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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진보진영내 안희정의 정치생명은 끝났다

네거티브 하지 말고 품위있고 품격있는 경선 하자던 놈이
하루도 못가서 직접 글을 써서 상대후보진영 지지자들을 정떨어지고 질리게 만드는 세력으로 규정했다
 
설사 당신이 경선에서 승리한다 한들 그 말 들은 문지지자들이 너 지지해주겠냐?
 
경선 끝나고 만약 문후보가 대선후보 된다면 보수진영에서는
'안희정의 말' 가지고 끊임없이 문재인 공격해대며 친문패권 프레임 짤거다
같은 진영내에서도 이런 말 듣는 양반이니 말 다 한거 아니냐며
 
유력한 대권후보이자 같은당 동료를
보수진영에다 이런 프레임으로 팔아넘긴 놈을 민주진보진영에서 과연 받아들여주겠냐?
 
안희정에게 남은 길은 이제 김두관과 손학규의 길 뿐이다
당신이 앞으로 선거과정에서 어떻게 돌변하든 간에
오늘의 이런 모습 똑똑히 기억하겠다.
 
 
댓글
  • 삐애로 2017/03/22 10:00

    네거티브 보다...이미 노선 자체가 진보쪽이 아니라서...진즉에 패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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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ifeel 2017/03/22 10:02

    박근혜가 배신에 치를 떨듯 친노도 배신에 치를 떠는 사람들이다. 그 탄핵때, 그리고 마지막 가시는 길. 안철수를 비난하고 나갈놈들은 그냥 나가라고 계속 얘기했던 것도 우리끼리라도 으쌰으쌰하자는 지지자들의 뜻이었는데.
    이렇게 갈라먹으려고 서로 비난하고 헐뜯고... 싫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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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머리의앤 2017/03/22 10:03

    안희정 보내면서, 이재명도 같이 끼워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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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차드파인만 2017/03/22 10:07

    이제명도 추가해주세요.아니정보다 더 인간말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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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퀄리티쓰렉 2017/03/22 10:18

    궁물당 내보낸 건 신의 한수인데 옆에 박영선이 붙어서 그런가
    자꾸 왜 그분들까지 통합하지 못했냐고 리더쉽 리더쉽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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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스웅스 2017/03/22 10:20

    두후보는 이미 아웃인지 오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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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즌라탄 2017/03/22 11:00

    ㅋㅋㅋㅋ 안희정 사람 좋게봤는데 이제 그만 좋게 안보려고여 ㅋㅋㅋ
    만약 개만약 만에하나 또 만에하나 진짜만약에 완전 개만약에 태연만약에 안희정이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되면,
    선거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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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랑세아크 2017/03/22 11:25

    김두과니요??? 글마는 앞으로 다시는 갱상도 못옴!!!!!!!
    시발(시작) 홍준표땜에 미치고 팔짝 뛰겠는 싱황을 만든기
    대통령병 걸려 훼가닥 한 김두과니 때문임!!!
    배신자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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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식왕 2017/03/22 11:26

    안희정은 앞으로
    김두관, 정동영류로 되었다가
    이종걸로 변신해서
    김문수가 될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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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밋 2017/03/22 11:39

    안철수를 망하게 했던 기득권 파들이 정치공학이란 이론으로 또 안희정도 망하게 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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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idyn 2017/03/22 11:40

    새누리 잔당과는 대통합 할 의향이 있지만 문재인 지지자의 행동은 받아들일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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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雅致高節 2017/03/22 11:50

    더민주에 인물이 없는 것도 아니고... 5년이면 시간도 충분합니다. 안희정 이재명 걸러도 차차기 걱정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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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뉘셔유 2017/03/22 11:50

    오늘자 안희정의 추가 징징....
    ------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2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네거티브' 논쟁과 관련해 "저의 건설적 정책적 기반을 적폐세력과 손잡겠다며 '야합'으로 호도하는 공격이 부당하다. 이런 논의 수준이야 말로 네거티브"라고 거듭 문 전 대표를 직격했다.
    안 지사는 이날 오전 전북 전주시 전북도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한 뒤, "생산적 정책토론을 하자는 제안이 간밤의 저의 글이었다"고 부연했다.
    안 지사는 앞서 자신의 SNS에서 "문 후보와 캠프의 이런 태도는 타인을 얼마나 질겁하게 만들고, 정떨어지게 하는지 아는가. 사람을 질리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면 성공해왔다"며 "그런 태도로는 집권세력이 될 수 없고, 정권교체도, 성공적인 국정운영도 불가능하다"고 문 전 대표를 비난한 바 있다.
    안 지사는 이에 대해 "타협 정신은 상대 의견의 존중이다. '야합'과 '무원칙한 정치행위'로 깎아내리는 일을 중단해야 한다"며 "그래야 국민 요구를 실천하는 일 아니겠느냐. 생산적 정책토론을 하자는 제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더 이상 대화와 토론이 상대 진영의 입을 막는 일이 되어서는 안된다. 높은 수준의 대화를 해야한다"며 "국가개혁 과제에 합의 한다면 다수파를 형성해 연정을 이루겠다고 한다면, 어떤 국가과제를 가지고 연합을 할지 물어야 하는데, 두 달 내내 '적폐세력과 손잡겠다는 것이냐'고 해서 저를 무원칙하게 야합하는 사람으로 공격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제 분명한 제안은 정치위기를 대연정으로 풀 것이며, 안보와 외교에 대한 국가위기를 초당적 협력기구로, 사회적 대타협 만들고자 한다는 것"이라며 "의회의 가장 강력한 다수파로 차기 정부를 이끌겠다는 주장"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다른 후보들은 좋은 개혁의지 외에 원론적 이야기 밖에 안했다"며 "저는 새 정부와 대통령이 의회와 국가 위기과제를 어떤 방식의 정치 리더십으로 풀지 대연정으로 이야기했다. 국가의 미래모델에 대해 저는 좀 더 구체적으로 저의 소신과 계획을 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할 말이 없는 수준.    유시민이 그랬다죠.  '저 당이 저렇게 순탄하게 가는 당이 아닌데.'  내부의 적폐 세력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는 워딩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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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이없슴 2017/03/22 11:53

    안문수예요....안문수! 안희정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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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뱅에돔 2017/03/22 12:04

    아니 근데 이 사람은 왜캐 목숨걸지 젊어서 다음기회 노려도 될텐데 정치인생을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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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티코나투스 2017/03/22 12:16

    헐~ 허당인데다 꽉 막혀있기까지 하네.
    남들 다 구체적인 정책 얘기할 때, 혼자 뜬구름 잡는 얘기만 해놓고서는... 남자 닭그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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