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할머니 가족측 "통장 있던 돈 2000만원, 500만원, 400만원씩…"
정의기억연대(정의연)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의 정부 보조금 및 기부금 사용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이 16일 오후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92) 할머니의 아들인 목사 황모씨를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길 할머니가 받은 정부 보조금이 외부로 빠져나간 것을 포착하고 자금 흐름을 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씨의 아내 조모씨는 최근 "길 할머니 명의 통장에서 뭉칫돈이 빠져나간 것을 확인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길 할머니는 13~14년 전부터 정의연이 운영하는 서대문·마포 쉼터에서 생활해왔다.
황씨 부부는 길 할머니 통장에서 빠져나간 돈의 사용처를 알려달라고 마포 쉼터 소장 손모(60)씨에게 요청했으나, 손씨가 지난 6일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서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길원옥 할머니 명의의 통장은 농협은행 통장과 우체국 통장 2개이다. 이 중 농협은행 통장으로 매달 약 350만원의 정부 지원금이 들어왔다. 길 할머니의 며느리 조씨가 지난 1일 손씨를 만나 할머니 명의 통장 내역을 확인했다. 조씨는 "(할머니 통장에서) 400만, 500만, 2000만원씩 (돈이) 쭉쭉 나간 게 있더라"고 말했다.
길 할머니 통장에서 빠져나간 돈의 송금처 중에는 미디어몽구, 통일뉴스 등 정의연과 관련 있는 매체도 포함돼 있었다.
1인 미디어 '미디어몽구'는 2016년 정의연이 운영하는 또 다른 위안부 할머니 쉼터인 '안성 쉼터'에 정의연 직원들과 함께 찾아가 삼겹살을 구워 먹고, 2017년에는 트위터에 '위안부 피해자 이순덕 할머니의 조의금을 걷겠다'는 취지로 손 소장의 개인 계좌를 공개한 단체다.
또 '통일뉴스' 소속 조모 기자는 현재 윤 의원의 4급 보좌관으로 일하고 있으며, 통일뉴스 재직 당시 여러 차례 정대협과 정의연 관련 기사를 써온 인물이다. 통일뉴스 측은 '길 할머니 통장에서 송금된 돈을 받았느냐'는 질의에 "조선일보의 취재는 거부한다"고 했다. 미디어몽구 측은 "길 할머니는 2013년 12월부터 월 1만원씩 정기 후원을 해왔다"면서 "후원받은 총액은 77만원뿐이다. 수백만원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길원옥 할머니 통장에서 외부로 돈이 빠져나간 시기는 할머니가 치매를 앓고 있던 시기와 상당 기간 겹쳤다. 길 할머니는 2016년쯤부터 치매 증상을 앓고 있었다. 아들 황 목사는 2018년 3월 국민일보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2년여 전부터 치매 증세로 말을 잘 못 하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선 "어머니가 기억을 못 하신다. 현재 상황(정의연 사태)을 전혀 모른다. 내가 전화를 드려서 말을 해도 잊어버리신다"고 말했다.
황씨 부부가 길 할머니의 통장 내역을 확인한 계기는 정의연 측이 치매 상태인 길 할머니의 유언 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올린 것을 확인한 것이었다.
황씨 부부가 지난달 유튜브에서 본 동영상 내용은 "저와 관련한 모든 일들을 정리하는 것을 정대협 윤미향 대표에게 맡긴다" "재일조선인학교 아이들에게 힘이 돼 달라"는 것이었다.
동영상이 올라간 시점은 '1년 전'으로 표시돼 있었다. 황 목사 부부는 손 소장에게 "어떻게 아들이 있는데 무슨 유언장이 날아다니냐"며 유언 동영상을 올린 윤미향 대표와 만나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러자 다음 날 해당 동영상이 유튜브에서 삭제됐다고 한다.
황 목사 측은 지난 1일 마포 쉼터에 찾아가 통장을 확인하기 전까지 길 할머니의 자금 상황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한다.
