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행료 2000원

정당하다고 생각함

두배라고는 하지만
4분 차이구만 당연히 돌아가야지..

충남대도 통과차량은 15분 내외라도 돈받더라고요.  같은 출구는 15분내 돈 안받음.

단지내에서 서행해줄리도 없고 사고의 위험
소음공해 매연 등은 누가 보상해줄것이며
도리어 아파트 주민은 피해보기 쉬워
저런 결정을 내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백번 생각해도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잘 대처한것이고 천번 생각해도 묘수일 뿐입니다

저건 정당하지... 도로 까지잖아. 적당히 해야지 봐주지.

저돈이 관리비로 들어가는데 문제가 되는게 있음?
고속도로 이용하는것과 별반 차이를 모르겠음
택배차들 못들어가게 하는게 미친거지

아파트 단지를 차로 가로질러 가는데 4분인가요?
되게 크네..

너무하는거 아니야??? 하고 들어왔는데
이해가 가네요. ㅠㅠ

2000원도 싼데....

오래전에 저런 아파트에서 산 적 있는데 애초에 저길 들어오는 외부 차량은 빨리 가려고 지름길을 선택한 사람들이라서 보행자들 배려 이런게 없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실험에서는 4분이라고 했지만 실제로 안전속도 생까고 저길 질주해서 가면 체감 시간차는 더 클거에요.

대전인가? 대덕구 비래동이었나 송촌동쪽에 저런아파트가 있었는데? 선비마을?

신림동 현대 아파트네요. (뭐 밝혀도 문제 없겠죠?)
마을버스 타면 저기를 가로질러 가게 되있어요.
한때 마을버스도 못올라가게 하고. 별별일이 다있던걸로 압니다.
마을버스 종점이 아파트 후문 이었거든요.
마을버스조차 통과를 못하니 저쪽 동네 사람들은 둘째치고 아파트 주민도 불만이 생기고..
.. 결국 다시 다니는걸로 되고.. 아파트위원회의
(횡포?) 로도 보여지고..
물론 사유지기 때문에 제한을 하는거에 대해선 별 이견이 없지만.
그동안의 별별 사건(?)을 봐선 그리 이쁘게만 볼수는 없네요.

저 아파트 주민입니다.
좋은점도 있지만 마냥 좋기만 한건 아니예요.
외부차량을 구분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1. 얼마 전에 제가 에어컨 A/S를 요청해서 기사님과 근처에서 기사님 차를 얻어타고 오는데 요금청구를 하길래 조수석에 타고 있던 제가 여기 주민이라고 아무리 설명을 해도 무조건 받더라구요.
2. 평소에도 특히 명절 때 부모님이나 형제들이 올 때 요금내야 합니다. 무조건 받아요. 그냥 받아요. 안 들여 보내줘요.
3. 택시. 이게 진짜. 아파트가 꽤 높기도 하고 대단지예요. 택시한테도 받습니다. 그냥 받아요. 아니면 입구에서 내려서 걸어올라가야 되요. 택시기사님들이 실랑이 하는걸 본게 한 두번이 아니네요. 유턴도 힘든데.ㅠ
이거 묘수 아닙니다.
요금 받는 건 이미 실패했던 사례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부디 다른 좋은 정책이 나와서 좋은 선례로 남길 바랍니다.

입구 한개를 막으면 됨

도로가 어떻게 된건지 4분이나 차이나네

동네 모퉁이의 집이 필로티구조인데 거기가 전철역 가는 길목에 있다보니 사람들이 거길 하도 가로질러 다니고 밤에 취객이 똥싸놓는 일도 벌어지다보니 그냥 거기 전체를 벽으로 막아버렸어요. 입주민들도 가로질러 가는게 편했는데ㅋ;
그런가하면 원래 길이였던 곳을 막아서 아파트를 지어놓은 곳도 있는데 거기가 대학교 등교 길이라 처음 아파트 짓기 전에 공용도로니까 개방해놓기로 해놓고 그걸 모르는 나중에 들어온 입주민들이 문을 설치해서 막아버렸어요. 결국 나중에 구에서 조치가 내려와서 문의 일부를 떼버려야했던.. 그거 말고도 문제는 소방도로로 이용되어야할텐데 소방차도 쉽게 못들어감 ㅠ

단지 내에 버스정거장이 4개나 되네요.
노선을 없애던지 버스도 통행료 내야 하지 않나요?

욕하러 왔다가 공감하고 가네요..

차단기설치만하면 될 것을 선별적으로 통행료를 부과하겠다는것은 법적 문제가 없을랑가?

저기 근처 사는 사람이에요.가보면 왜 돈받는지 이해가 됩니다. 모르는 분들끼리 논쟁하지 마세요. 성인군자라도 돈받을겁니다.

빨리 통과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문제인 거니까,
들어와서 나가는 시간차이가 30분 이내면 돈을 받으면 되겠네요.
방문 목적이라면 30분은 보다는 더 아파트 단지 내에 있겠죠.

부산 부경대가 저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