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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이 조지플로이드 때문에 날리인데요.. 친구 리쿼스토에서 있었던 정말 충격적인일..

친구가 리쿼스토를 부모님이랑 하다가 부모님이 몸이 안좋으셔서 한 6개월간 주말에 도와달라서 도와준적이 있었는데요..
정말 그때 이후로 도와달라고 해도 못간다고 무서워서.. ㅎㄷ ㄷ ㄷ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데요
그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게요.
1. 1불정도가 모자르다고 깍아달라고 하는데 안깍아준다니까 계속 처량하게 빌더니 그래도 안해주니
결국은 욕하고 지랄지랄하고 나갔다가 어디서 들고왔는지는 모르지만 똥을 들고와서 계산대 방탄유리에 뿌리고 갔던일..
(진짜 하.... 아직도 트라우마가...)
2. 가게문 닫을때쯤 원피스 입은 흑누나가 들어와서 (약한것같음) 돈이 없다고 술줄수 있겠냐고 나중에 주겠다고 해서 안된다고 하니
그러면 자기랑 O스하고 6병주면 안되겠냐고 하면서 치마올리고 막 그곳을 보여주는면서 만지는데.....속옷도 안입고 있었더란.....
(이것도 머리에서 지워지지가 않더란..,)
이런일 두번있고 정말 다시는 못가겠더라고요.. 물론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친구말들어보니 안깍아주면 나갈때 물걸 넘어트리고 그런일은
자주 있다고 하네요 ㅎ ㄷ ㄷ 돈은 괜찮게 벌었는데 자기도 성질 나뻐지고 위험해서 못하겠다고 때려치더라고요

댓글
  • 그레하 2020/06/15 06:17

    ㄷㄷ

    (meMSVP)

(meMSV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