매달 350만원이 지원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에는 손 소장에게 "(돈을) 정말 이렇게 관리하셨습니까"라고 물었다고 한다. 조씨는 2017년 길 할머니가 시민 성금으로 1억원을 받은 사실도 "알지 못했다"고 했다.
조씨가 손 소장과의 전화 통화에서 "1억원 받아서 어떻게 쓰셨습니까"라고 묻자 손 소장은 "5000만원은 정의연 기부했고, 1000만원은 당시 (황) 목사님 부부께 드리지 않았느냐"고 해명했다. 황 목사에 따르면 길 할머니가 5000만원을 정의연에 기부했을 때도 치매 상태였다.
본지는 정의연 측에 '길원옥 할머니의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간 것이 길 할머니의 자의에 의한 것이었느냐'고 문자 메시지로 문의하고 수차례 전화를 걸었지만, 정의연 측은 답하지 않았다.
사람들이 아님
사탄 실직
이게 나라다
해처먹었으면 사법처리 해야하는데 법대로 안되겠지. 씁쓸하네요
진짜 사람이냐..
황씨 부부가 지난달 유튜브에서 본동영상 내용은 "저와 관련한 모든 일들을 정리하는 것을 정대협 윤미향 대표에게 맡긴다" "재일조선인학교 아이들에게 힘이 돼 달라"는 것이었다.
동영상이 올라간 시점은 '1년 전'으로 표시돼 있었다. 황 목사 부부는손 소장에게 "어떻게 아들이 있는데 무슨 유언장이 날아다니냐"며 유언 동영상을 올린 윤미향 대표와 만나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러자 다음 날 해당 동영상이 유튜브에서 삭제됐다고 한다
인간이가....
사탄도 절레절레... 이리 밥버러지가 많으니
조선일보의 취재는 거부한다 ㅋㅋㅋ 이런 대응이 최선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네요 ㄷㄷ
....
뭐 저런시키들이 다있지.
악마를 보았다
진짜 악마를 보았네요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다 진짜
치매노인에게서 기부받았다고 할려나... ㄷㄷㄷ
여가부와 윤미향 아주 거하게 쳐 드셨네요
유언장 유포했다가 자식한테 이의제기받으니 해명하는 게 아니라 삭제하는 건 와..
금수만도 못한 것들 에휴...
하,,,,
더 광범위 하게 검찰은 수사할 필요가 있다
하나씩 나오기 시작하네 미디어몽구 통일뉴스
단군이래 이처럼 사악하고 악질적인 놈년들은 전무후무 할것이다
정의현 돈미향
이년은 정말 추접한년이다
이나경 저 년도 계좌추적 해야한다
똑같은 공범임이100% ,다
진짜 사람새.끼들인가 ... 사망한 소장에게 일말의 동정심도 안생기네요
썩는 냄새가 진동을해도
웃고 넘기는 인간들이 국민의 반
천벌받기를..
악마도 아..
2015년 위안부 합의로 할머니가 받은 1억원 중에서 5000만원은 정의연 기부. 하지만 당시 할머니는 치매 상태. 또 아들도 모르게 치매 상태인 할머니 유언장(당신과 관련된 모든 일은 정의연과 윤미향에게 위임한다는) 작성... 와ㄷㄷㄷ
윤미향이 종북매체인 통일뉴스에도 자금줄 노릇을 해왔군요.
구역질나네 ...
악마가 따로 있는게 아니죠.
아들이 있는데 아들도 모르는 유언장을 윤미향에게 위임한다는 내용으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정의연 윤미향.
문재인과 민주당 끝까지 이 악마들 옹호한다면 죽을때까지 짐승소리 들어도 할말없을겁니다.
위안부 할머니들 고혈을 빼서 종북단체에 퍼줬다는거네..
이러니 민주당이 입닫고 있던게 이해가.
