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의 선전포고네

굿!

여기자들 눈 충혈된거 맞죠??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게 아니군요

내부적으로도 경고인것 같습니다.. 니들 이럼 내가 책임을 질수밖에 없다고..

이거다.
단호하다.
쎄게 가자.
우리는 진실을 원한다.
껍데기는 가라.

저도 선전포고로 들었어요...그런식이면 본인이 자리에 있을 이유가 없다는...

어? 그렇게도 해석이 가능하군요 ..

손석희없는 JTBC는 뭐.....

홍석현 듣고 있나?

손석희 소름끼치게 멋있네요..

이게 논점인듯.
카메라를 바라보는 시선에 독기가 서려있음.

자꾸 이런식으로 굴면 나 나갈거임~ㅅㅂ
이렇게 들은게 저만이 아니군요 ㄷㄷ

다시보니 손석희옹도 흰머리가 늘었군요
고맙습니다

이게 맞군요. 더이상 이런식으로 하면 내가사장이니까 책임지고 사임해버리겠다

홍씨랑 주위기레기들이랑 싸우겠다는 다짐으로 들려서 후련하면서 마음이 아프네요

와.........손사장 소름끼쳤음

오... 어쩌면 이 해석이 맞을수도! 오!!

잔잔한.. 그러나 비장한 어조라서 보는 내내 전율을 느꼈습니다.
어느 한쪽, 정도에 편향되거나 방향을 제시하여 달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냥 말 그대로 수평 된 사고와 정확한 사실의 전달만을 부탁 드립니다.

글쎄요 그럼 일단 자막실수? 만큼은 사과해야 되는거 아닌지!!
아무튼 뭔가 비장함이 보이긴 한데 ~~~모르겠넹요ㅠㅠ

음.......... 애초에 손옹을 컨트롤 가능할 거라고 생각해서 영입한 걸까요...?

카메라를 바라보는 눈빛에 각오가 느껴졌어요. 누군가에게 말하는 듯한..
좀 무섭다고 느꼈어요. 그만큼 진심이 담긴 눈빛이었네요.

JTBC와는 별개로 우리나라에 이런 언론인이 있다는게 참 감사하네요 ㅜㅜ

ㅠㅠ 소오름이 정말 쫙쫙
손석희가 빨갱이 소리를 듣고 신변에 위협을 받아가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그 뭐 도움도 안되는 장난질로 신뢰도를 한방에 깎아 먹을라고 ㅠㅠ

저녁 JTBC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 중 하나
[기타] jtbc 보도부문 분들 보세요. 그리고 손사장님게 전해주세요.
2017-03-20 오후 7:11:03조회32추천1
2013년 손석희 사장이 영입되기 전의 jtbc가 방송사 였나요?
지금 아닌 척하고 깔깔대는 애들이 기자였나요?
아니었어요.
토끼랑 인터뷰나 따던 것들 이었어요.
요즘 손석희 뉴스룸 덕분에 여러분들께 환호가 가니 이성을 잃으셨어요?
아니 본성을 찾은 겁니까?
뉴스룸의 세월호 보도, 태블릿 보도, 앵커브리핑 참 감사해요
여러분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높인 사람들이 누구인 지 생각해 봐요.
진실, 상식에 목마른 사람들이예요.
그런데요 지금 시청자들이 지금 꾹 참고 있는거예요.
이 사람들은 손석희도 상식에서 벗어나면 버려요.
님들 따위는 안중에도 없어요.
한순간에 훅 가요.
2시 뉴스현장 부터 뉴스룸까지 시사 프로그램 시청률이 괜찮죠?
여러분이 열심히 해서 그런 것 같죠
아녜요 슬슬 떠나고 있어요
그나마 뉴스룸이 있어서 밥먹고 사는거예요
객관, 진실, 공정, 정의가 사라진 jtbc는 쓰레기예요.
오늘 저녁 손석희뉴스룸 방송이 시험대가 될거예요.
정신을 차리든 말든 내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손석희란 사람 때문에 또 몇명의 기자분들 때문에 신경이 쓰여서 글 올려요.
손사장님
보도부문에 사장님 모르게 구석구석에서 장난치는 애들이 넘 많아요.
휘어 잡으시든 지, 나오시든 지 결정하실 때가 되신 것 같습니다.
홍씨 집안에서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친일파 진기 아들 석현이가 이상한 짓을 하려고 하네요.
이씨 집안에 시집간 재용이 모친 라희, 진기씨 사돈인 신씨집안 직수네 등 조심하세요.
그들의 혼맥에 의한 야욕은 사장님을 이용하려 할 겁니다.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한 자 올립니다
손사장님의 결단이 필요한 3월이 될 듯 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p.s 니네들은 똑바로해 거지 새끼들. 그래 너말이야 너.