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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윤미향의 거짓말... 맞춰지는 퍼즐 조각들
오늘 뉴스 기사를 보면 퍼즐 조각이 맞춰집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3&aid=0003539438&date=20200617&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2
정의연, 마포 쉼터에 대한 검찰 압수 수색이 벌어지고 있던 시기에
마포 쉼터 손영미 소장이 길원옥 할머니 양아들 부부에게
합쳐서 3000만원이 든 2개의 통장을 건넵니다.
정의연 측에서 길할머니 아들이 돈을 요구해서 수천만원을 건네줬다고 변명했는데
거기서 언급된 돈이 바로 이 돈인 겁니다.
문제는 저 2개 통장 모두 손영미 쉼터 소장 명의라는 겁니다.
길할머니 돈이 왜 손영미 소장 명의의 통장에 들어 있었을까요.
그리고 길할머니 양며느리 증언에 따르면
통장을 건네며 손 소장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내가 이걸(통장을) 가지고 있으면 불안하다. 자꾸 압수수색하니까 불안하다'
즉, 검찰 압수 수색이 없었다면 건네지 않았을 돈입니다.
들킬 것 같으니까 건네진 돈인데, 그걸 정의연이 또 언플에 이용해 먹은 겁니다.
아들이 요구해서 수천만원 줬는데 무슨 돈세탁 운운하냐면서...
무서운 사람들입니다.
윤미향이나 정의연 사람들이 관련 계좌를 공개할 리 없고
유일한 희망은 길원옥 할머니 계좌 뿐입니다.
길원옥 할머니 계좌는 본인 뜻에 따라 얼마든지 공개할 수 있습니다.
가족들이 설득해서라도 길할머니 계좌 거래 내역을 낱낱이 공개해야 합니다.
수사 중인 검찰의 입을 문재인 정부가 철저히 막고 있는 상황에서
윤미향 사태는 현 정부의 입맛에 따라 그냥 덮여질 가능성도 큽니다.
따라서 길원옥 할머니 은행 계좌는 실낱 같은 희망입니다.
인간 같지도 않은 저들의 가면을 벗길 수 있는 유일한 돌파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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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돈을 죽은 사람이 착복했다고 몰아세워서 벗어날걸요?
손영미 소장이 다 떠안을겁니다.
그런 사람인지 몰랐다 - 끝
더..불면..죽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