결국 종북토왜가 사실인듯.
이런 윤미향 마저 시민단체 자금 전체로 물타기 해서 넘기려는 문재인 당신는 대체...
사탄도 울고갈 천벌받아 죽어 마땅한 악마들
일본돈 안받겠다는 할머니들에게 따로 시민성금모아서 드린게 17년11월이죠. 이걸 다시 며칠만에 할머니들이 5000만원씩. 혹은 1억 전액 정의연 기부... 초고령의 할머니들인데 과연 전적으로 할머니 의사가 반영되었을지 의심스럽죠.
ㄷㄷㄷㄷㄷㄷㄷ
윤미향도 마지막 통화하면서 소장 심정이 어떤지 알았을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나서 페이스북에 그런 글을 올린 건가요?
진짜 무서운 여자네요.
진짜 일본군보다 더한놈들 ㅡㅡ
이미친나라는 악마를 국회의원 시키고있네 ㅉㅉ
진짜 악마를 보았다가 이거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나중에 윤미향 문재앙 소재 영화로 나올거 같네요. 꼭 보러 가겠습니다.
얘들은 진짜 상상 초월
미디어몽구도 발 걸치고 있었군 역시
진짜 쓰레기들이네요.
사람인가
클베들 저걸로 냉면쳐먹었으면 진짜 든든할듯
뭐 팩트나온것도 아니고 또 소설이네요
클베 한마리 보이네
사탄이 빡쳐서 강림하겠네
사탄은 실업급여 신청하러 가야겠네요
쟤들이 ㅈㅈ선만 죽어라 까는 이유가 이거인듯... 전언론 중에서 취재력이 넘싸임... 다른 언론사 하나 나올 때 몇개는 까는듯
.........와.... 젊을땐 일본넘에게....나이자시고선 한국넘에게.... 하...
[리플수정]할머니 돈을 어떻게 착복해왔는 지 알 만 하군요. 김복동 할머니 장학금도 조사해봐야 됩니다. 저렇게 훔쳐 놓고 할머니 유언에 따라 장학금, 기부금을 받는 것 처럼 꾸며 왔군요.
저런것들이 소녀상어쩌구하면서 선동질한거죠 기가막힘
이건 뭐 ...악마 그 이상이네요
이래도 지지하는데요 뭘
민주당 지지하는 인간들 똑똑히 보세요.
이게 당신들이 만들어놓은 세상입니다,
와~이건 진짜 좀 많이 심하네요... 시민단체들 중에 제대로된곳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이걸로 진짜 촛불 들고 광화문으로 당장 나가야 될 사안으로 보이는데 그럴 시민단체가 존재하기는 할까 싶네요.
죽일 것들
미디어몽구 ㅋㅋㅋ
소름끼친다 영화보다 더 시궁창이네 ㅋㅋㅋ
진짜 파파괴네요..
정의연 윤미향보면 돈은돈대로받아쳐먹고 강아지들 안락사시키던 동물보호단체 대표랑 어쩜 하는짓이이리똑같은지 그인간은 욕이라도 먹지 이인간은 쉴드질에 국회까지
문재인 진짜 지옥가라
이런소재 그알이 덥석 물을 소재인데 이번에도 미투 때 같이 그냥 넘어가려나요
그알이 좋아할 소재인데 끝까지 건드리지도 않겠죠? 피디가 진성 깨문이라던 것 같던데
웬만하면 안이러는데 한사람이라도 더 보라고 로그인에 추천합니다
너무하네...진짜...저것들이 인간인가?
후... 괴롭힐 사람이 없어서 위안부까지
겪었던 아픈사람을 괴롭히냐 치매환우분들
간병비만 몇천만원식 들어가고요
진짜 이건 아니지
시민단체의 민낯이 제대로 이번에 드러나는거 같네요
국민들이 밀어준 180석의 힘으로 우직하게 밀고 나가야죠
진짜 탈탈 털어봐야 하는데 청와대 여가부 외교부 민주당 의원들이 전부 덮으려고만 하니 안타깝네요
양파도 이정도 깠으면 끝났을텐데 ㅡㅡ
진짜 사탄이 따로 없네요 역대급으로 추하네요;;
이 사건에는 소신발언하는 연예인 안나오나요?
