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피부톤을 그다지 신경쓰지는 않지만 이 사진은 뭔가 눈이 많이 가서 말이죠.^^
사실 제가 쓰고 있는 모니터들이 사진 보정에 적합한 모니터들은 아닌지라
그냥 저냥 제가 좋아하는 대로 보정을 하긴합니다.
집에선 TV 패널을 사용한 오픈프레임 모니터를 8~9년째 쓰고 있고 (컨트라스트가 좀 강한 느낌)
회사에선 언제 나온지도 모르겠는 5:4 비율의 구닥다리 모니터를 쓰고 있구요. 이건 또 색감이 약간 뒤들인 느낌이 있으며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도 모니터들과 또 다르고..ㅎㅎㅎㅎ
이런 모니터들을 쓰고 있으니 내가 보정하는 피부톤이 다른 사람에게도 그럭저럭 무난하게 보이나 싶은 생각이
아~~주 가끔씩 들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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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종류의 사진 중 위는 집 모니터에서 보정한 거고
아래는 회사 모니터에서 보기에 약간 누런끼가 도는 것 같아서 색감을 약간 손 본 것인데
다른 분들 보시기엔 어떤 느낌이 괜찮아 보이시는지 궁금하네요.
https://cohabe.com/sisa/150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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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이요~~
전 두번째 네번째가 좋아보입니다. 첫번째와 세번째는 살짝 노란끼가 있네요~
그나저나 따님 이뻐요~ ^^
전 아래쪽을 좋아합니다
저는 1,3 번이 좋아보입니다 하하 귀엽네요
전 2번 4번이요.ㅎ
1,3은 사실적인 느낌
2,4는 핑크톤 도는 이쁜 피부톤이긴 한데 약간 인위적입니다
중간정도가 좋을듯 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
둘다 아래것이 나은거 같은데요^^
애기 속눈썹이 엄청 예쁘네요 ㅎㅎ
저는 보정도 일괄적으로 하지 않고 사진의 분위기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하는데요...
예를 들자면 아이가 웃고 있는 사진은 따뜻한 분위기를 강조하여 1,3번 같이 약간 노란빛이 감돌게 하구요..
무표정이나 울거나 하는 사진은 약간 푸른빛이 감돌게 해서 보정을 하는 편이에요~
그러면 사진속의 이야기가 더 잘 전달되는 것 같아서 그렇게 합니다~
정답은 없잖아요~ ^^
둘 다 좋아보입니다.
1,3은 자연적
2,4는 약간 인위적이지만 핑키하고 ~
인물 말고.. 단순히 사진 색감은 둘다 화밸이 안 맞는데요.. --; 솔직해서 미안합니다
아래꺼요
2,4번이 좋아요
초보~완전~막눈~ 아빠지만
개인적으로 이쁜 대봉공주님 사진중
1,3번은 노란끼가 2,4번은 차가움이 살짝 느껴집니다.
피부 색감 잡는건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