일본에서 공포의 대상이었다는거지
역시 시민의 힘은 대단하군
장하다 김시민 일본을 공포에 몰아넣으렴
이왜진
이왜진???
김시습은 왜나옴
김시민
?
김시민이 들켰는데 왜 김시습이 처형당함
김시민
아니 김시민 장군님 니들이 죽였으면서 왜 또 살아서 암약하냐고;;
기독교에서 마술이나 그런거 쓰면 사탄의 자식아니었나? 의식의 흐름이지만 재미있는 내용인가??
지라이야가 조선계라는 소문은 들은적이 있는데 이런 스토리였음? ㅋㅋ
목사특)요괴임
뭔지 모르겠으니까 일딴 일본을 공격해보려고 합니다.
뭐라는 거야
이거 모티브 게임도 옛날에 있지 않았음? 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