사탄, 고용센터 방문해 실업급여신청
원조토왜들이 토왜몰이하고 다녔으니 ㅋ
흑택// 양념당하니까요
천박하기 그지 없는 것들이 그동안 다른 사람들을 적폐몰이나 하고 있었으니..
에휴..
북한 폭파 쇼 덕분에 이런건 묻힘..
180억 날리고 180석 지키는 선택
저걸 감싸는 문정권 여성부가 더 나쁘죠
[리플수정]사탄 연전연패...
와..까면깔수록. 진짜 윤미향은.
이걸 왜 뭉개고 가는건가요
정의 공정의 이번 정부면 더 까야되는거 아닌가
참 정의타령 역겹네
쓰레기급으로 탑3안에 들어가겠는데 이건
을사오적이 형님하겠네요. 절레절레
[리플수정]까면 깔수록 절망적이네요.
역대급 슈킹,날강도들...
누가 누구보고 토왜라는지 쓰레기들
나오는 것마다 팩트인데 팩트 안나왔다고 빼애애애애애액 하는 문재앙 지지자 보니까 미소가 지어지네요
흠... 생각보다 좀 더 심각한 상황이네요
이땅에 정의는 어디갔나?
30년 동안 위안부 할머니들 앵벌이로 돌리면서
뒤에서 빨대 꼽고 아주 쪽쪽 단물까지 빨아먹고 있었네요 ㄷㄷㄷㄷㄷㄷ
악마도 울고갈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주당이 어디까지 쉴드쳐줄지..
오늘 윤미향에게 18원을 보내고 다시 환불 받았네요 18원도 아까운년
히야............................
아까 민주당 현수막 윤미항 수호 구호 있는거 봤는데
다른 할머니들도 저런 유언을 했다는데
할머니들이 유언마다 공통적으로 재일조선인아이들에게 힘이되어달라고 했다는게 좀 이상하지 않나요?
그리고 저 통일뉴스라는게 윤미향남편과도 관련이 있다고하고
롱롱선빈// 와 ㄷㄷㄷ 위안부합의 안받게하고 따로 성금모아서 1억씩 전달한돈을 며칠뒤에 통장에서 도로 빼가고는 그게 할머니가 기부한것으로 처리되었다니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났네요. 저년들은 평소 들어오는 기부금도 다 슈킹해먹고 어쩔수없이 줄수밖에 없는 위안부합의때 성금까지도 겉으론 주는척하고 도로 빼갔단 얘기네요. 그것도 치매할머니 상대로 ㄷㄱ
차라리 윤씨가 끌어안고 사퇴했으면 끝날수도 있던건데..
대체 어디까지 튀어나올지 감도 안잡히네요
민주당이 실드 처주고 자시고 그냥 한몸이니까 아무 것도 못 하는거죠 ㅋㅋ
와 진짜 어디 해먹을 돈이 없어서 저 할머니들 돈을 해쳐먹냐
악마다 악마. 이런놈년들 양성소 민주당 ㅉㅉㅉ
이해찬 인맥 아닌가요?
저것들은 진짜 사람ㅅㅐ끼들이 아님..
악마도 사탄도 몇수는 접고들어감..
이젠 미통당과 민주당은 똑같어졌네요
그래봐야 어차피 뭉개고 가려고 하겠죠
이래서 180석 만들어준거 아니에요?
국민눈치보지말고 꼴리.는데로 다하라고?
미통당 넘은거죠. 미통은 재벌 등친거구요.
해쳐먹은 건 글티쳐도 그걸 실드치는 작자들은 공범 인정하는 건가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